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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사십삼회 도귀비촉질망신 심섭녀병공조견
명사통속연의 43회 만귀비를 애도해 질병이 재촉해 죽게 되며 섭녀를 살펴 공적으로 책망을 내리다
제사십사회 수주지삼로승고명 봉군악팔수령참언
명사통속연의 44회 전수받은 군주는 3로가 고명을 이어받음을 알고 군주의 악행에 아첨하는 8명 내시는 참언을 마음대로 하다
제사십오회 유태감방척군현 장리부강탈피미
명사통속연의 45회 유태감은 방으로 여러 현인을 배척하고 이부 장은 강제로 미인을 강탈하다
명사통속연의 43회 만귀비를 애도해 질병이 재촉해 죽게 되며 섭녀를 살펴 공적으로 책망을 내리다
제사십사회 수주지삼로승고명 봉군악팔수령참언
명사통속연의 44회 전수받은 군주는 3로가 고명을 이어받음을 알고 군주의 악행에 아첨하는 8명 내시는 참언을 마음대로 하다
제사십오회 유태감방척군현 장리부강탈피미
명사통속연의 45회 유태감은 방으로 여러 현인을 배척하고 이부 장은 강제로 미인을 강탈하다
본문내용
復遣人賄托李廣, 暗中保薦, 乃復特旨起用, 令仍總制三邊軍務。
적달단부소왕자등 부래구변 고병부상서왕월 폄적유년 부견인회탁이광 암중보천 내부특지기용 령잉총제삼변군무
賄(뇌물 회; -총13획; hui)
마침 타타르 부족 소왕자등은 다시 변경을 쳐들어와서 예전 병부상서 왕월은 유배된지 여러해로 다시 사람을 보내 이광에게 뇌물로 의탁해 몰래 보증천거해 다시 특별 어지로 기용해 3변 군무를 총괄하게 했다.
越年已七十, 奉詔卽行, (七十老翁, 何尙看不破耶?) 馳至賀蘭山, 襲破小王子營, 獲駝馬牛羊器仗, 各以千計, 論功晉少保銜。
월년이칠십 봉조즉행 칠십노옹 하상간불파야 치지하란산 습파소왕자영 획타마우양기장 각이천계 논공진소보함
賀蘭山:허란시안, 감숙성과 영하오르도스 회족 자치구의 경계선
器仗:兵器와 의장(儀仗).
왕월 나이가 이미 70으로 조서를 받들어 가니(70노인이 어찌 간파하지 못하는가?) 하란산까지 달려가 소왕자 군영을 습격 격파하여 낙타, 말, 소, 양, 무기와 의장을 각 천여개 얻어 공로를 논해 벼슬이 소보직함이 되었다.
李廣所擧得人, 亦邀重賞。
이광소거득인 역료중상
이광이 천거한 사람도 또 중상을 받았다.
廣每日獻議, 無不見從。
이광이 매일 논의를 바치니 모두 따랐다.
會勸建毓秀亭於萬歲山, 亭工甫成, 幼公主忽然夭逝, 接連是寧宮被火。
회권건육수정어만세산 정공보성 유공주홀연요서 접연시청녕궁피화
육수정을 만세산에 건립해 공정이 막 완성하려는데 어린 공주가 홀연히 요절해 연접해 청녕궁도 화재를 당했다.
寧宮爲太皇太后所居, 被災後, 由司天監奏稱, 謂建毓秀亭, 犯了歲忌, 所以有此禍變。
청녕궁위태황태후소거 피재후 유사천감주칭 위건육수정 범료세기 소이유차화변
청녕궁은 태황태후 거처로 화재후에 사천감이 상주하길 육수정을 건립해 세기를 범함이 이로 재앙 변고가 있다고 했다.
太皇太后大道:“今日李廣, 明日李廣, 日日鬧李廣, 果然鬧出禍事來了。李廣不死, 後患恐尙未了。”
태황태후대에도 금일이광 명일이광 일일뇨이광 과연뇨출화사래료 이광불사 후환공상미료니
태황태후가 대노했다. “금일도 이광이고 내일도 이광이며 날마다 이광이 시끄러우니 과연 시끄럽게 재앙의 일이 나온다. 이광이 죽지 않으면 후환이 아직 끝나지 않을까 두렵다.”
這句話傳到李廣耳中, 廣不覺戰慄異常, 暗語道:“這遭壞了, 得罪太皇太后, 還有何幸?不如早死了罷!”(也有此日。)
저구화전도이광이중 광불각전율이상 암어도 저조괴료 득죄태황태후 환유하행 불여조사료파 야유차일
이 구절 말이 이광 귀속에 들어가 이광은 깨닫지 못하고 매우 전율하게 되어 몰래 말했다. “이는 낭패이니 태황태후에 죄를 지어 다시 어찌 다행이 아닌가? 차라리 먼저 죽어 끝내겠다!” (이런 날이 있게 되었다.)
遂還家, 置酒中, 一吸而盡, 睡在床上死了。
수초초환가 치짐주중 일흡이진 수재상상사료
곧 조용히 집에 돌아가 술에 짐독을 두고 한번 다 마시고 침상에 잠들어 죽었다.
孝宗聞李廣暴卒, 頗爲惜, 繼思李廣頗有道術, 此次或屍解仙去, 也未可知, 他家中總有異書, 何勿着人搜求。
효종문이광폭졸 파위완석 계사이광파유도술 차차혹시해선거 야미가지 타가중총유이서 하물착인수구
(한탄할 완; -총11획; wan)惜 [wnx] (남의 불행이나 슬픔에 대해서) 애석해하다. 안타까워하다. 아쉬워하다.
효종은 이광이 갑자기 사망함을 듣고 애석함을 느끼고 이광이 도술이 있다고 생각해 이번에 혹 시해선으로 가면 아직 모르니 그의 가전중에 기이한 서신이 있으니 어찌 사람을 보내 찾지 않는가 했다.
孝宗也有此想, 可知李廣蠱惑之深。
효종야유차매상 가지이광고혹지심
惑 [ghuo] 고혹하다. 미혹시키다. 꾀어 속이다. (=鼓惑)
효종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해서 이광이 속임이 심각함을 알았다.
當下命內監等, 至廣家搜索秘籍, 去不多時, 卽見內監挾着書簿, 前來復命。
당하명내감등 지광가수색비적 거부다시 즉견내감협착서부 전래복명
곧장 내감등에게 명령해 이광 집에서 비적을 수색하게 하여 오랜 시간 안되어 내감이 서부를 끼고 어명에 보고하러 옴을 보았다.
孝宗大喜, 立刻披覽, 沒有服食煉氣的方法, 只有那出入往來的帳目, 內列某日某文官饋黃米若干石, 某日某武官饋白米若干石, 約略核算, 黃米白米, 何千萬, 不禁異起來。
효종대희 입각피람 병몰유복식련기적방법 지유나출입왕래적장목 내열모일모문관궤황미약간석 모일모무관궤백미약간석 약략핵산 황미백미 하체천만 불금타이기래
核算 [hesuan] ① (자세히 따져) 계산하다 ② (시비·득실을) 상담하다 ③ 원래 ④ 정산(精算)하다
何 [hechi] ① 어찌 …뿐이랴 ② 오직 …만은 아니다
효종이 매우 기뻐해 곧장 보고 복식과 기 단련하는 방법이 없어 단지 출입왕래하는 장부목록 내에 모일 모문관이 황미 약간석을 보내고 모일 모무관이 백미 약간석을 바침이 대략 정산되어 황미와 백미는 어찌 천만 뿐이랴? 기이함이 일어남을 금치 못했다.
(黃米白米, 便是服食煉氣的方法, 何用異?)
황미백미 변시복식련기적방법 하용타이
[chayi]① 의아하게 여기다 ② 이상하게 생각하다
황미와 백미는 곧 복용하고 기를 제련하는 방법인데 어찌 의아하게 여기겠는가?
便詰問左右道:“李廣一家, 有幾多食口?能吃許多黃白米?且聞廣家亦甚狹隘, 許多黃白米, 何處積?”(眞是伯。)
변힐문좌우도 이광일가 유기다식구 능흘허다황백미 차문광가역심협애 허다황백미 하처교적 신시본백
(거칠 분; -총11획; ben)伯 [benbo] ① 바보 ② 융통성 없는 사람 ③ 아내에게 배반 당한 남편 ④ 어리석은 사람
(움 교; -총12획; jiao,zao)
곧 좌우에 힐문했다. “이광 한 가족은 몇 식구가 있소? 얼마나 많은 황백미를 먹었소? 이광 집이 또 매우 협소하니 많은 황백쌀은 어느 움집에 쌓았소?” (진실로 바보이다.)
左右道:“萬歲有所未知, 此乃李廣的隱語, 黃米就是黃金, 白米就是白銀。”
좌우도 만세유소미지 차내이광적은어 황미취시황금 백미취시백은
좌우에서 말했다. “만세폐하께서 모르는 것이 이는 이광의 은밀한 말로 황미는 곧 황금이며 백미는 곧 백은입니다.”
孝宗聽到此語, 不覺大怒道:“原來如此!李廣欺朕納賄, 罪旣難容, 文武百官, 無恥若此, 更屬可惡!”
효종청도차어 불각대노도 원래여차 이광기짐납회 죄기난용 문무백관 무치약차 경속가악
효종이 이 말을 듣고 깨닫지도 모
적달단부소왕자등 부래구변 고병부상서왕월 폄적유년 부견인회탁이광 암중보천 내부특지기용 령잉총제삼변군무
賄(뇌물 회; -총13획; hui)
마침 타타르 부족 소왕자등은 다시 변경을 쳐들어와서 예전 병부상서 왕월은 유배된지 여러해로 다시 사람을 보내 이광에게 뇌물로 의탁해 몰래 보증천거해 다시 특별 어지로 기용해 3변 군무를 총괄하게 했다.
越年已七十, 奉詔卽行, (七十老翁, 何尙看不破耶?) 馳至賀蘭山, 襲破小王子營, 獲駝馬牛羊器仗, 各以千計, 論功晉少保銜。
월년이칠십 봉조즉행 칠십노옹 하상간불파야 치지하란산 습파소왕자영 획타마우양기장 각이천계 논공진소보함
賀蘭山:허란시안, 감숙성과 영하오르도스 회족 자치구의 경계선
器仗:兵器와 의장(儀仗).
왕월 나이가 이미 70으로 조서를 받들어 가니(70노인이 어찌 간파하지 못하는가?) 하란산까지 달려가 소왕자 군영을 습격 격파하여 낙타, 말, 소, 양, 무기와 의장을 각 천여개 얻어 공로를 논해 벼슬이 소보직함이 되었다.
李廣所擧得人, 亦邀重賞。
이광소거득인 역료중상
이광이 천거한 사람도 또 중상을 받았다.
廣每日獻議, 無不見從。
이광이 매일 논의를 바치니 모두 따랐다.
會勸建毓秀亭於萬歲山, 亭工甫成, 幼公主忽然夭逝, 接連是寧宮被火。
회권건육수정어만세산 정공보성 유공주홀연요서 접연시청녕궁피화
육수정을 만세산에 건립해 공정이 막 완성하려는데 어린 공주가 홀연히 요절해 연접해 청녕궁도 화재를 당했다.
寧宮爲太皇太后所居, 被災後, 由司天監奏稱, 謂建毓秀亭, 犯了歲忌, 所以有此禍變。
청녕궁위태황태후소거 피재후 유사천감주칭 위건육수정 범료세기 소이유차화변
청녕궁은 태황태후 거처로 화재후에 사천감이 상주하길 육수정을 건립해 세기를 범함이 이로 재앙 변고가 있다고 했다.
太皇太后大道:“今日李廣, 明日李廣, 日日鬧李廣, 果然鬧出禍事來了。李廣不死, 後患恐尙未了。”
태황태후대에도 금일이광 명일이광 일일뇨이광 과연뇨출화사래료 이광불사 후환공상미료니
태황태후가 대노했다. “금일도 이광이고 내일도 이광이며 날마다 이광이 시끄러우니 과연 시끄럽게 재앙의 일이 나온다. 이광이 죽지 않으면 후환이 아직 끝나지 않을까 두렵다.”
這句話傳到李廣耳中, 廣不覺戰慄異常, 暗語道:“這遭壞了, 得罪太皇太后, 還有何幸?不如早死了罷!”(也有此日。)
저구화전도이광이중 광불각전율이상 암어도 저조괴료 득죄태황태후 환유하행 불여조사료파 야유차일
이 구절 말이 이광 귀속에 들어가 이광은 깨닫지 못하고 매우 전율하게 되어 몰래 말했다. “이는 낭패이니 태황태후에 죄를 지어 다시 어찌 다행이 아닌가? 차라리 먼저 죽어 끝내겠다!” (이런 날이 있게 되었다.)
遂還家, 置酒中, 一吸而盡, 睡在床上死了。
수초초환가 치짐주중 일흡이진 수재상상사료
곧 조용히 집에 돌아가 술에 짐독을 두고 한번 다 마시고 침상에 잠들어 죽었다.
孝宗聞李廣暴卒, 頗爲惜, 繼思李廣頗有道術, 此次或屍解仙去, 也未可知, 他家中總有異書, 何勿着人搜求。
효종문이광폭졸 파위완석 계사이광파유도술 차차혹시해선거 야미가지 타가중총유이서 하물착인수구
(한탄할 완; -총11획; wan)惜 [wnx] (남의 불행이나 슬픔에 대해서) 애석해하다. 안타까워하다. 아쉬워하다.
효종은 이광이 갑자기 사망함을 듣고 애석함을 느끼고 이광이 도술이 있다고 생각해 이번에 혹 시해선으로 가면 아직 모르니 그의 가전중에 기이한 서신이 있으니 어찌 사람을 보내 찾지 않는가 했다.
孝宗也有此想, 可知李廣蠱惑之深。
효종야유차매상 가지이광고혹지심
惑 [ghuo] 고혹하다. 미혹시키다. 꾀어 속이다. (=鼓惑)
효종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해서 이광이 속임이 심각함을 알았다.
當下命內監等, 至廣家搜索秘籍, 去不多時, 卽見內監挾着書簿, 前來復命。
당하명내감등 지광가수색비적 거부다시 즉견내감협착서부 전래복명
곧장 내감등에게 명령해 이광 집에서 비적을 수색하게 하여 오랜 시간 안되어 내감이 서부를 끼고 어명에 보고하러 옴을 보았다.
孝宗大喜, 立刻披覽, 沒有服食煉氣的方法, 只有那出入往來的帳目, 內列某日某文官饋黃米若干石, 某日某武官饋白米若干石, 約略核算, 黃米白米, 何千萬, 不禁異起來。
효종대희 입각피람 병몰유복식련기적방법 지유나출입왕래적장목 내열모일모문관궤황미약간석 모일모무관궤백미약간석 약략핵산 황미백미 하체천만 불금타이기래
核算 [hesuan] ① (자세히 따져) 계산하다 ② (시비·득실을) 상담하다 ③ 원래 ④ 정산(精算)하다
何 [hechi] ① 어찌 …뿐이랴 ② 오직 …만은 아니다
효종이 매우 기뻐해 곧장 보고 복식과 기 단련하는 방법이 없어 단지 출입왕래하는 장부목록 내에 모일 모문관이 황미 약간석을 보내고 모일 모무관이 백미 약간석을 바침이 대략 정산되어 황미와 백미는 어찌 천만 뿐이랴? 기이함이 일어남을 금치 못했다.
(黃米白米, 便是服食煉氣的方法, 何用異?)
황미백미 변시복식련기적방법 하용타이
[chayi]① 의아하게 여기다 ② 이상하게 생각하다
황미와 백미는 곧 복용하고 기를 제련하는 방법인데 어찌 의아하게 여기겠는가?
便詰問左右道:“李廣一家, 有幾多食口?能吃許多黃白米?且聞廣家亦甚狹隘, 許多黃白米, 何處積?”(眞是伯。)
변힐문좌우도 이광일가 유기다식구 능흘허다황백미 차문광가역심협애 허다황백미 하처교적 신시본백
(거칠 분; -총11획; ben)伯 [benbo] ① 바보 ② 융통성 없는 사람 ③ 아내에게 배반 당한 남편 ④ 어리석은 사람
(움 교; -총12획; jiao,zao)
곧 좌우에 힐문했다. “이광 한 가족은 몇 식구가 있소? 얼마나 많은 황백미를 먹었소? 이광 집이 또 매우 협소하니 많은 황백쌀은 어느 움집에 쌓았소?” (진실로 바보이다.)
左右道:“萬歲有所未知, 此乃李廣的隱語, 黃米就是黃金, 白米就是白銀。”
좌우도 만세유소미지 차내이광적은어 황미취시황금 백미취시백은
좌우에서 말했다. “만세폐하께서 모르는 것이 이는 이광의 은밀한 말로 황미는 곧 황금이며 백미는 곧 백은입니다.”
孝宗聽到此語, 不覺大怒道:“原來如此!李廣欺朕納賄, 罪旣難容, 文武百官, 無恥若此, 更屬可惡!”
효종청도차어 불각대노도 원래여차 이광기짐납회 죄기난용 문무백관 무치약차 경속가악
효종이 이 말을 듣고 깨닫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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