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어원적 정의
2. 명제적 정의
3. 기도의 목적
4. 기도의 중요성
5. 기도의 종류
6. 기도의 원칙
Ⅲ.결 론
*참고문헌
Ⅱ. 본 론
1. 어원적 정의
2. 명제적 정의
3. 기도의 목적
4. 기도의 중요성
5. 기도의 종류
6. 기도의 원칙
Ⅲ.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14) 성만찬 기도
성만찬 기도는 성만찬 시에 드리는 예배의 중심이 되는 기도이다. 성만찬 기도의 구조는 대략적으로 삼위일체 형식을 띤다. 첫 번째 부분은 창조와 구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찬양하며, 두 번째 부분은 그리스도인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세 번째 부분은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시도록 간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15) 성찬 성례전 기도
이 기도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봉헌 기도’는 주로 동방 교회에서, ‘미사 전문’은 서방 교회 특히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성만찬 기도’라고 불린다. 성찬 성례전 기도는 구속사 전체를 떠올리고 현재화하는 역할을 한다.
(16) 아멘
아멘은 형용사적 형태로는 견고한 또는 확립된 이란 뜻을 지닌 히브리어이며, 확실히 또는 의심할 바 없이 라는 뜻을 지닌다. 유대 전통에서 볼 때 히브리어로 ‘아멘’은 “하나님, 우리의 신실하신 왕”이라는 두문자어로 여겨지며, 따러서 개인의 신앙 고백으로 사용될 수 있다.
기독교에서도 ‘아멘’하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확인하는 것이 된다. 또한 아멘은 하나의 기도로서 ‘그대로 되어지이다’하는 말로 번역될 수도 있다.
(17) 용서의 선언
용서의 선언은 예배의 현장에서 회중이 ‘고백의 기도’를 드린 다음 예배 집례자가 회중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용서와 사죄를 선언하고 그 선언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았음을 확인하는 순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기의 선포는 지상에서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확증했고,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죄의 용서를 선언하는 교회의 권한을 정당화했다. 죄의 용서는 바로 이러한 교회의 본질에 절대 필수적인 것이었다.
(18) 주님의 기도
역사적으로 주님의 기도문이 주님의 만찬의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왜냐하면 ‘일용할 양식’이 있는 주님의 만찬과 명백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성경 봉독과 설교를 듣기 전에 하나의 준비로서 예배의 앞부분에 오기도 했는데, 이는 ‘주님의 기도’에 나오는 요서를 위한 간구가 이 부분에서 보다 적합하며, ‘일용할 양식’은 성경 봉독 및 설교와 성례전에서 계시되는 말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19) 즉흥 기도
이는 개혁 교회의 귀중한 유산으로서 오늘날 예배 가운데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보편화된 현상이다. 이 즉흥 기도는 사전에 약간 준비를 할 수도 있지만 기도할 당시에 즉석에서 구성된 기도를 한다. 신약은 이와 같은 즉흥 기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임을 시사하고 있다(고전 14장).
즉흥기도를 할 때는 그 표현이 조잡스럽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하여야 한다. 그것은 절서 정연하고 간결하면서 단순하도록 해야 한다. 이 기도는 평소 교회 생활과 성경에 대한 연구가 되어 있고 그 마음이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올바로 할 수 있다.
(20) 청교도 기도서
청교도의 기도서는 ‘기도의 방식과 성례전’에 유익이 있으며, 청교도 예배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청교도 예배에 나타난 기도는 죄의 고백, 용서를 구하는 기도, 운율 시편, 성령의 조명을 위한 기도, 설교 후의 오랜 기도와 주님의 기도, 사도 신경, 운율 시편,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21) 침묵기도, 묵도, 조용한 기도
예배에서 침묵기도는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첫째, 일정한 시간 동안의 침묵이다. 둘째, 침묵하는 중에 목사 또는 다른 사람이 개인적인 헌신을 위해 준비한 특정 기도문을 조용히 봉독하거나 반복하는 기도 형식이다. 셋째, 큰 소리로 반복하는 기도를 둘째 형식의 기도와 비슷하게 반복하는 형태이다.
첫째 형식의 침묵기도는 주로 성경봉독 이후 그 말씀을 묵상하거나 또는 성만찬의 떡과 잔에 참여한 직후 등에 주로 사용된다. 둘째 형식의 기도는 역사적으로 볼 대 중세 시대에 도입되었으며, 그 이후 대부분의 예배에서 실시되었다. 셋째 형식의 기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성만찬 기도이다. 민장배, 「예배학」, 113-130.
7. 기도의 원칙 위의 책, 27-8.
1) 외식하는 기도를 하지 말 것.
외식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꾸미는 것을 말한다. 외식하는 기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은밀하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다.
2) 중언부언 하지 말 것.
기도가 길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더 잘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고 짧다고 해서 안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이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 기도해야 한다.
3) 목적이 분명한 기도를 할 것.
작정 기도를 하든지 대표기도를 하든지 개인 기도를 하든지 간에 분명한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해야 한다. 길고 오랜 시간동안 기도를 하지만 무엇을 구하든지 분명치 못할 때가 많이 있다. 기도할 때는 분명하고 필요한 것을 구하여야 한다.
4)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것.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유익만을 구하는 것은 이방인의 기도라고 말씀하셨다.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실 것이다.
Ⅲ. 결 론
이상으로 기도에 대한 어원적 정의, 명제적 정의, 기도의 목적, 기도의 중요성, 기도의 종류, 기도의 원칙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 관계속에서의 대화이다.
이 대화가 앞에서 다루었던것만으로 다 체워질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은 연구와 기도의 대한 현실적인 체험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부분도 필요하다. 하지만 앞에서 다루었던 부분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기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더 많은 시간을 두고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대화를 해야할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들은 움직이는 무형교회로서 기도가 끝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더욱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한다,
*참고 문헌
민장배, 「예배학」, 대전:세화출판사.
서용운,「기도하는 법」, 서울:도서출판 목회자료사, 1986.
이성주, 「기도의 신학」, 경기도 안양:도서출판 잠언, 2002.
(14) 성만찬 기도
성만찬 기도는 성만찬 시에 드리는 예배의 중심이 되는 기도이다. 성만찬 기도의 구조는 대략적으로 삼위일체 형식을 띤다. 첫 번째 부분은 창조와 구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찬양하며, 두 번째 부분은 그리스도인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세 번째 부분은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시도록 간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15) 성찬 성례전 기도
이 기도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봉헌 기도’는 주로 동방 교회에서, ‘미사 전문’은 서방 교회 특히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성만찬 기도’라고 불린다. 성찬 성례전 기도는 구속사 전체를 떠올리고 현재화하는 역할을 한다.
(16) 아멘
아멘은 형용사적 형태로는 견고한 또는 확립된 이란 뜻을 지닌 히브리어이며, 확실히 또는 의심할 바 없이 라는 뜻을 지닌다. 유대 전통에서 볼 때 히브리어로 ‘아멘’은 “하나님, 우리의 신실하신 왕”이라는 두문자어로 여겨지며, 따러서 개인의 신앙 고백으로 사용될 수 있다.
기독교에서도 ‘아멘’하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확인하는 것이 된다. 또한 아멘은 하나의 기도로서 ‘그대로 되어지이다’하는 말로 번역될 수도 있다.
(17) 용서의 선언
용서의 선언은 예배의 현장에서 회중이 ‘고백의 기도’를 드린 다음 예배 집례자가 회중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용서와 사죄를 선언하고 그 선언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았음을 확인하는 순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기의 선포는 지상에서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확증했고,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죄의 용서를 선언하는 교회의 권한을 정당화했다. 죄의 용서는 바로 이러한 교회의 본질에 절대 필수적인 것이었다.
(18) 주님의 기도
역사적으로 주님의 기도문이 주님의 만찬의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왜냐하면 ‘일용할 양식’이 있는 주님의 만찬과 명백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성경 봉독과 설교를 듣기 전에 하나의 준비로서 예배의 앞부분에 오기도 했는데, 이는 ‘주님의 기도’에 나오는 요서를 위한 간구가 이 부분에서 보다 적합하며, ‘일용할 양식’은 성경 봉독 및 설교와 성례전에서 계시되는 말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19) 즉흥 기도
이는 개혁 교회의 귀중한 유산으로서 오늘날 예배 가운데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보편화된 현상이다. 이 즉흥 기도는 사전에 약간 준비를 할 수도 있지만 기도할 당시에 즉석에서 구성된 기도를 한다. 신약은 이와 같은 즉흥 기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임을 시사하고 있다(고전 14장).
즉흥기도를 할 때는 그 표현이 조잡스럽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하여야 한다. 그것은 절서 정연하고 간결하면서 단순하도록 해야 한다. 이 기도는 평소 교회 생활과 성경에 대한 연구가 되어 있고 그 마음이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올바로 할 수 있다.
(20) 청교도 기도서
청교도의 기도서는 ‘기도의 방식과 성례전’에 유익이 있으며, 청교도 예배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청교도 예배에 나타난 기도는 죄의 고백, 용서를 구하는 기도, 운율 시편, 성령의 조명을 위한 기도, 설교 후의 오랜 기도와 주님의 기도, 사도 신경, 운율 시편,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21) 침묵기도, 묵도, 조용한 기도
예배에서 침묵기도는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첫째, 일정한 시간 동안의 침묵이다. 둘째, 침묵하는 중에 목사 또는 다른 사람이 개인적인 헌신을 위해 준비한 특정 기도문을 조용히 봉독하거나 반복하는 기도 형식이다. 셋째, 큰 소리로 반복하는 기도를 둘째 형식의 기도와 비슷하게 반복하는 형태이다.
첫째 형식의 침묵기도는 주로 성경봉독 이후 그 말씀을 묵상하거나 또는 성만찬의 떡과 잔에 참여한 직후 등에 주로 사용된다. 둘째 형식의 기도는 역사적으로 볼 대 중세 시대에 도입되었으며, 그 이후 대부분의 예배에서 실시되었다. 셋째 형식의 기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성만찬 기도이다. 민장배, 「예배학」, 113-130.
7. 기도의 원칙 위의 책, 27-8.
1) 외식하는 기도를 하지 말 것.
외식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꾸미는 것을 말한다. 외식하는 기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은밀하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다.
2) 중언부언 하지 말 것.
기도가 길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더 잘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고 짧다고 해서 안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이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 기도해야 한다.
3) 목적이 분명한 기도를 할 것.
작정 기도를 하든지 대표기도를 하든지 개인 기도를 하든지 간에 분명한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해야 한다. 길고 오랜 시간동안 기도를 하지만 무엇을 구하든지 분명치 못할 때가 많이 있다. 기도할 때는 분명하고 필요한 것을 구하여야 한다.
4)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것.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유익만을 구하는 것은 이방인의 기도라고 말씀하셨다.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실 것이다.
Ⅲ. 결 론
이상으로 기도에 대한 어원적 정의, 명제적 정의, 기도의 목적, 기도의 중요성, 기도의 종류, 기도의 원칙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 관계속에서의 대화이다.
이 대화가 앞에서 다루었던것만으로 다 체워질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은 연구와 기도의 대한 현실적인 체험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부분도 필요하다. 하지만 앞에서 다루었던 부분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기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더 많은 시간을 두고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대화를 해야할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들은 움직이는 무형교회로서 기도가 끝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더욱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한다,
*참고 문헌
민장배, 「예배학」, 대전:세화출판사.
서용운,「기도하는 법」, 서울:도서출판 목회자료사, 1986.
이성주, 「기도의 신학」, 경기도 안양:도서출판 잠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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