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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 있음의 아름다움
10장 ㅡ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9장 ㅡ 그냥 살아라
8장 ㅡ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
7장 ㅡ 죽어야 진정 살리라
6장 ㅡ 진리에 이르는 문(門)
5장 ㅡ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4장 ― 도(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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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비고 고요한 鑒空衡平의 본체는 비록 귀신이라도 그 끝을 엿볼 수 없고, 감응할 때에는 절도에 맞지 않는 것이 없는 鑒空衡平의 작용은 유행하여 머물지 않으니 정대하고 광명한 것은 천지와 舒慘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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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세를 져야 할 때가 있다.
2. 라다크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건 하나도 안 남아 있을 겁니다.
3. 우리는 아직 하늘에 닿아보려고 한다. 선진국 사람들은 다시 내려오고 있다. “그 위는 텅비어 있어”라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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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견주며 상심한 헛된 영혼을 끊고 그래서 신기와 원신을 소모하면 원신이 소모되면 신과 기가 망한다.
神氣亡幻，軀能久乎?
신과 기가 없고 허깨비이면 몸이 오래될 수 있을까? 相神氣第四
제 4 신기를 봄
唐舉 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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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글을 쓸 수도 없다
몸이 나의 마음을 좀 먹고 있다
그러나 나는 글을 쓸야 한다
이 글을 다 쓸 때 줌이면 아마 나는
몸이 다 망가 져 있을 것이다
그래도 참아야 한다
신체 발부는 수지 부모라 하지 하지 않았는가
나는 신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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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또한 지금현재 객관적인 답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면, 마땅히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를 참되고 바른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오히려 더 객관적인 태도가 아닌가 싶다.
끝으로 한 가지를 덧붙이면, 지금우리는 급할수록 돌아가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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