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지도안] 배려윤리 - 배경 개념 필요성 길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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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지도안] 배려윤리 - 배경 개념 필요성 길리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맺 으 며

본문내용

리학적 연구를 통해 검증하려고 노력하였다. 길리간의 가장 큰 공헌은 여성 자신들의 삶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위한 선택이 보편적인 원리나 규율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정당화하려 했다는 것이다. 또한 그 동안 무시되고 경시되어 왔던 여성적 특성인 배려의 도덕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그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도덕성 발달에 대한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4> 나딩스의 배려윤리
나딩스는 길리건과 마찬가지로 남성 위주의 도덕성 발달론에 반대하였으며 배려 윤리를 철학적인 언어로 체계화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수용성, 관계성 등의 배려에 기초한 여성의 도덕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을 중시하고 도덕적 추론과 논리적 필연성에 지배 되어온 기존의 윤리학은 인간의 구체적인 행동이나 그러한 행동을 야기하는 정서에 대한 설명 이 부족하며 원칙, 정당화, 공정성, 정의 등에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에 남성의 언어라고 보았다.
배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감정 혹은 동정에서 생겨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같은 특정적 기질을 포함한다. 또한 관심과 주의, 타인에 대한 느낌 즉 타인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과 동일하게 또는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것, 타인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을 갖는 것, 가족이나 친근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적 이익을 지향하는 것 등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나딩스는 말한다. 이는 배려가 보편적이고 공정한 원리와 의무감과는 대조되는 특정을 지닌다는 것을 의미하며 타인에 대한 어떤 특별한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딩스는 윤리적 이상을 고양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학교를 꼽고 있다. 학교에서의 일상 생활 및 인간 관계 그리고 교과 활동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윤리적 이상을 고양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나딩스는 모든 교육의 일차적인 목적을 윤리적 이상의 고양에 두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에서 정규 교과목 외에 공동체를 위한 봉사 활동 과정을 채택할 것을 제안하였다. 봉사 활동은 인간의 상호 의존성과 나의 가치를 체험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겨야 하는 경쟁 대상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2. 사례
사례1>
네이트 판 헤드라인 중에서..
첫날. 짐을 정리하던 중 그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낯간지러운 가식 인사를 하고 학년과 과를 주고받고 다짜고짜 그 여자가 반말을 하며 이때부터. 3인칭 언어구사\"언니는~\" 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본 사람이었습니다만 첫날 삼십분 내에 많은 얘기를 하더군요. 숫기가 없는 저는 아. 네네. 아.. 네네 하며 다 들어주었습니다. 같이 한 학기를 살 것이니 친해져야 하니까요.
언니는 삼성에 인턴을 하다왔다. 언니는~이번 토익 성적이 몇점이 나왔다. 언니네 집은~ 우리식구 살기엔 좀 평수가 너무 큰것 같다. 남친은 있냐. 내 남친은 K대 다니는데 나이만 많지 스펙도 없고 집만 강남 살아서 철이 없다. 내가 조건이 좋아지니 한심하게 보인다. 나는 F가 몇개 인데 이번에 전과목 A뿔을 받아서 취업을 할거다. 등등. 뭐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잘난 척이지만 사실이니까요. 다음날. 한 학기 동안 방을 같이 쓸 네 명이 모두 모였고. 그 여자. 또 다시 언니는~ 을 시작하였고. 2주가 넘도록 멈추지 않았습니다.1학년 외국인과 우리 룸메는 방에만 들어오면 방바닥에 앉아 세~네 시간을 그 여자 얘기를 들어줘야했고 그 중 가장 큰 피해자는 갓 대학에 들어온 외국인 학생 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한국어를 알려준다는 핑계로 아무데도 못 가게 막아 붙잡아두었고, 가르쳐주는 말들은 한국인으로서 얼굴을 들 수 없는 너무나도 창피한 말들이었습니다. \" 야이 호랑*코 개*끼야 너 같은 놈은 *맞고 *져야돼.\" \" 미친 * 너같은 더러운 * 은 \" 등등. 아 다시 생각해도 창피합니다. 외국인 친구가 망설이며 따라하지 않으면 윽박지르며. 다시해봐, 다시말해봐 하며..... 어느날, 제가 너무 미안한 나머지 , 그여자 때문에 친해질 겨를도 없었던 그 외국인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 언니 어때? 너랑 자주 있잖아, 잘해줘?\" \"아............. 너무.. 무서워요..\" \"미안해.. 한국 사람이 다 그런 거 아니야 내가 미안해\" \"아. 알아요 . 괜찮아요 ...\" \"괜찮아 힘든 거 있으면 얘기해.. \" \" 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며 제가 행여나 그 여자에게 전할까 두려워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여자의 개념은 이렇습니다.
방의 룸메들이 모두 10시~11시에 잠들어 이른듯해 불을 끄지 않고 자면. 본인이 자는 새벽 5시까지 절대로. 절대로. 한번도. 불을 끄지 않습니다. 룸메들의 부탁따윈 안들리는 척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얘기하면 . 응? 못들었는데 . 니가 직접해. 라고 합니다.
그 이후론 제가 자기전에 꼬박꼬박 불을 끄고 자는데 새벽~ 아침에 본인 스탠드 빛으로는 부족했는지. 룸메들이 다 자는데 불을 켜길래. 룸메가 \"다 자는데 불은 왜켜요? \" 하니. \"나 안보여서, 다들 잘자잖아?\" 합디다. 몇 번 피해를 본 우리가 참지 못해 그 여자가 자는 아침에 불을 켜자 있는대로 성질을 내곤 이불을 뒤집어 쓰더군요. 이렇게 직접 본인이 겪게 해줘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새벽 1시건 4시건 휴대폰의 키패드 누르는 소리(전자음)내며 문자 하길래. \"누구야. 소리 좀 꺼\" 했더니 \" 응! 나야~\" 하며 계속문자. 룸메들이 못자고 끙끙 대길래 \" 아 시끄러.\" 하니 그제서야 줄입디다. 방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며 . 룸메들 옷장 열어보고 서랍 열어보고 하며 이것저것 빌려갑니다.( 물건 주인은 방에 없습니다.) 아. 정정하죠 빌려가면 절대 스스로 가져다 놓지 않으니 훔쳐가는 건가요? 남의 휴대폰 충전기를 일주일 가까이 본인 책상에 꽂고 쓰더군요. 참다못한 룸메가. \"빨리쓰고 주세요\" 하자. \" 야. 내꺼 충전중이잖아.\" 등등. 방을 치우는 일은 고사하고 방에 파우더 팩트를 떨어뜨려 깨뜨리고도 전혀 치우지 않고 본인 옷으로 덮어두더군요... 그렇게 위에 쌓인 옷이 한더미. 그걸 또 입고 또 입고..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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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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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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