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여는 글
Ⅱ 바탕이론
1. 나딩스의 관계로서의 배려윤리
2. 호프만의 공감
Ⅲ 배려윤리에서 공감의 역할 및 사례
1. 배려윤리에서의 공감의 역할
2. 사례 및 사례 분석
Ⅳ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방안
Ⅴ 맺는 글
Ⅵ 참고 문헌
Ⅱ 바탕이론
1. 나딩스의 관계로서의 배려윤리
2. 호프만의 공감
Ⅲ 배려윤리에서 공감의 역할 및 사례
1. 배려윤리에서의 공감의 역할
2. 사례 및 사례 분석
Ⅳ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방안
Ⅴ 맺는 글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고 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 등이 도덕과 수업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도덕 교육의 내용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달라짐에 따라, 도덕 교육의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한다. 즉 공감을 직접 ‘경험’하고 그러한 경험에 대해서 ‘반성’을 해보는 방향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입장에서 나는 도덕 교육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구체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는 ‘역할놀이‘,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감을 주는 매체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아이들이 공감을 통해 얻은 배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얼마든지 행위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본래 관계적인 존재이며, 배려윤리는 서로 배려하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배려하는 자와 배려 받는 자 양쪽의 감정을 모두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도덕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과 같다는 것을 인식시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배려하는 행동이 훗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교육을 할 때는 공감을 쉽게 할 수 있는 실제 경험을 첨가하여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배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도덕적 가치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Ⅴ 맺는 글
배려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공감 없는 배려행위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 ‘다른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까?’만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배려를 하는 것이다. ‘내가 부모로서 아이가 똑똑하게 키우면 반드시 고마워하겠지’ 라는 기대감에 수많은 학원에 보내지는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은 진정으로 아이의 스트레스에 공감하지 못해 이상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가까운 사람의 감정이 어떨지, 자신의 감정으로 수용해보고, 상황에 합리적인 배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잘 이어져 상호작용 할 수 있을 때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공감하기‘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 관계 윤리가 희박해지는 오늘날은 어른들 뿐만이 아니라 초등학생 중에서도 벌써부터 경쟁심리가 작용하여 친구들에게 베풀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쟁이라는 것을 없앨 수는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싹을 키워줄 수는 있다. 다른 사람의 심정을 헤아려보고, 그것을 인정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타인의 기쁨과 고통은 더 이상 그들만의 것이 아니게 된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 곧 내 감정이 되면서, 어려움에는 선뜻 도움을 내밀 수 있고 때로는 도움을 받기도 하는 아름다운 배려 공동체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가 공정하고 이성적일 수는 있지만, 감정이 없는 사회는 삭막한 로봇의 사회와 다름 없다. 그러한 감정의 공유인, 공감이라는 것은 어릴적부터 부모와 형제같은 가까운 사람에게서 배우고 길러질 수 있다. 모자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배려의 첫걸음이 진정으로 공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로 만들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하는 공감은, 반드시 배려 행위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Ⅵ 참고문헌
배려윤리와 도덕교육, 2002, 박병춘, 도서출판 울력
배려의 관계에서 공감 발달을 위한 지도방안 연구,2008,임창숙,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공감이론의 도덕적 함의에 관한 연구 마틴 호프만을 중심으로-,2008,이종형,경상대학교 대학원
공자의 인윤리와 나딩스의 배려윤리의 교육적 성찰,2003,변상림,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인간은 본래 관계적인 존재이며, 배려윤리는 서로 배려하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배려하는 자와 배려 받는 자 양쪽의 감정을 모두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도덕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과 같다는 것을 인식시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배려하는 행동이 훗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교육을 할 때는 공감을 쉽게 할 수 있는 실제 경험을 첨가하여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배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도덕적 가치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Ⅴ 맺는 글
배려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공감 없는 배려행위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 ‘다른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까?’만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배려를 하는 것이다. ‘내가 부모로서 아이가 똑똑하게 키우면 반드시 고마워하겠지’ 라는 기대감에 수많은 학원에 보내지는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은 진정으로 아이의 스트레스에 공감하지 못해 이상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가까운 사람의 감정이 어떨지, 자신의 감정으로 수용해보고, 상황에 합리적인 배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잘 이어져 상호작용 할 수 있을 때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공감하기‘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 관계 윤리가 희박해지는 오늘날은 어른들 뿐만이 아니라 초등학생 중에서도 벌써부터 경쟁심리가 작용하여 친구들에게 베풀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쟁이라는 것을 없앨 수는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싹을 키워줄 수는 있다. 다른 사람의 심정을 헤아려보고, 그것을 인정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타인의 기쁨과 고통은 더 이상 그들만의 것이 아니게 된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 곧 내 감정이 되면서, 어려움에는 선뜻 도움을 내밀 수 있고 때로는 도움을 받기도 하는 아름다운 배려 공동체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가 공정하고 이성적일 수는 있지만, 감정이 없는 사회는 삭막한 로봇의 사회와 다름 없다. 그러한 감정의 공유인, 공감이라는 것은 어릴적부터 부모와 형제같은 가까운 사람에게서 배우고 길러질 수 있다. 모자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배려의 첫걸음이 진정으로 공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로 만들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하는 공감은, 반드시 배려 행위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Ⅵ 참고문헌
배려윤리와 도덕교육, 2002, 박병춘, 도서출판 울력
배려의 관계에서 공감 발달을 위한 지도방안 연구,2008,임창숙,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공감이론의 도덕적 함의에 관한 연구 마틴 호프만을 중심으로-,2008,이종형,경상대학교 대학원
공자의 인윤리와 나딩스의 배려윤리의 교육적 성찰,2003,변상림,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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