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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주체의 믿음과 선언, 주체화의 권위아래 있다. 오직 사건만이 주체가 사랑할 수 업슨 죽은 자아에서 다른 것이 되도록 허용한다. 이처럼 새로운 법은 주체화(확신)에 의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그리고 타자들과 모두를 향해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전개하는데 있다. 사랑이란 정확히 믿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바울이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도한다”라고 이야기하듯 사랑만이 진리의 삶이며 즐거움이다. 바울의 직관에 따르면 모든 주체는 주체화와 꿋꿋함의 접합이다. 그것은 또한 즉각적인 구원은 없으며 은총 자체는 가능성에 대한 지시일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주체는 돌발 속에서뿐만 아니라 노력 속에서 주어져야 한다. “사랑”은 그러한 노력의 미음이고 바울에게 진리는 오로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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