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왕생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로서 - 고전시가 교육론 - 원왕생가(願往生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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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왕생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로서 - 고전시가 교육론 - 원왕생가(願往生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원왕생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로서!
- 고전시가 교육론:<원왕생가(願往生歌)> -




1. <원왕생가(願往生歌)> 원문

2. <원왕생가>와 배경설화
<삼국유사> 권 제5 감통 제7 광덕(廣德)과 엄장(嚴莊)

3. <원왕생가>의 내용

4. <원왕생가>의 주제

5. 기존의 연구 동향
<작가에 관한 기존 연구>

6. 감상

본문내용

원왕생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로서!
- 고전시가 교육론:<원왕생가(願往生歌)> -
1. <원왕생가(願往生歌)> 원문
月下伊底亦
西方念丁去賜里遣
無量壽佛前乃
惱叱古音多可支白遣賜立
誓音深史隱尊衣希仰支
兩手集刀花乎白良
願往生願往生
慕人有如白遣賜立
阿邪 此身遺也置遣
四十八大願成遣賜去
2. <원왕생가>와 배경설화
신라 문무왕 전후 때 생겨난 사뇌격(詞腦格) 형식의 향가 중의 하나인 <원왕생가>는 10구체 노래의 유래에 관한 배경 설화와 함께 향찰로 표기된 원문이 <삼국유사> 권5 광덕엄장조(廣德嚴莊條)에 수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권 제5 감통 제7 광덕(廣德)과 엄장(嚴莊)
문무왕 때에 불가의 도를 닦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은 광덕과 엄장이었다. 두 사람은 좋은 벗으로 항상 약속하기를 \"누구나 먼저 극락세계로 가는 자는 꼭 서로 알리자.\"하였다. 광덕은 분황사 서쪽에 은거하여(혹은 황룡사에 서거방에 있다 하니 어느 말이 옳은지 알 수 없다.) 신 삼는 것으로 업을 삼고 처자를 데리고 살았다. 엄장은 남악에 집을 짓고 농사일에 힘썼다. 하루는 석양이 붉게 물들고 소나무 그늘에 어둠이 깔릴 때 엄장의 창 밖에 서 \"나는 벌써 서방으로 가니 그대는 잘 있다가 속히 나를 따라오라.\"하는 소리가 들렸다. 엄장이 문을 열고 나가 둘러보니 구름 밖에 하늘의 풍악 소리 나고 빛이 땅에까지 뻗쳤다. 다음 날 광덕이 머물던 곳을 찾아가 보니 그가 과연 죽은 것이었다. 이에 광덕의 아내와 함께 유해를 거두어 장사하였다. 장사를 다 마치고 광덕의 아내에게 말하되 \"남편이 이미 죽었으니 이제 나와 같이 사는 것이 어떠한가?\"하니, 그 처가 \"좋다.\"고 하였다. 곧 밤에 머물러 자다가 정을 통하려 하자, 그의 처가 듣지 않고 하는 말이 \"스님이 정토를 구하는 것은 가히 고기를 잡으러 나무에 오르는 격입니다.\"하였다. 엄장이 놀라 \"광덕도 이미 그러했는데 나라고 해로울 것이 있느냐?\"하고 물었다. 그 여인이 말하기를 \"남편은 동거한 지 10여 년이었지만 일찍이 한 자리에 눕지도 않았는데 하물며 추한 일이 있었겠습니까? 다만 밤마다 단정히 하고 반듯이 앉아서 한 마음으로 아미타불의 이름만 생각하였습니다. 혹은 16관을 하여 관이 이루어지면 밝은 달이 문에 들어올 때 그 빛에 올라 바르게 하고 앉았습니다. 정성을 이만큼 하고서야 서방정토로 아니 가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대저 천 리를 가는 자는 첫 걸음에 알아볼 수 있는 것인데, 지금 스님의 관은 동으로 간다고 할 수 있을지언정 서방정토는 알 수 없겠습니다.\"하였다.
엄장은 부끄러워하며 물러나 원효법사에게 나아가 정성으로 정도의 길을 물었다. 원효는 쟁관법을 만들어 권유하였다. 엄장이 이에 몸을 깨끗히 하고 뉘우쳐 한마음으로 관을 닦아서 또한 서방 극락세계로 올라갔다. 쟁관법은 원효대사의 본전과 해동승전 중에 있다.
그 여자는 분황사의 종이었는데 바로 관음보살 십구응신 중의 하나다. 일찍이 광덕의 노래가 있었다. (해석상의 논란이 있는 부분이다.)
文武王代, 有沙門名廣德嚴莊 二人友善 日夕約曰 先歸安養者須告之 德隱居芬皇西里
(或云黃龍寺有西居房 未知孰是) 蒲鞋爲業 挾妻子而居 莊庵栖南岳 大種力耕 一日
日影拖紅 松陰靜暮 窓外有聲 報云 某已四往矣 惟君好住 速從我來 莊排而出顧之
雲外有天樂聲 光明屬地 明日歸訪其居 德果亡矣 於是乃與其婦收骸 同營蒿里 旣事
乃謂婦曰 夫子逝矣 偕處何如 婦曰加 遂留 夜將宿欲通焉 婦之曰 師求淨土 可謂求魚緣木
莊驚怪問曰 德旣乃爾 予又何妨 婦曰 夫子與我 同居十餘載 未嘗一夕同床而枕 況觸汚乎
但每夜端身正坐 一聲念阿彌陀佛號 或作十六觀 觀旣熟 明月入戶 時昇其光 加趺於上 竭誠若此
雖欲勿西 奚往 夫適千里者 一步可規. 今師之觀可云東矣 西則未可知也 莊愧而退, 便詣元曉法師
處 懇求津要 曉作觀法誘之 藏於是潔己悔責 一意修觀 亦得西昇 觀在曉師本傳 與海東僧傳中
其婦乃芬皇寺之婢 盖十九應身之一德 嘗有歌云 (歌辭別記)
3. <원왕생가>의 내용
<원왕생가>의 내용을 살펴보기에 앞서 <원왕생가>원문의 해독과 현대어 풀이를 양주동 풀이와 김완진 풀이, 두 가지 대표적인 예를 제시한다.
*<원왕생가> 양주동 풀이 양주동,「증정 고가연구」, (일조각, 1997).
하 이뎨 달하, 이제
西方장 가샤리고 서방꺼정 가셔서
無量壽佛前에 無量壽佛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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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7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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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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