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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많은 요소가 생기기 이전으로 논의를 한정시켰기 때문이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대륙간 환경의 차이가 지금은 무의미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직도 그 환경이 차이는 많은 결과의 차이를 계속 확대하는 중이다. 예를 들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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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피해자가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인종적 성향에서 찾았으나 이러한 생각은 인종의 선천적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전제함으로써 인종차별적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 하지만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총균쇠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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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생산성 향상을 나타낸다. 이는 도구의 발전,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이 인류 역사의 주요 원동력 중 하나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총과 균, 그리고 쇠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인류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낸다. 그로브는 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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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갈라놓은 유산자와 무산자
제6장 식량 생산민과 수렵 채집민간의 경쟁력 차이
제7장 야생 먹거리의 작물화
제8장 작물화하는 데 적합한 식물의 식별과 성패의 원인
제9장 선택된 가속화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제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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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해석에 새로운 틀을 제공하며, 기존의 편견을 깨는 데 큰 기여를 했다.
3. 개인적인 느낌
(1)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
총균쇠를 읽으며 가장 강렬하게 느낀 감정은 경이로움과 무력감의 공존이었다. 인류 문명의 거대한 흐름이 환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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