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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였듯이 진화론도 진화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동안 진화분야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관련된 책을 읽어볼 기회가 없었다. 이기적유전자와 다윈의 식탁을 읽으면서 다소 생소한 내용들로 어렵게 느껴졌지만 앞서 말했듯이 진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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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을 일으켰다. 갈릴레오 - 별들의 소식 Sidereus Nuncius
뉴턴 프린키피아
찰스다윈- 종의기원
제임스왓슨 - 이중나선
레이첼카슨 - 침묵의 봄
칼세이건 - 코스모스
리처드토킨스 -이기적유전자a
스티븐호킹- 시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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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전 세계적으로 팔린 권수에 비해 실제로는 읽히지 않는 책 1위가 성경이고 2위가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라고 한다. 유명세를 탄 자연과학 서적의 공통점인 것일까? 어느 날씨 좋은 날, 나도 교양좀 쌓아볼까하는 마음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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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행동패턴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의 결과가 바로 이글이다. 레포트 를 준비하며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를 읽어보았는데 이기적 유전자에서 리차드 도킨스가 소홀히 다루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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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이론과 다들 딱 맞아 떨어지는 듯하다. 이런 식으로라면 <이기적 유전자>는 저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유전자 결정론의 입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만 같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적 행태가 정말 유전적으로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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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를 연장한 개념인 ‘밈’(문화유전) 이론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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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과연 이기성이 짙은 놈들일까 이런 것들.
내 몸엔 이타적인 유전자와 이기적인 유전자가 반반씩 있는 거 같은데, 같이 공존할 수는 없는 걸일지. 꼭 이기적인 유전자와 이타적인 유전자로 나뉘어야 하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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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18년 10월 20일
***************************************************************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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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는 다름 아닌 종들과의 싸움, 환경과의 싸움에서 살아난 유전자를 지칭하는 것이다. 다른 유전자는 종들의 싸움에서 지고, 환경의 싸움에 져서 결국은 선택 받지 못하는데 반해 저자가 지칭하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녀석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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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차 협력이라는 전략을 택하는데 그것들의 집단체인 인간은 협력이라는 행동을 충분히 보일 수 있음에도 단기적인 이익에 집착한다. 이는 인간의 유한성 때문인 듯하다. 유전자는 무한하지만 인간은 그에 비해 유한하므로 이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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