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살리기에 대한 각종 의혹과 의심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다. 어떤 정책이든 간에 이해관계가 얽히고, 정책이 가져오는 결과를 섣불리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4대강 살리기’에 대한
|
|
|
- 뜨거운 감자 ‘4대강 살리기 사업’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연일 이슈화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 환경오염 가능성, 대운하 사업과의 연관성, 문화재 훼손 등의 이슈와 맞물려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음
|
|
|
4대강 정비는 실질적인 대운하다. 단순히 대통령의 뜻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정부는 문제투성이의 4대강 정비 사업을 합리적 절차와 법 규정을 무시하면서 졸속으로 밀어 부치고 있다. 이제 와서 아무리 반대한들 대통령이 뜻을 바꿀 것 같
|
|
|
반대를 무릅쓰고 졸속으로 완공되었지만 계속해서 비판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으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여전히 큰 논란을 빚고 있다.
Ⅱ-Ⅱ. 4대강 사업의 추진배경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한반도 대
|
|
|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지금부터 4대강 사업이란 무엇인지, 또 찬성론자들과 반대론자들의 입장차이는 어떠한지 그리고 그에 대한 나의 의견은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서술하며, 4대강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
|
|
|
이른다. 때문에 보건복지부가 편성해 ‘09년에 지원했던 예산 541억 원은 ’10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됐다. 또한 ‘10년 교육예산 역시 별다른 대책 마련도 없이 9천억 원이 감소되었다. 결국 정부는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에 엄청난
|
|
|
4대강 살리기는 이런 우려를 감안, 환경파괴가 적은 중소규모 댐과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리모델링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환경파괴 및 변화를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6가지의 반대에 대한 반박을 해 보았다. 하지만 6가지 이외에도
|
|
|
존 사업들의 사용자에 징수하는 요금에 비용이 전가될 가능성이 있다.
Ⅶ.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과제
1) 국민의 지지가 필수인 만큼 정부와 국민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정부는 국민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
|
|
|
4대강 정비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 12월 10일)
\"한반도대운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제1공약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은 촛불 때문에 반대 여론이 많지만, 여론은 또 바뀐다.
|
|
|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겠다는 친 서민 정책과는 반대로 가는 것이며 지금 시급한 것은 일자리와 사회안전망확충, 교육투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저소득층 사회복지와 보건증진 등이며 4대강 사업 예산을 대폭축소해서 예산을 재배분해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