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모습을 보인다.
느낀 점
앞에서도 말했지만 체위를 3시간 마다 변경하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체위를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왜 그러는지 설명해 주실 때마다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게 자꾸 팔을 모아서 억제시키는 모습이었다. 환아들이 자꾸 팔을 빼고 싶어 하고 불편할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책에도 나와 있 듯 미숙아들은 사지가 신전되어 있는데 이는 몸을 모으는 능력이 부족해서 라고 한다. 제대로 된 기간에 나왔다면 엄마 뱃속에서 웅크리며 근육을 길렀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체위를 취해서 근육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내가 좀 더 많이 알았더라면 더 많은 질문을 했을텐데 하고 생각하며 아쉬웠다.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위관영양은 A팀의 아기들이 대부분 하고 있다. A팀의 아이들의 대다수가 32주이전에 출생하였고 체중이 1.65kg이 아기도 있기 때문이다. 34주전의 미숙아들은 흡철반사와 연하반사가 불충분하여 젖이나 우유병을 빨 수 없으므로 위관영양의 공급이 필요한 것이다. 주로 oral tube를 실시하였다. tube를 삽입한 아기들은 선생님들께서 먹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그 아기를 보고 있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구토를 하는 아이도 있고, 아기 자신이 손을 움직여서 빼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아기를 관찰하는 것이다.
또한 TPN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아기들은 주로 무호흡을 하거나 하는 호흡곤란 증후군의 아기들이었다. TPN을 통해 완전한 영양소의 요구량이 충족되는데 에너지원이 된다고 한다.
느낀 점
보통은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채우고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37주가 안 돼 태어나거나 하지만, 몸무게가 2.5kg 미만이면 미숙아로 분류돼 건강해질 때까지 인큐베이터 안을 엄마 뱃속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 폐의 발달이 미숙해 혼자 힘으로 호흡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심장은 물론 여러 장기들이 모두 미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A팀에 있는 환아들은 모두 몸이 엄청 빨갛거나 아니면 몸이 내 손바닥만 하거나 산소요법은 물론이고 여러 장비를 몸에 달고 있어서 얼굴을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였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실습을 마치기 전까지 저 아이들의 얼굴을 완전히 볼 수 있을까 안쓰러워 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feeding시간에 인큐베이터 안에 환아의 손을 억제하느라고 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아기가 얼마나 힘이 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년 10월 27일 월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아기들의 전신목욕과 부분목욕을 관찰하고 보조하였다.
-유아용 비누를 손에다 거품을 내어 아기의 머리를 깨끗이 씻어준다.
-아기를 목욕통에 담그고 비누칠하여 깨끗이 씻긴다.
-아기를 돌려 등과 액와 등 구석구석 씻어준다.
-아기를 마른 포로 깨끗이 닦아준다.
-제대를 소독 후 건조시킨다.
-보습제를 몸에 발라준다.
-미리 준비해둔 옷을 입혀주고 포로 싸서 보온시켜 준다.
만숙아는 위의 방법대로 하였지만 미숙아는 증류수를 이용해 부분목욕을 하였다. 천기저귀를 증류수에 적셔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방식이었다.
느낀 점
evening을 처음 하는 것 이여서 저번주 evening이었던 고은이에게 무슨일을 하는지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다. 신생아의 가정에서의 목욕은 동생을 통해서 많이 보았지만 실습병동에서의 목욕은 또 다른 느낌이여서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가벼운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실습해보니 목욕은 매우 중요한 일과라고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길 아기는 목욕을 하면서 스킨쉽을 통해서 사랑과 마사지를 통한 피부자극으로 신체성장을 돕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렇게 오늘 실습일지를 쓰다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간다.
년 10월 28일 화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환아의 대천문과 소천문을 관찰하였다. 분만실에서 온지 이틀이 되는 아기였는데 진단이 대천문이 너무 커서 입원하게 된 것이다. 마침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면서 관찰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론적으로 대천문은 마름모형으로 측두골과 전두골의 접합점에 위치하며, 넓이는 2 ~ 3cm, 길이는 3 ~ 4cm로 생후 12 ~ 18개월에 폐쇄 된다. 하지만 소천문은 삼각형으로 두정골과 후두골 사이에 위치하며, 소천문은 대천문에 비해 훨씬 작고, 거의 폐쇄되어 있다. 생후 2개월 말에 완전히 폐쇄 된다.
아기의 머리위에서 발딱발딱 거리는것이 너무 신기했다. 무서워서 손가락만 갖다댄 정도로 느껴봤지만 정말 너무 신기했다.
느낀 점
입원 환아의 대천문과 소천문을 관찰하였다.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 소천문을 찾기가 어려웠지만 곧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이 부분을 공부할 때도 동생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공부를 했던게 생각이 난다. 아무리 그림으로 보아봤자 실제로 본 것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보았으니 대천문과 소천문 머리에서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성인과는 확연히 다른 신생아의 모습이 신기하고 우리가 보호 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당연스럽게 들게 되었다.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오늘은 feeding을 제일 많이 하였다. 그래서 feeding에 대한 올바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생님들의 하는 방법도 관찰해 보고 나름대로 찾아도 보았다.
아기 소화를 돕기 위해 수유간격은 다 먹고 난 후부터 2시간 이상의 간격이 필요하다. 또한 자세로는 분유를 먹일 때는 아기를 45도 정도 목을 받쳐서 세워서 먹여야 한다.
또한 아기가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젖병을 아기의 입과 직각이 되게 세워서 먹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태어난 지 며칠되지 않았거나 미숙아들이기 때문에 수유 중간에 절반정도를 먹게 되면 트림을 feeding을 마치고 다시한번 반드시 트림을 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수유 후 아기를 눕힐 때에는 30분에서 1시간 가량 오른쪽 옆으로 돌려
느낀 점
앞에서도 말했지만 체위를 3시간 마다 변경하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체위를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왜 그러는지 설명해 주실 때마다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게 자꾸 팔을 모아서 억제시키는 모습이었다. 환아들이 자꾸 팔을 빼고 싶어 하고 불편할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책에도 나와 있 듯 미숙아들은 사지가 신전되어 있는데 이는 몸을 모으는 능력이 부족해서 라고 한다. 제대로 된 기간에 나왔다면 엄마 뱃속에서 웅크리며 근육을 길렀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체위를 취해서 근육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내가 좀 더 많이 알았더라면 더 많은 질문을 했을텐데 하고 생각하며 아쉬웠다.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위관영양은 A팀의 아기들이 대부분 하고 있다. A팀의 아이들의 대다수가 32주이전에 출생하였고 체중이 1.65kg이 아기도 있기 때문이다. 34주전의 미숙아들은 흡철반사와 연하반사가 불충분하여 젖이나 우유병을 빨 수 없으므로 위관영양의 공급이 필요한 것이다. 주로 oral tube를 실시하였다. tube를 삽입한 아기들은 선생님들께서 먹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그 아기를 보고 있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구토를 하는 아이도 있고, 아기 자신이 손을 움직여서 빼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아기를 관찰하는 것이다.
또한 TPN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아기들은 주로 무호흡을 하거나 하는 호흡곤란 증후군의 아기들이었다. TPN을 통해 완전한 영양소의 요구량이 충족되는데 에너지원이 된다고 한다.
느낀 점
보통은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채우고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37주가 안 돼 태어나거나 하지만, 몸무게가 2.5kg 미만이면 미숙아로 분류돼 건강해질 때까지 인큐베이터 안을 엄마 뱃속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 폐의 발달이 미숙해 혼자 힘으로 호흡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심장은 물론 여러 장기들이 모두 미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A팀에 있는 환아들은 모두 몸이 엄청 빨갛거나 아니면 몸이 내 손바닥만 하거나 산소요법은 물론이고 여러 장비를 몸에 달고 있어서 얼굴을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였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실습을 마치기 전까지 저 아이들의 얼굴을 완전히 볼 수 있을까 안쓰러워 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feeding시간에 인큐베이터 안에 환아의 손을 억제하느라고 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아기가 얼마나 힘이 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년 10월 27일 월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아기들의 전신목욕과 부분목욕을 관찰하고 보조하였다.
-유아용 비누를 손에다 거품을 내어 아기의 머리를 깨끗이 씻어준다.
-아기를 목욕통에 담그고 비누칠하여 깨끗이 씻긴다.
-아기를 돌려 등과 액와 등 구석구석 씻어준다.
-아기를 마른 포로 깨끗이 닦아준다.
-제대를 소독 후 건조시킨다.
-보습제를 몸에 발라준다.
-미리 준비해둔 옷을 입혀주고 포로 싸서 보온시켜 준다.
만숙아는 위의 방법대로 하였지만 미숙아는 증류수를 이용해 부분목욕을 하였다. 천기저귀를 증류수에 적셔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방식이었다.
느낀 점
evening을 처음 하는 것 이여서 저번주 evening이었던 고은이에게 무슨일을 하는지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다. 신생아의 가정에서의 목욕은 동생을 통해서 많이 보았지만 실습병동에서의 목욕은 또 다른 느낌이여서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가벼운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실습해보니 목욕은 매우 중요한 일과라고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길 아기는 목욕을 하면서 스킨쉽을 통해서 사랑과 마사지를 통한 피부자극으로 신체성장을 돕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렇게 오늘 실습일지를 쓰다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간다.
년 10월 28일 화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환아의 대천문과 소천문을 관찰하였다. 분만실에서 온지 이틀이 되는 아기였는데 진단이 대천문이 너무 커서 입원하게 된 것이다. 마침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면서 관찰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론적으로 대천문은 마름모형으로 측두골과 전두골의 접합점에 위치하며, 넓이는 2 ~ 3cm, 길이는 3 ~ 4cm로 생후 12 ~ 18개월에 폐쇄 된다. 하지만 소천문은 삼각형으로 두정골과 후두골 사이에 위치하며, 소천문은 대천문에 비해 훨씬 작고, 거의 폐쇄되어 있다. 생후 2개월 말에 완전히 폐쇄 된다.
아기의 머리위에서 발딱발딱 거리는것이 너무 신기했다. 무서워서 손가락만 갖다댄 정도로 느껴봤지만 정말 너무 신기했다.
느낀 점
입원 환아의 대천문과 소천문을 관찰하였다.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 소천문을 찾기가 어려웠지만 곧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이 부분을 공부할 때도 동생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공부를 했던게 생각이 난다. 아무리 그림으로 보아봤자 실제로 본 것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보았으니 대천문과 소천문 머리에서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성인과는 확연히 다른 신생아의 모습이 신기하고 우리가 보호 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당연스럽게 들게 되었다.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NICU
관찰
및
실습내용
오늘은 feeding을 제일 많이 하였다. 그래서 feeding에 대한 올바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생님들의 하는 방법도 관찰해 보고 나름대로 찾아도 보았다.
아기 소화를 돕기 위해 수유간격은 다 먹고 난 후부터 2시간 이상의 간격이 필요하다. 또한 자세로는 분유를 먹일 때는 아기를 45도 정도 목을 받쳐서 세워서 먹여야 한다.
또한 아기가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젖병을 아기의 입과 직각이 되게 세워서 먹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태어난 지 며칠되지 않았거나 미숙아들이기 때문에 수유 중간에 절반정도를 먹게 되면 트림을 feeding을 마치고 다시한번 반드시 트림을 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수유 후 아기를 눕힐 때에는 30분에서 1시간 가량 오른쪽 옆으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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