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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저항시
2.1. 저항 의식과 초인 의지, 이육사
(李陸史, 본명 원록源祿 또는 원삼源三, 활活, 1904~1944)
2.2. 암흑 속의 시성, 윤동주 (尹東柱, 1917~1945)
3.‘청록파’의 시
3.1. 향토 서정의 환상적 세계, 박목월 (본명 영종泳鍾, 1919~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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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넘어선 절대의 국면이 백마 타고 오는 초인과 일체화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읽으면 이육사의 「광야」는 항일 저항시의 압권인 동시에 그 언어의 밀도로 보아도 단연 다른 작품의 추종이 허락되지 않을 정도의 수작임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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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본 론
■이육사의 생애
■이육사 시의 변천과정
■항일 저항시적 해석
■신적 표형 양상
1) 자연적 대상
2) 초인적 대상
■ 형식적 구조
3.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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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시 김용직, 『일제시대의 항일문학』, 신구문화사, 1974, p.80, 재인용
로서 그 시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왔고 또한 작품자체의 구조상으로도 그 탁월성이 인정되어 있다. 그러나 그 경향성이나 저항성에서 본다면 이 시는 「街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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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시인 중 한 사람인 이상화의 詩세계를 살펴보았다. 그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7년 정도의 기간은 1923년 관동대지진을 기점으로 두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전기에는 퇴폐적인 낭만주의시가, 후기에는 민중적인 항일시가 주를 이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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