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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를 인정하는 것이 훨씬 본문과 일치한다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둘째 사망”과 “셋째 하늘”과 같은 용어들은 낙원과 음부를 단순한 천국과 지옥의 개념과 구분지어 생각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불가능에 가까운 부분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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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선악간의 심판을 받은 뒤에, 꺼지지 않는 유황 불못에 던져져 최후의 형벌을 받는 장소의 이름인 것이다. 이러한 지옥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마 5:22,29,30, 10:28, 18:9, 23:15,33, 막 9:43,45,47,눅 12:5, 약 3:6에 나온다.
2) 음부
신자나 비신자에게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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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내려간 것을 내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더라도 여기에는 지옥에 내려감을 논쟁의 여지가 없는 기독교 교리로 진술하는 것을 정당화할 만한 증거는 없다. 이 구절을 십자가 처형과 부활 사이에 그리스도의 영이 실제로 음부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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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행과 지옥행(현대와 신학 제14권, 연세대학교신과 대학, 1991), p.36.
\'연옥\'은 죽은 자들 가운데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지 못한 남은 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러므로 해결되지 못한 남은 죄로 인해 계속해서 고난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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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라는 말씀이다. 피어손은 이 구절로부터 결론하기를 그리스도의 영혼은 부활 전에 지옥에 있었으니 이는 그것이 거기에 남겨지지 않았다고 언명되었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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