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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의 가능성과 한계
5. 바람직한 제도 정착을 위해
-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제도 정비
- 모집단위 별 입학전형의 특성화
- 논란의 중심, ‘공정성’
- 공정성의 두 가지 기준
- 공정성에 대한 우려
- 대학차원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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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제도가 사회에 별 무리 없이 완전히 적응하는 동안 만에라도 유사한 학문 분야, 유사한 모집단위별로 공통적인 전형자료와 평가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다. 물론 모든 대학이 전형자료와 평가 기준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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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도의 운영성과 평가: 시범실시 대학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2009.
2. 교육인적자원부 보도자료,「대입전형선진화를 위한 입학사정관제 지원계획안」, 2007.
3. 통계청 보도자료,「2009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20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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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도는 자칫 후자에 해당하는 공정성 기준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입학사정관을 위한 별도의 전형제도 개발은 대입전형을 다양화하는 면도 있지만, 모집단위별 특성화, 타당화가 선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형의 가짓수가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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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일반전형에 같이 응시할 수도 있게 됐다. 특히 울산과학기술대학의 '관찰입학사정관제'는 추천을 통해 1차 선발된 학생을 2학년 때부터 지속적으로 관찰해 선발한다. 이렇게 되려면 학생이 지원학과를 조기에 선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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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에 가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은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도는 보기에 따라 굉장히 불완전한 제도이다. 취지를 잘 살린다면 공교육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고, 사교육 수혜를 입은 수동적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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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에 약간 소극적이었던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약 40%에 가까운 인원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고 했으며 고려대 또한 정원 외 402명을 포함해 전체 모집인원 중 55%를 입학사정관제로 뽑고 모든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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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자율화의 바른 길 모색: 대학과 정부의 역할’, 대입자율화시대의 대 입전형제도 발전방향, 서울한국교육개발원, pp23-44.
김정희, ‘입학사정관 도입의 의의’, 대학입학자율화와 입학사정관제도, 대학교육 156호, 서 울: 한국대학교육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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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부추기는 이유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대학이 입학사정관전형을 도입했음에도 실질적으로 학생들은 각 대학별로 다른 전형에 많은 혼동을 겪고 있는 문제가 있다. 즉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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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 운영의 내실화 방향」정일환, 대구가톨릭대학교(2008)
「대학입학사정관제 지침서 개발 연구」한국대학교육협의회(2008)
「일본사례를 통해 본 입학사정관제 운영방향과 과제」정광희, 김미란, 박병영, 한국교육개발원
「대입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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