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한국문학사 정리 - 장덕순 한국문학사 이야기국문학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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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한국문학사 정리 - 장덕순 한국문학사 이야기국문학사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양식사적 측면의 문학사
1. 신화문학시대
2. 향가문학시대
3. 한자문학시대
4. 한글문학시대
5. 근대문학
Ⅲ. 결 론

본문내용

구분을 시도하는 것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1)「용비어천가」.「월인석보」. 악장. 경기체가
- 용비어천가: 세종의 6조의 성덕을 찬송하고, 또는 規戒하여 자손의 保守를 축복한 총 125장의 노래
- 월인 석보 :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의 합본
- 악 장 : 신흥국가의 군왕을 비롯하여 新都, 문화, 創國의 업적을 기리는 송축가
<文德曲>, <武功曲>, <新都歌>, <儒林歌>가 있다.
- 경기체가 : 고려시대에 한림별곡에 비롯한 경기체가는 당시엔 3수에 불과했으나 그 亞作이 조선조 초기에 계승되어 <상대별곡>, <화산별곡>, <오륜가>, <연형제곡>, <불우헌곡>, <화전별곡>, <道東曲>이 있다.
2) 설화
설화는 주로 개인문집에 의하여 계승되는데 그 鼻祖는 신라의 문장가 최치원의 계원필경이라고 할 만하다.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개인문집의 편찬이 더 활발하였는데 이 시대에 와서는 시, 시화, 狀啓등 외에 설화가 꽤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문집의 성격을 일변시키고 있다. 설화가 소설로 이행한다는 것은 공식적인 변천이다. 그중에서도 소화는 남녀관계라는 특수한 내용과 각양각색의 인물의 등장, 그리고 모랄에 있어서 한문단편과 직접 연결되고 이것이 소설문학에 영향을 주었을 것임은 당연하다.
성현의 『용재총화』, 서거정의『태평한화골계전』, 강희맹의『촌담해이』, 송세림의『어면순』, 성여학의 『속어면순』, 홍만종의『蓂葉志諧』
3) 소설
이조 오백년의 소설사에서 엄밀히 고찰할 때 봉건성을 띤 전기소설에서 다소 전진한 작품들이 영정시대 이후에 더러 나오기는 했으나 이는 한 테두리 안에서의 전진이지 그것이 근대적 ‘노블’로 발전한 뚜렷한 자취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전기소설적인 테두리에 포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는 영정 이후에 맹아의 기세를 보인 근대적 의식의 실학사상이 그대로 고사해 버린 것과 같이 이조말기 한때 싹텄던 소설 창작의 새 의욕도 그대로 제자리 걸음을 되풀이하다가 급기야 신소설의 등장과 함께 그대로 교체되고 말았다.
김시습과 <금오신화>
허균과 <홍길동전>
김만중과 <구운몽>. <사씨남정기>
박지원과 그의 작품
궁중무대의 논픽션 궁정소설- <게축일기>, <인현왕후전>, <한중록>
판소리계 소설 - <춘향전>, <흥부전>, <토끼전>
4) 가사
고려 말에 발생하여 조선초기의 악장을 거쳐서 발달해 온 가사는 훈민정음의 제정으로 가장 적절한 표현의 그릇을 얻게 되었다. 형식은 3.4 혹은 4.4의 율조를 의식하면서 <상춘곡>에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차천로의 <강촌별곡>, 오세문의 <역대가>등을 거쳐 송강 정철, 노계 박인로에 와서 대성하여 이른바 가사문학의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정철의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은 거의 가사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후 좀 세력이 약해지기는 하였으나 노계 박인로의 <사제곡>, <누항사>, <독락당>, <노계가>등이 여전히 전통적 가사문학의 전통을 지키면서 조선 전기의 가사문학을 장식하였다. 그런데 후기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산문정신과 영합하여 다분히 서사적, 수필적으로 기울어 과거의 음풍농월적인 서정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역시 학자 관료들의 기행, 유배등을 소재로 하여 천수백구에 달하는 장편이 나왔고, 또 이것이 문학의욕이 왕성한 평민 또는 부녀들 세계의 환영을 받아 평민가사, 규방가사를 발생케 하여 이 가사문학은 마침내 조선시대에 있어서 양반, 평민, 부녀자등의 광범위한 무대를 차지하고 그 위세를 떨쳤다.
5) 시조
시조는 국문학사상 대표적인 양식으로서 비록 그것이 현대시와 구별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 시가사상 생성, 소멸이 잦던 여타의 허다한 시가와는 달리, 지금껏 그 명맥을 유지하고 현대문학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시조문학이 형식, 내용에 있어서 우리 민족적인 정서에 알맞은 양식이라는 것을 설명하여 주는 것이다.
‘시조’의 명칭은 영조시대의 명창인 이세춘이 당시에 불리어진 노래 곡목인 ‘가곡’이 지나치게 번거로워 그것을 고쳐 좀 간결하고 그러면서도 처절하게 혹은 호탕하게 창곡에 맞도록 노래를 만들어 냄으로부터 시작되며 형식은 초, 중, 종의 3행으로써 1연을 이루고 각 행은 네 개의 음보, 각 음보는 3.4 음절을 주로 하여 형성되었다. 내용은 인륜, 권계, 송축, 정조, 연군, 慨世, 寓風, 회고, 탄로, 질서, 尋訪, 한적, 飮, 취흥, 感物, 염정, 규원, 이별 등으로 다양하며 특히 사대부가 여성들에게는 전무한 시조가 기녀들은 그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다.
5. 근대문학
1) 개화기 문학
일반적으로 국문학사에서 개화기는 갑신정변과 갑오경장 이후 한일합방까지로 잡는다. 그러나 개화기의 시기설정은 폭을 넓히는 데에 인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실제적인 개화의 기점은 1870년대로 잡고 <태서문예신보>와 <창조>지에 의한 근대시의 출항과, 1917년 <매일신보>에 발표된 <무정>이전까지를 개화기의 연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개화기 문학을 배태한 기반으로서 몇 가지 중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국에 의한 새 문물의 유입과 그로 인한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의식이 형성되었으며, 둘째, 신문, 잡지, 학회보등이 속출하여 문화운동으로서 한글 사용과 문예물의 발표지면이 확대되었다는 점, 셋째, 1886년 배재학당과 이화학당 그리고 육영공원등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학교의 설립, 넷째, 기독교에 의한 성서 번역, 마지막으로 <서유견문>의 역할이다. 한문전용의 당시 문장에 국한문혼용체로서 일대변혁을 가져오게 하였던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여러 요인이 급격히 몰려드는 개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보작용을 하여 개화가사, 창가, 신체시, 신소설, 그리고 신극등 문예면서 새로운 양상의 작품을 산출하가기에 이르렀다.
시가
- 개화가사 : 개화기의 시대정신 아래 형식적인 변화의 시도는 없이 단지 개화의지 에 의하여 창작된 주로 4.4조의 시가를 이른다. 4.4조의 운율은 조선 시대의 가사, 시조, 판소리등을 통하여 내려온 한국시가의 전통적인 가락이다. 개화가사의 기원은 1860년대에 둘 수 있으며 작품으로는 최제우의 <용담유사>와 신재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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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3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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