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국가개요
Ⅱ. 콜롬비아 역사
Ⅲ. 국민
Ⅳ. 정부
Ⅴ. 경제
Ⅵ. 사회 / 문화
Ⅶ. 기독교 상황
Ⅱ. 콜롬비아 역사
Ⅲ. 국민
Ⅳ. 정부
Ⅴ. 경제
Ⅵ. 사회 / 문화
Ⅶ. 기독교 상황
본문내용
게릴라 그룹들이 지난 40여년간 농촌과 정글지역을 기반으로 무장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실상 현재 전국토의 절반을 장악하고 있다. 게다가, 게릴라 조직의 무장테러와 함께 강력한 마약밀매그룹의 준동, 게릴라와 불법 폭력조직에 의한 납치, 불법 폭력조직에 의한 밀수와 위폐 제조 등이 범람하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불신 풍조가 폭넓게 퍼져 있다.
콜롬비아는 문예·학술이 성한 나라로 수도 산타페데보고타는 ‘라틴 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려 왔다. 음악과 수공예 등에서 민속예술이 발전하였고 예술분야에서 에스파냐 등 유럽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문학분야에서는 ≪마리아≫를 쓴 호르헤 이삭스, ≪백년 동안의 고독≫(1967)의 작가로 콜롬비아 문학의 거두로 불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J.A.실바, 호세 에우스타시오 리베라, 발도메르로 사닌 카노, 그리고 1950년대 이후 남미 최고의 소설가라는 명성을 얻은 신진 작가 모레노 두란(Moreno Duran) 등 라틴아메리카 문학사에 남을 문학가를 배출하였다. 라몬 토레스 멘데스, 알레한드로 오브레곤 같은 화가, 에드가르 네그레트 같은 조각가, 기예르모 우리베 올긴 같은 음악가도 유명하다. 콜롬비아의 음식은 주로 닭, 돼지고기, 감자, 쌀, 콩, 수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최상급 수준의 커피와 맥주를 즐긴다. 소량 생산되는 일부 품종의 와인도 매우 훌륭하다. 콜롬버스에서는 축제와 카니발, 행사, 미인선발대회, 그리고 가장행렬 등이 지역별로 빈번히 열린다. 빠스토(Pasto)에서 열리는 카르나발 데블랑코스이 네그로스(1월), 국제 카리브해 음악 축제 (까르타헤나, 3월), 세마나산따(3월 또는 4월), 페리아 데 라스 플로레스(메델린, 8월), 그리고 레이나도 델 코코(산 안드레스, 11월) 등이 유명하다.
Ⅶ. 기독교 상황
종교: 종교는 가톨릭교가 90%이며 인디오들이 믿는 토착 종교도 존재한다. 하지만 오순절교회등의 개신교도 소수 존재한다.(소수 종교에 대한 오랜 핍박과 차별 대우 후에 카톨릭교회가 누리던 특혜는 소수 민족과 소수 종교에 더 큰 자유를 보장하는 1991년 헌법에 의해 없어졌다.)
무종교/기타 1.6%. 부족종교 0.5%. 회교 0.2%. 유대교 0.1%. 바하이교 0.1%. 기독교 97.5%. 최대 95.9% 성장율 2.2%. 개신교 3.8%. 성장율 4.6%. 로마 가톨릭 93.1%. 최대 91.53% 성장율 2%.
콜롬비아는 문예·학술이 성한 나라로 수도 산타페데보고타는 ‘라틴 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려 왔다. 음악과 수공예 등에서 민속예술이 발전하였고 예술분야에서 에스파냐 등 유럽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문학분야에서는 ≪마리아≫를 쓴 호르헤 이삭스, ≪백년 동안의 고독≫(1967)의 작가로 콜롬비아 문학의 거두로 불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J.A.실바, 호세 에우스타시오 리베라, 발도메르로 사닌 카노, 그리고 1950년대 이후 남미 최고의 소설가라는 명성을 얻은 신진 작가 모레노 두란(Moreno Duran) 등 라틴아메리카 문학사에 남을 문학가를 배출하였다. 라몬 토레스 멘데스, 알레한드로 오브레곤 같은 화가, 에드가르 네그레트 같은 조각가, 기예르모 우리베 올긴 같은 음악가도 유명하다. 콜롬비아의 음식은 주로 닭, 돼지고기, 감자, 쌀, 콩, 수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최상급 수준의 커피와 맥주를 즐긴다. 소량 생산되는 일부 품종의 와인도 매우 훌륭하다. 콜롬버스에서는 축제와 카니발, 행사, 미인선발대회, 그리고 가장행렬 등이 지역별로 빈번히 열린다. 빠스토(Pasto)에서 열리는 카르나발 데블랑코스이 네그로스(1월), 국제 카리브해 음악 축제 (까르타헤나, 3월), 세마나산따(3월 또는 4월), 페리아 데 라스 플로레스(메델린, 8월), 그리고 레이나도 델 코코(산 안드레스, 11월) 등이 유명하다.
Ⅶ. 기독교 상황
종교: 종교는 가톨릭교가 90%이며 인디오들이 믿는 토착 종교도 존재한다. 하지만 오순절교회등의 개신교도 소수 존재한다.(소수 종교에 대한 오랜 핍박과 차별 대우 후에 카톨릭교회가 누리던 특혜는 소수 민족과 소수 종교에 더 큰 자유를 보장하는 1991년 헌법에 의해 없어졌다.)
무종교/기타 1.6%. 부족종교 0.5%. 회교 0.2%. 유대교 0.1%. 바하이교 0.1%. 기독교 97.5%. 최대 95.9% 성장율 2.2%. 개신교 3.8%. 성장율 4.6%. 로마 가톨릭 93.1%. 최대 91.53% 성장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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