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선행연구 고찰
Ⅱ. 재한 화교
1. 재한 화교의 역사
2.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재한 화교 : 배척의 긴 역사
3. 사회과교육에서 재한 화교
Ⅲ. 성소수자
1. 성소수자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
2.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 : 인권침해
3. 사회과 교육에서 성소수자
Ⅳ.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Ⅴ. 참고문헌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선행연구 고찰
Ⅱ. 재한 화교
1. 재한 화교의 역사
2.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재한 화교 : 배척의 긴 역사
3. 사회과교육에서 재한 화교
Ⅲ. 성소수자
1. 성소수자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
2.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 : 인권침해
3. 사회과 교육에서 성소수자
Ⅳ.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상가족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젠더 차별과 여성혐오, ‘정상’규범을 벗어난 자들에 대한 혐오, 인종적 차별에 대한 혐오, 동시에 사회적 혐오와 맞선 사회적 투쟁을 통제하기위한 ‘저항하는 이들에 대한 혐오’와 닿는다. 그리고 이 모든 혐오는 사회적 불안을 먹고 자란다. 이러한 점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바른 시각과 공교육에서의 논의는 다른 소수자에 대한 인식으로 퍼져나가 수 있다.
Ⅳ. 결론 및 제언
1. 결론
학교 교육과정에서 재한 화교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회피해왔으나 공교육의 범위 안에 논의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에 대한 계속된 침묵은 소수자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기’를 강요하고 사적 공간에만 존재하는 사적 존재화를 강요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교육 현실에서 영 교육과정에 속하는 두 소수자의 공적 논의를 통해 다른 다양하고 가변적인 소수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2. 제언
한국사회과에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지만 정작 ‘인권의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인권’차원에서 ‘소수자’를 다룰 때 여러 학자들의 지적과 같이 현재 소수자에 대한 온정주의적인 관점이나 개인적 인정 차원은 소수자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소수자에 대한 좀 더 적극적 조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소수자의 경제적 지위, 계급적 지위 개선이라는 적극적인 조치와 배려를 위해서는 먼저 소수자에 대한 ‘분배의 정의’와 ‘인정의 정의’에 대해 철학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정의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소수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적 기반을 세우고 소수자들에 대한 적극적 조치에 대한 논의로 사회과는 나아가야 한다.
Ⅴ. 참고문헌
1. 구정화(2012), 예비 초등교사들의 소수자 및 적극적 조치에 대한 인식과 함의, 시민교육연구, 제 44권 1호, pp1~23.
2. 구정화(2013), 초등교사의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 연구, 시민교육연구, 제 45권 3호, pp31~53.
3. 김태균(2013), 우리 자녀가 성소수자라면,<노동자 교육이야기 14>.
4. 김현철(2015), 성적 반체제자와 도시 공간의 공공성 2014 신촌 퀴어 퍼레이드를 중심으로,『공간과 사회』,2015년 제 25권 1호, pp12~62.
5. 나영, 정체성과 차이의 정치를 넘어;퀴어 운동의 다자 연애를 꿈꾸며,『퀴어인문잡지 삐라』
6. 나영(2014), 2014년 퀴어문화축제의 경험, 성적 혐오의 조직화를 방관해서는 안되는 이유, 『진보평론』,2014-9,pp88-91.
7. 낸시 프레이저악셀 호네트(2003), 분배냐, 인정이냐?:프레이저와 호네트의 정치철학적 논쟁, 사월의 책.
8. 박경태(2006), 화교의 눈으로; 재한 화교의 교육을 통해 본 한국의 소수자 문제.
9. 심상보(2014), 홀리스틱 영 교육과정 관점으로 본 인권교육; 성소수자들 중심으로, 홀리스틱교육연구, 제 18권 제3호, pp75~91.
10. 안슬기(2015), 쟤들 다 죽여버릴까? 사회 속 소수자를 이야기하는 단편영화, 우리교육
11. 정경미,남상준(2013), 캐나다 초등사회과의 소수자 교육: 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12. 조대훈(2006), 침묵의 교육과정을 넘어서 : 성적 소수자의 인권과 사회과 교육, 시민교육연구, 제 38권 3호, pp211~241.
13. 홍미화(2014), 예비 교사의 사회과 수업 구성에 나타난 소수자 탐색.
Ⅳ. 결론 및 제언
1. 결론
학교 교육과정에서 재한 화교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회피해왔으나 공교육의 범위 안에 논의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에 대한 계속된 침묵은 소수자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기’를 강요하고 사적 공간에만 존재하는 사적 존재화를 강요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교육 현실에서 영 교육과정에 속하는 두 소수자의 공적 논의를 통해 다른 다양하고 가변적인 소수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2. 제언
한국사회과에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지만 정작 ‘인권의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인권’차원에서 ‘소수자’를 다룰 때 여러 학자들의 지적과 같이 현재 소수자에 대한 온정주의적인 관점이나 개인적 인정 차원은 소수자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소수자에 대한 좀 더 적극적 조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소수자의 경제적 지위, 계급적 지위 개선이라는 적극적인 조치와 배려를 위해서는 먼저 소수자에 대한 ‘분배의 정의’와 ‘인정의 정의’에 대해 철학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정의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소수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적 기반을 세우고 소수자들에 대한 적극적 조치에 대한 논의로 사회과는 나아가야 한다.
Ⅴ. 참고문헌
1. 구정화(2012), 예비 초등교사들의 소수자 및 적극적 조치에 대한 인식과 함의, 시민교육연구, 제 44권 1호, pp1~23.
2. 구정화(2013), 초등교사의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 연구, 시민교육연구, 제 45권 3호, pp31~53.
3. 김태균(2013), 우리 자녀가 성소수자라면,<노동자 교육이야기 14>.
4. 김현철(2015), 성적 반체제자와 도시 공간의 공공성 2014 신촌 퀴어 퍼레이드를 중심으로,『공간과 사회』,2015년 제 25권 1호, pp12~62.
5. 나영, 정체성과 차이의 정치를 넘어;퀴어 운동의 다자 연애를 꿈꾸며,『퀴어인문잡지 삐라』
6. 나영(2014), 2014년 퀴어문화축제의 경험, 성적 혐오의 조직화를 방관해서는 안되는 이유, 『진보평론』,2014-9,pp88-91.
7. 낸시 프레이저악셀 호네트(2003), 분배냐, 인정이냐?:프레이저와 호네트의 정치철학적 논쟁, 사월의 책.
8. 박경태(2006), 화교의 눈으로; 재한 화교의 교육을 통해 본 한국의 소수자 문제.
9. 심상보(2014), 홀리스틱 영 교육과정 관점으로 본 인권교육; 성소수자들 중심으로, 홀리스틱교육연구, 제 18권 제3호, pp75~91.
10. 안슬기(2015), 쟤들 다 죽여버릴까? 사회 속 소수자를 이야기하는 단편영화, 우리교육
11. 정경미,남상준(2013), 캐나다 초등사회과의 소수자 교육: 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12. 조대훈(2006), 침묵의 교육과정을 넘어서 : 성적 소수자의 인권과 사회과 교육, 시민교육연구, 제 38권 3호, pp211~241.
13. 홍미화(2014), 예비 교사의 사회과 수업 구성에 나타난 소수자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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