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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의 《세계심판》보다도 63년 앞섰다
7. 현재의 직지심경
2001년 6월 승정원일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8. 우리의 금속활자는 우수하지 않은가?(결론)
우리의 금속활자는 구텐베르크에게 영광을 뺏기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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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가 발명되기 까지)
2. 금속활자의 의미와 발전 배경
1) 금속활자가 가지는 의미 - 왜 목판인쇄가 아니라 금속활자인가?
2) 동양과의 비교 - 고려의 금속활자를 중심으로
3. 인쇄매체의 변화
1) 책의 발달
2) 신문의 발달
3) 잡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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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부여되었을 뿐이다. 어느 것이 더 높은 가치냐의 논쟁은 금속활자라는 공통분모 속에선 무의미하다. 찰흙활자 인쇄술이란 컨셉의 시도는 용감했으나, 현존과 구체화 그리고 인류 문명사적 의미 중 그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는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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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는 우수하지 않은가?(결론)
우리의 금속활자는 구텐베르크에게 영광을 뺏기었다. 그 이유는 '사회적 영향력' 내지는 파급효과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그걸 충분히 이용해 먹지 못하면 큰 의미가 없다. 구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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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로 찍은 책이다. 이는 1972년 유네스코에서 공인을 받은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인쇄시기(1377년), 인쇄장소(청주목 흥덕사), 인쇄방법(활자인쇄)이 기록돼있다. 고려의 금속활자는 독일 구텐베르크 활자보다 70여년 빠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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