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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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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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방사선에 노출되는 방사선 종사자들의 직업상 피폭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이들의 방사선에 의한 건강상 장해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심부선량: 피부 아래로 일정한 거리에 있는 일점에 주어지는 방사선량을 말한다.
흡수선량: 임의 방사선 및 임의의 물질에 대해서 적용되는 양을 말하며 흡수선량의 단위는 rad이며, 1rad=100erg/g= 0.01J/kg으로 정의한다.
피폭선량: 인체가 받는 방사선의 양을 뜻한다.
1. 성별 평균 피폭선량
<출처> [최근 4년간 의료기관 방사선 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조사 학위논문 中
96년1/4분기 남자의 경우에는 심부선량이 0.57mSv 표층선량은 0.59mSv 였고 여자는 심부선량이 0.47mSv이고 표층선량이 0.50mSv이었지만 97년에는 1/4분기 남자의 심부선량은 0.54mSv이고 표층선량은 0.56mSv, 여자의 심부선량은 0.34mSv 표층선량은 0.35mSv로 평균 피폭선량이 감소하고 여자경우는 97년2/4분기에 월등하게 감소하였다.
97년 4/4 분기에서 98년 2/4분기까지 증가 추세 보이다가 98년 2/4분기 이후에는 변화가 없고 99년 3/4분기에서 남자는 감소하고 여자는 증가를 보인다.
2. 의료기관별 평균 피폭선량
<출처> [최근 4년간 의료기관 방사선 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조사 학위논문 中]
2차 3차 의료기관 경우는 96년 이후엔 큰 변화 없지만 1차 의료기관은 매분기마다 기복의차이가 크다. 보건소의 경우는 96년 2/4분기 심부선량이 0.43mSv 표층선량은 0.44mSv 이었지만 97년에 2/4분기에 심부선량은 0.07mSv 표층선량은 0.09mSv로 감소했고, 2차 3차 의료기관 역시 96년 2/4분기 각각 심부선량이 0.58mSv 0.73mSv이었고 표층선량은 0.60mSv 0.74mSv이였으나 97년 2/4분기에서 감소하는 추세이다.
연도별로 분석결과 97년부터는 피폭선량이 크게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1995년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이 제정 공포되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방사선 방어 시설 및 진단 영상정보에 관한 설비의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졌고, 방사선 종사자의 피폭관리 등을 엄격히 규제함과 동시에 방사선종사자 개개인의 피폭경감에 대한노력의 결과이다.
성별에서는 심부선량과 표층선량이 각각 남자 0.42mSv 0.43mSv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가임 연령층의 여성들이 방사선 피폭에 대한 매우 조심스럽게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고 위험이 없는 부서에 여자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연령대가 낮은 종사자들은 출산이 가능한 생식선에 대한 피폭은 국민 유전 유의 선량에 관여 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피폭관리가 요구 된다. 또한 방호복 등 개인 보호 장구를 갖추면 유효한 피폭선량을 10-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추가로 차폐 판을 사용할 경우 40-50%을 감소 시킬 수 있다.
결론
방사선은 더 이상 우리 생활에 있어 여러 가지로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다. 무조건 거부하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고 잘 알고 행한다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위와 같은 결과로 보면 방사선 관련 종사자들은 1995년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대부분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에서 권고하는 허용선량 기준치(20msv/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방사선 안전관리 규칙의 허용기준 (30msv/분기)을 초과 하지 않는 범위의 피폭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누적되는 피폭으로 인한 장해를 고려할 때 방사선 안전관리 수칙의 준수, 체계적인 교육 및 기술훈련이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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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인체,   미치는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