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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로부터 상자를 하나 받았는데, 상자를 열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호기심에 상자를 열고 말았다. 그 결과 그 속에 있던 질병, 슬픔, 가난, 전쟁, 증오 등의 모든 나쁜 것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영화를 본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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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스펙터클에 가려진 내러티브 김명석, 국제언어문학회, 2019년 4월, DBPia
한국 재난영화의 정치적 무의식-2010년대를 중심으로 한송희 DBPia,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KCI 등재 1. 서론
2. 본론
(1) 폐해와 문제점
(2) 해결방안의 제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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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개발 총책임자인 파커 셀프리지(Parker Selfridge)에게 항의하러 갔지만 되려 자신의 연구비가 바로 언옵테늄에서 나오며 효과적으로 채굴하기 위한 외교적 해결책을 가져오라는 파커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제이크를 받아들인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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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중심의 신파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하지만 신파 설정은 재난 영화 때마다 써먹는 낡은 기법이라 이제는 마치 공해처럼 그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에 눈시울이 글썽이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영화에 몰입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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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첫 번째 전생이 궁금하여 문을 연 순간, \'아틀란티스\'라 불리는 전설의 섬에 사는 \'게브\'라는 남자를 알게 되고, 역사 교사인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훗날 아틀란티스가 자연재해로 인하여 바다에 잠긴다고 알리고 찬란한 아틸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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