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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행정을 담당한 부서는 초중등교육실의 교육과정 심의관 밑에 있는 교육과정 담당관, 교육평가 담당관, 편수관리 담당관인데 현행 직제는 편수기능을 약화시켜 그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Ⅸ. 향후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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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짜맞추기 식으로 현장에서 만들었던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장소와 시간만 바꾸는 교육과정 재구성이 되어 실제적으로는 교육과정 허구성이 되어 버린 격이었다.
그런데,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학교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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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 대한 이해욕구를 충족시켜야하며 “교육과정 기초용어 해설집” 등을 발간하여 교육과정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 것이 필요하며 신문 잡지 방송 등의 대중매체를 통한 지속적 계도와 홍보가 필요하다.
제7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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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7차 교육과정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교사들을 강제하여 교육과정 실시를 강행하려는 무리수를 두기 때문인 것이다.
Ⅸ. 향후 제7차교육과정의 방향
첫째,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있어서 전문성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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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교육과정의 재량활동
7차 교육과정은 기존 교육과정 체제와 교육내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개성 있고 창의적인 인간육성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7차 교육과정은 현장 체험중심,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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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1999), 초등학교교육과정해설(Ⅴ), 서울 : 대한교과서주식회사
◈ 교육부(1997), 초·중등 학교 교육 과정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
◈ 교육인적자원부(2000),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 Ⅰ·Ⅱ
◈ 서울 녹천중학교(1998), 제7차 교육과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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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었다고 주장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제7차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편성, 수준별 교육과정의 도입, 재량활동 시간의 확대, 학습자 중심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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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요소를 선정하거나 이를 학습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구조를 창안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Ⅶ. 향후 제7차교육과정의 제고 방안
교육행정기관의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적 기능 수행의 대폭적인 강화와 초중등교과과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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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교육과정은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세계화·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능력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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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주체인 학교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어떠한 교육 의도와 교육 목적, 목표로써 어떻게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하고 평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 중심,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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