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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나의 내면을 치유하고 내적 자아를 성숙하려는 나의 노력이 얼마나 이루어 졌는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로인한 생각들로 인해 나의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에 대한 인식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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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행동하느냐!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가 앞으로 인간관계를 잘 할 수 있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런 일... 즉,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답은 없다. 그렇지만 정답을 찾아가는 것!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용기 그것은 본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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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 안의 ‘회복탄력성’을 믿는다면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와도 이겨낼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운 일 때문에 슬퍼할 수 있지만 인생을 포기하기에 삶은 너무나 소중하다 생각한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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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어 점점 잦아진 우리의 대화는 우리 가족에게 서로를 향한 이해와 공감을 일으켰다. 각자 떨어져 있던 시간 속에서 겪은 서로 다른 일들을 듣고, 가족이 느꼈던 감정과 기분을 공감하며 그 가족 구성원의 생각과 행동을 조금이나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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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세 가지 조건을 제시 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자기수용,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믿지 않고 행복해질 수 없다는 타자신뢰, 우리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때 행복해진다는 타자공헌. 사회는 홀로 살 수 없는 곳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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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과제에 다가가야만 한다. 내가 무엇을 받을까가 아닌 내가 무엇을 해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타자공헌인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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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상대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지만 툭하면 상대의 말을 끊고 상대가 말할 때 듣는데 집중하지 않고 내가 할말을 생각했던 지난날이 뇌리를 스쳐간다.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생각 없이 말했던 말들이 비수가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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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약점을 드러내기 불편한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매우 자기 연민적인 것이다. 자존심은 열등감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니다. 자존감이 클수록 열등감의 목표가 깊어지기 때문이다. 상담은 실로 섬세함의 극치이다.7년 동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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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고 말한다. 분노를 전혀 느끼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긍정적인 분노도 있으니 말이다. 나의 한계를 느끼고 분노하여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분노를 전혀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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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결국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의 마지막장을 덮었다. 이제부터 내가 가진 성격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랑의 마음을 품고 인류를 위해 나는 어떠한 헌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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