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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는 촉진되어야 한다. 둘째, 자유게시판은 그야말로 그외 포괄되지 않는 욕구가 수용되는 기타 게시판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단체의 온라인 정책부터 재검토되어야 한다.
Ⅸ. 향후 참여연대의 발전 과제
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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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야 한다는 내부 핵심 리더들간의 결의를 다진 이후) 해마다 거의 2배씩 큰 성장을 거듭해 왔다. 물론 이에 따른 회비수입도 증대해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참여연대 회원들이 멤버십을 유지하는 평균 근속 연수는 2년 정도이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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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겪고, 불만을 갖고 있어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참여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참여연대가 실천하는 사생활보호운동은 언론플레이를 통한 홍보나 몇몇 피해사례를 제기한 시민의 참여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같은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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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지라도 스스로의 책무에 대한 평가의 기회를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참여연대의 홈페이지의 다양한 공개자료는 무엇을 어떻게 하여 어떠한 결론을 도출했다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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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직접 참여하는 회원도 늘어나고 있다. 군산시민연대는 이런 회원과 함께 더 좋은 군산, 살고 싶은 군산,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4. 단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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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부의 편중과 불평등한 분배, 권력의 남용과 권력의 억압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공동의 삶의 공간에 대한 문제제기로 시작되었다. 국가와 대기업의 결탁, 곧 권력과 자본의 결탁이 낳은 사회병리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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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전문가라고 얘기되는 몇 사람들의 입김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는가’ 하는 질문이 그것이죠. 그런 것들은 사실상 조직 내에서 철저하게 제한됩니다. 절대 그런 식으로 결정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각 하위부서 자체에서도 하향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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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 손호철·정대화(2004), 시민단체와 정치참여, 시민운동의 현주소를 묻는다, 창작과 비평
- 조희연(1999), 종합적 시민운동의 구조적 성격과 그 변화의 전망에 대하여,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당대비평
- 차병직 외(2004), 짜고치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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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운동,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한 행정을 위한 정보공개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④공익법센터는 참여연대의 공익법운동을 총화하는 동시에 시민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계획을 가지고 출범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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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의 순수성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적극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에 여러 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참여연대에 전달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얼마 전에는 정부에서 민간단체에 정부 보조금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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