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론 중 성선설과 성악설을 비교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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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 본성론 중 성선설과 성악설을 비교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 본성(人性)에 관한 이론

2. 성선설(性善說)
1) 동양 사상에서의 성선설
2) 서양 사상에서의 성선설

3. 성악설(性惡說)
1) 동양 사상에서의 성악설
2) 서양 사상에서의 성악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악(樂)”을 중시했다. 여기서 예는 절제, 나눔의 역할을 악은 정(情)의 순화를 통하여 화합을 이루는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예, 악이 중심을 이루는 도덕교육을 통하여 맹자가 생각하는 惡인 性을 억제시키려 하는 것이고, 이것은 맹자가 주장한 화성기위(化 性起僞)라는 개념으로 마무리 된다고 하겠다.
2) 서양 사상에서의 성악설
서양 사상에서 교육과 관련하여 대표적으로 성악설을 주장한 것은 기독교이다. 즉 기독교에서는 원죄설을 바탕으로 성악설을 주장하며 교육이란 미덕이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악덕으로부터, 정신을 과오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한다. 이에 따라 기독교에서는 소극적 교육이 아닌 적극적 교육이 중시된다. 아래에서는 기독교 철학의 한 갈래인 스콜라 철학을 발전시킨 토마스 아퀴나스의 교육관을 살펴봄으로써 서양사상의 성악설에서의 교육관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교육관은 그의 교사론에서 나타난다. 그의 교사론이 나타나 있는 “진리론”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진리에 대한 입장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전개한 저술로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교사론”에서 오로지 신만이 진리를 가르칠 수 있고, 또한 영혼 안에 지식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하여 신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의 교사라고 하였으나,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만이 교사일 수 있다는 말을 전면으로 부정하지는 않지만 교사도 인간의 외부로부터 그 안에 자연적 이성의 자극이라는 작용을 통하여 가르치고도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토마스 아퀴나스는 성악설에 따라 악한 본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이 인간을 가르칠 수는 없고 신만이 인간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인간 이성의 존재를 인정하여 교사가 그 이성을 자극하여 악한 본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이성을 자극할 수 있는 교사의 역할은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것으로 강조되게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인간 본성론 중 성선설과 성악설을 비교하여 서술해 보았다. ‘인간의 본성은 이러하다’라고 누구나 똑같이 받아들이는 진리는 없다고 하겠다. 그리고 여러 시대에 걸쳐 수많은 학자들의 인간 본성에 대한 가지각색의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생각해본다면, 인간은 모두 같은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 인간이 인간은 선한 본성, 악한 본성,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어느 한 입장에서 자신의 인성론을 밝힐 수는 있지만, 실재로 이 세상에 태어나는 여러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과 같이 어느 한 인성론에 따라 태어나는 것이 아닌 각기 ‘선’, ‘악’, ‘선도 악도 아닌’, ‘선과 악을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여러 가지 경우가 생겨나는 것이다.
참고문헌
오욱환, 교육사회학의 이해와 탐구, 교육과학사, 2006.
이용범, 인간딜레마, 생각의나무, 2009.
홍성열, 사회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08.
매트 리들리, 본성과 양육, 김영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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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08.04
  • 저작시기201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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