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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사십회 만정아고권경정후 기숙비탄자닉심궁
명사통속연의 40회 만정아는 권력을 믿고 정황후를 기울게 하고 기숙비는 아들을 낳고 깊은 궁궐에 숨기다
제사십일회 백규토평원양도 한옹공파등협요
명사통속연의 41회 백규는 원양도둑을 평정하고 한옹은 등협 묘요를 공격 격파하다
제사십이회 수위권왕직절병병 선휼간아추오군심
명사통속연의 42회 위엄을 세운 왕직은 병권을 훔치고 잘 속여 간언하는 아추는 군주 마음을 깨닫게 했다
명사통속연의 40회 만정아는 권력을 믿고 정황후를 기울게 하고 기숙비는 아들을 낳고 깊은 궁궐에 숨기다
제사십일회 백규토평원양도 한옹공파등협요
명사통속연의 41회 백규는 원양도둑을 평정하고 한옹은 등협 묘요를 공격 격파하다
제사십이회 수위권왕직절병병 선휼간아추오군심
명사통속연의 42회 위엄을 세운 왕직은 병권을 훔치고 잘 속여 간언하는 아추는 군주 마음을 깨닫게 했다
본문내용
대학사 상로만 항거하는 상소로 상주했다.
近日伺察太繁, 政令太急, 刑網太密, 人情疑畏, 洶洶不安。
근일사찰태번 정령태급 형망태밀 인정의외 흉흉불안
刑網: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한 법률적 제재 또는 그것을 집행하는 기관을 물고기를 잡는 그물에 비유
근래 사찰이 너무 빈번해 정치명령이 너무 급하고 형망이 너무 빽빽해 인정이 의심하고 두려워해 민심이 흉흉 불안합니다.
蓋緣陛下委聽斷於汪直, 而直又寄耳目於群小也。
개연폐하위청단어왕직 이직우기이목어군소야
대개 폐하께서 왕직에게 판단을 듣고 왕직은 또 여러 소인에게 귀와 눈을 맡깁니다.
中外騷然, 安保其無意外不測之變?
중외소연 안보기무의외불측지변
안팎이 소란하니 안보는 뜻밖에 예측 못하지 않겠습니까?
往者曹欽之反, 皆有以激之, 一旦禍興, 猝難消。
왕자조흠지반 개녹고유이격지 일단화흥 졸난소이
전에 조흠 반란은 모두 녹고가 격동시켰고 하루아침에 재앙이 흥기하면 갑자기 소멸 중지하기 어렵습니다.
望陛下斷自宸衷, 革去西廠, 罷汪直以全其身, 誅韋瑛以正其罪, 則臣民悅服, 自帖然無事矣。
망폐하단자신충 혁거서창 파왕직이전기신 주위영이정기죄 즉신민열복 자첩연무사의
宸衷[chenzhng]임금의 마음, 천자의 뜻
帖然 : 침착하고 편안함
폐하께서 판단을 하시고 서창을 혁폐하여 왕직을 파직해 몸을 바르게 하며 위영을 죽여 죄를 바로잡게 하면 신민들이 즐겁게 복종해 자연 편안해 일이 없을 것입니다.
否則天下安危, 未可知也。
부즉천하안위 미가지야
아니면 천하의 안위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臣不勝惶懼待命之至!
신불승황구대명지지
신은 두렵고 어명이 이름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憲宗覽疏大怒道:“用一內監, 何足危亂天下?”
헌종남소대노도 용일내감 하족위란천하
헌종은 상소를 보고 크게 분노해 말했다. “한 내감을 쓰는데 어찌 족히 천하를 위태롭고 혼란하게 하는가?”
卽命內監懷恩, 傳旨詰責。
즉명내감회은 전지힐책
내감 회은을 시켜 어지를 전해 힐책하게 했다.
商輅不慌忙, 正色說道:“朝臣不論大小, 有罪當請旨逮問。汪直敢擅逮三品以上京官, 是第一大罪。大同, 宣府, 乃邊疆要地, 守備官重要, 豈可一日偶缺?汪直擅械守備官, 多至數人, 是第二大罪。南京系祖宗根本重地, 留守大臣, 直擅自搜捕, 是第三大罪。宮中侍臣, 直輒易置, 是第四大罪。直不去, 國家得不危?”
상로병불황망 정색설도 조신불론대소 유죄당청지체문 왕직감천체삼품이상경관 시제일장대죄 대동선부 내변강요지 수비관중요 기가일일우결 왕직천계수비관 다지수인 시제이장대죄 남경계조종근본중지 유수대신 직천자수포 시제삼장대죄 궁중시신 직첩역치 시제사장대죄 직불거 국가나득불위
상로는 당황하지 않고 정색하며 설명했다. “조정은 대소를 막론하고 죄가 있으면 어지로 체포해 물어야 합니다. 왕직이 감히 마음대로 3품 이상 경관을 체포함은 첫재 대죄입니다. 대동과 선부는 변경의 요지이며 수비관리가 중요한데 어찌 하루를 결원시킵니까? 왕직은 마음대로 수비 관리 몇명까지 차꼬에 넣음이 둘째 대죄입니다. 남경은 조상의 근본이 되는 중요 지역으로 대신이 머물며 수비하는데 왕직이 마음대로 체포함이 셋째 큰 죄입니다. 궁중 모시는 신하는 왕직이 문득 바꿈이 넷째 큰 죄입니다. 왕직이 제거되지 않으면 국가가 어찌 위태롭지 않겠습니까?”
這數語侃侃直陳, 說得懷恩爲之舌, 當卽回去復旨。
저수어간간직진 설득회은위지설 당즉회거복지
侃侃 [knkn] ① 강직한 모양 ② 화락한 모양 ③ (말하는 것이) 당당하고 차분한 모양
舌 [zeshe] ① (놀라거나 두려워서) 말이 나오지 않다 ② 말을 못하다 ③ 말문이 막히다 ④ 혀가 굳어지다
이 몇 마디 말이 강직하게 진술해 설득당한 회은은 말이 나오지 않아 응당 돌아가 어지에 전달했다.
項忠已升任兵部尙書, 也率九卿嚴劾汪直, 憲宗不得已, 令直仍歸掌御馬監, 調韋瑛戍邊衛, 暫罷西廠, 中外大悅。
항충이승임병부상서 야솔구경엄핵왕직 헌종부득이 령직잉귀장어마감 조위영수변위 잠파서창 중외대열
항충이 이미 승진해 병부상서에 임명되어 9경을 인솔하고 엄밀히 왕직을 탄핵하니 헌종은 부득이하여 왕직을 어마감으로 돌아가 관장하게 하며 위영을 변경 호위로 내보내 잠시 서창을 없애니 안팎이 매우 기뻐했다.
惟憲宗猶寵直未衰, 仍令秘密出外, 探刺陰事。
유헌종유총직미쇠 잉령비밀출외 탐자음사
유독 헌종은 왕직 총애가 아직 쇠약하지 않아 비밀을 출납하게 하여 은밀한 일을 탐지하게 했다.
適有御史戴縉, 九年不遷, 非常懊喪。
적유어사대진 구년불천 비상오상
懊[aosang]① (실의하여) 풀이 죽다 ② 낙담하다 ③ 기가 죽다
마침 어사 대진이 9년동안 승진을 못해 매우 기가 죽었다.
至此見汪直仍邀寵眷, 索性迎合上意, 密奏一本, 極言西廠不應停止, 汪直所行, 不但可爲今日法, 且可爲萬世法。
지차견왕직잉료총권 삭성영합상의 밀주일본 극언서창불응정지 왕직소행 부단가위금일법 차가위만세법
이에 이르러서 왕직이 여전히 총애를 입고 차라리 주상뜻에 영합하려고 비밀리에 한 상주를 올려 서창은 정지할 수 없고 왕직의 행위는 오늘 법이 될 뿐만 아니라 만세의 법이 된다고 했다.
(竟視汪直爲聖人, 大小戴有知, 必不認其爲子孫。)
경시왕직위성인 대소대유지 필불인기위자손
大小戴, 注禮記, 述聖言, 禮樂備 대대(大戴)와 소대(小戴)는 예기를 주해했는데, 성인의 말씀을 기술하여 예악을 갖추었다
마침내 왕직을 성인으로 여기고 대소대도 알기 때문에 반드시 그를 자손으로 인정할 수 없다.
憲宗准奏, 下詔重開西廠。
헌종준주 하조중개서창
헌종이 상주를 비준해 조서로 거듭 서창을 열게 했다.
汪直的氣焰, 從此益盛。
왕직적기염 종차익성
왕직 기염은 이로부터 더욱 성대했다.
先是直掌西廠, 士大夫無與往還, 惟左都御史王越, 與韋瑛結交, 遂間接通好汪直。
선시직장서창 사대부무여왕환 유좌도어사왕월 여위영결교 수간접통호왕직
이보다 앞서 왕직이 서창을 관장해 사대부는 그와 왕래가 없고 유독 좌도어사 왕월과 위영이 교제하여 곧 왕직과 우호를 통했다.
吏部尙書尹旻, 也是個寡廉鮮恥的人物, 想去巴結權, 因越爲介, 謁直西廠中, 甚至向他頭。
이부상서윤민 야시개과렴선치적인물 상거파결권엄 인매월위개 알직서창중 심지향타개두
(더럽힐 매; -총10획; mei)
이부상서 윤민은 염치가 적은 인물로 권력 내시와 결탁하려고 왕월에게 소개를 부탁하고
近日伺察太繁, 政令太急, 刑網太密, 人情疑畏, 洶洶不安。
근일사찰태번 정령태급 형망태밀 인정의외 흉흉불안
刑網: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한 법률적 제재 또는 그것을 집행하는 기관을 물고기를 잡는 그물에 비유
근래 사찰이 너무 빈번해 정치명령이 너무 급하고 형망이 너무 빽빽해 인정이 의심하고 두려워해 민심이 흉흉 불안합니다.
蓋緣陛下委聽斷於汪直, 而直又寄耳目於群小也。
개연폐하위청단어왕직 이직우기이목어군소야
대개 폐하께서 왕직에게 판단을 듣고 왕직은 또 여러 소인에게 귀와 눈을 맡깁니다.
中外騷然, 安保其無意外不測之變?
중외소연 안보기무의외불측지변
안팎이 소란하니 안보는 뜻밖에 예측 못하지 않겠습니까?
往者曹欽之反, 皆有以激之, 一旦禍興, 猝難消。
왕자조흠지반 개녹고유이격지 일단화흥 졸난소이
전에 조흠 반란은 모두 녹고가 격동시켰고 하루아침에 재앙이 흥기하면 갑자기 소멸 중지하기 어렵습니다.
望陛下斷自宸衷, 革去西廠, 罷汪直以全其身, 誅韋瑛以正其罪, 則臣民悅服, 自帖然無事矣。
망폐하단자신충 혁거서창 파왕직이전기신 주위영이정기죄 즉신민열복 자첩연무사의
宸衷[chenzhng]임금의 마음, 천자의 뜻
帖然 : 침착하고 편안함
폐하께서 판단을 하시고 서창을 혁폐하여 왕직을 파직해 몸을 바르게 하며 위영을 죽여 죄를 바로잡게 하면 신민들이 즐겁게 복종해 자연 편안해 일이 없을 것입니다.
否則天下安危, 未可知也。
부즉천하안위 미가지야
아니면 천하의 안위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臣不勝惶懼待命之至!
신불승황구대명지지
신은 두렵고 어명이 이름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憲宗覽疏大怒道:“用一內監, 何足危亂天下?”
헌종남소대노도 용일내감 하족위란천하
헌종은 상소를 보고 크게 분노해 말했다. “한 내감을 쓰는데 어찌 족히 천하를 위태롭고 혼란하게 하는가?”
卽命內監懷恩, 傳旨詰責。
즉명내감회은 전지힐책
내감 회은을 시켜 어지를 전해 힐책하게 했다.
商輅不慌忙, 正色說道:“朝臣不論大小, 有罪當請旨逮問。汪直敢擅逮三品以上京官, 是第一大罪。大同, 宣府, 乃邊疆要地, 守備官重要, 豈可一日偶缺?汪直擅械守備官, 多至數人, 是第二大罪。南京系祖宗根本重地, 留守大臣, 直擅自搜捕, 是第三大罪。宮中侍臣, 直輒易置, 是第四大罪。直不去, 國家得不危?”
상로병불황망 정색설도 조신불론대소 유죄당청지체문 왕직감천체삼품이상경관 시제일장대죄 대동선부 내변강요지 수비관중요 기가일일우결 왕직천계수비관 다지수인 시제이장대죄 남경계조종근본중지 유수대신 직천자수포 시제삼장대죄 궁중시신 직첩역치 시제사장대죄 직불거 국가나득불위
상로는 당황하지 않고 정색하며 설명했다. “조정은 대소를 막론하고 죄가 있으면 어지로 체포해 물어야 합니다. 왕직이 감히 마음대로 3품 이상 경관을 체포함은 첫재 대죄입니다. 대동과 선부는 변경의 요지이며 수비관리가 중요한데 어찌 하루를 결원시킵니까? 왕직은 마음대로 수비 관리 몇명까지 차꼬에 넣음이 둘째 대죄입니다. 남경은 조상의 근본이 되는 중요 지역으로 대신이 머물며 수비하는데 왕직이 마음대로 체포함이 셋째 큰 죄입니다. 궁중 모시는 신하는 왕직이 문득 바꿈이 넷째 큰 죄입니다. 왕직이 제거되지 않으면 국가가 어찌 위태롭지 않겠습니까?”
這數語侃侃直陳, 說得懷恩爲之舌, 當卽回去復旨。
저수어간간직진 설득회은위지설 당즉회거복지
侃侃 [knkn] ① 강직한 모양 ② 화락한 모양 ③ (말하는 것이) 당당하고 차분한 모양
舌 [zeshe] ① (놀라거나 두려워서) 말이 나오지 않다 ② 말을 못하다 ③ 말문이 막히다 ④ 혀가 굳어지다
이 몇 마디 말이 강직하게 진술해 설득당한 회은은 말이 나오지 않아 응당 돌아가 어지에 전달했다.
項忠已升任兵部尙書, 也率九卿嚴劾汪直, 憲宗不得已, 令直仍歸掌御馬監, 調韋瑛戍邊衛, 暫罷西廠, 中外大悅。
항충이승임병부상서 야솔구경엄핵왕직 헌종부득이 령직잉귀장어마감 조위영수변위 잠파서창 중외대열
항충이 이미 승진해 병부상서에 임명되어 9경을 인솔하고 엄밀히 왕직을 탄핵하니 헌종은 부득이하여 왕직을 어마감으로 돌아가 관장하게 하며 위영을 변경 호위로 내보내 잠시 서창을 없애니 안팎이 매우 기뻐했다.
惟憲宗猶寵直未衰, 仍令秘密出外, 探刺陰事。
유헌종유총직미쇠 잉령비밀출외 탐자음사
유독 헌종은 왕직 총애가 아직 쇠약하지 않아 비밀을 출납하게 하여 은밀한 일을 탐지하게 했다.
適有御史戴縉, 九年不遷, 非常懊喪。
적유어사대진 구년불천 비상오상
懊[aosang]① (실의하여) 풀이 죽다 ② 낙담하다 ③ 기가 죽다
마침 어사 대진이 9년동안 승진을 못해 매우 기가 죽었다.
至此見汪直仍邀寵眷, 索性迎合上意, 密奏一本, 極言西廠不應停止, 汪直所行, 不但可爲今日法, 且可爲萬世法。
지차견왕직잉료총권 삭성영합상의 밀주일본 극언서창불응정지 왕직소행 부단가위금일법 차가위만세법
이에 이르러서 왕직이 여전히 총애를 입고 차라리 주상뜻에 영합하려고 비밀리에 한 상주를 올려 서창은 정지할 수 없고 왕직의 행위는 오늘 법이 될 뿐만 아니라 만세의 법이 된다고 했다.
(竟視汪直爲聖人, 大小戴有知, 必不認其爲子孫。)
경시왕직위성인 대소대유지 필불인기위자손
大小戴, 注禮記, 述聖言, 禮樂備 대대(大戴)와 소대(小戴)는 예기를 주해했는데, 성인의 말씀을 기술하여 예악을 갖추었다
마침내 왕직을 성인으로 여기고 대소대도 알기 때문에 반드시 그를 자손으로 인정할 수 없다.
憲宗准奏, 下詔重開西廠。
헌종준주 하조중개서창
헌종이 상주를 비준해 조서로 거듭 서창을 열게 했다.
汪直的氣焰, 從此益盛。
왕직적기염 종차익성
왕직 기염은 이로부터 더욱 성대했다.
先是直掌西廠, 士大夫無與往還, 惟左都御史王越, 與韋瑛結交, 遂間接通好汪直。
선시직장서창 사대부무여왕환 유좌도어사왕월 여위영결교 수간접통호왕직
이보다 앞서 왕직이 서창을 관장해 사대부는 그와 왕래가 없고 유독 좌도어사 왕월과 위영이 교제하여 곧 왕직과 우호를 통했다.
吏部尙書尹旻, 也是個寡廉鮮恥的人物, 想去巴結權, 因越爲介, 謁直西廠中, 甚至向他頭。
이부상서윤민 야시개과렴선치적인물 상거파결권엄 인매월위개 알직서창중 심지향타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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