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생각하건대→생각건대\' \'흔하다→흔타\' \'다정하다→다정타\' \'간편하게→간편케\' \'이바지하도록→이바지토록\' 등처럼 됩니다. 순 우리말에서는 대부분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만, \'한자어+하다\'로 이루어진 단어에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가결하지\'나 \'결혼하지\'를 \'가결치\' \'결혼치\'로 줄여 쓰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유성음 뒤에서는 자연스럽게 \'치\' \'케\' \'타\' 등 거센소리가 나므로 크게 헷갈리지 않는다. 무성음인 \'ㄱ\' \'ㅂ\' \'ㅅ\' 뒤에선 거센소리가 아닌 \'지\' \'게\' \'다\' \'건대\' 등으로 적는다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그래도 어렵거나 헷갈리면 줄여 쓰지 말고 아예 \'넉넉하지\' \'익숙하지\' \'생각하건대\' 등으로 적으면 틀릴 염려가 없습니다.
간단지(X) → 간단치(O)
깨끗지(X) → 깨끗지(O)
납득치(X) → 납득지(O)
넉넉지(X) → 넉넉지(O)
다정지(X) → 다정치(O)
답답치(X) → 답답지(O)
산뜻치(X) → 산뜻지(O)
생각건대(X) → 생각건대(O)
생각다(X) → 생각다(O)
섭섭지(X) → 섭섭지(O)
참고문헌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우리말배움터
간단지(X) → 간단치(O)
깨끗지(X) → 깨끗지(O)
납득치(X) → 납득지(O)
넉넉지(X) → 넉넉지(O)
다정지(X) → 다정치(O)
답답치(X) → 답답지(O)
산뜻치(X) → 산뜻지(O)
생각건대(X) → 생각건대(O)
생각다(X) → 생각다(O)
섭섭지(X) → 섭섭지(O)
참고문헌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우리말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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