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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경험한 참담한 실패를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물론 국회의원선거가 대통령선거에 비해 예측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우리 언론은 실추된 선거여론조사의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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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 정당별 지역구 당선자수 및 득표 비율
시도 정당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기타
서울(45)
17
(43.2%)
28
(45.0%)
0
(4.6%)
부산(17)
17
(60.3%)
0
(15.0%)
0
(1.6%)
대구(11)
11
(62.8%)
0
(10.95)
0
(10.2%)
인천(11)
5
(41.7%)
6
(40.6%)
0
(12.1%)
광주(6)
0
(3.25)
5
(69.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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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봐야한다. 원내제2당인 '한나라당'과 제3당인 '민주노동당'은 "제대로 된 야당"으로서, 열린우리당이 이런 개혁의 과제들을 실천하려 할 때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하지만 그들이 이 과제를 회피하고 다시 기회주의적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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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과도한 선거비용의 문제는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과거 선거에서 나타는 선거비용의 문제를 살펴볼 필요성은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대 총선 후보자 1,037명이 실제로 썼다고 공식적으로 신고한 액수는 6,361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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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17대 총선까지 이어지는 낙선운동은 한국사회에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시민단체의 이러한 움직임에 정치권은 강력하게 반발 하였고, 주로 선거법 제87조를 근거로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을 불법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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