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 방법에 대하여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구분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언어지도 방법에 대하여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구분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읽기

Ⅱ. 듣기

Ⅲ. 말하기

Ⅳ. 쓰기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동이 질문을 다시 해주길 원할때에는 원래 말에 가능한 가깝게 고쳐서 말을 한다. 대화의 소재나 주제를 고를 때 아동의 세계와 관련시키고, 계획적인 침묵을 사용함으로써 다른 아동들이 계속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돕는다.
Ⅳ. 쓰기
쓰기는 읽기에 이어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에 그 초점을 둬야 한다. 쓰기는 상징적인 기호와 도구를 이용하여 사진의 경험을 이해하고 조직하여 타인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는 자발적인 쓰기가 이뤄져야 하며, 글자 중심의 쓰기보다는 그 글자의 의미를 강조하는 쓰기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영유아의 개인적인 발달적 특징들을 잘 이해하고 지도해야 한다. 즉, 글씨나 철자법 보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영유아가 현재 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긴장 없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쓰도록 한다. 교정할 때는 바르게 쓴 것을 보고 스스로 차이점을 찾아내어 방향감을 깨닫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쓰기교육은 통합적인 방법으로 지도되어야 한다.
즉, 말하기, 듣기, 읽기와도 연결되어야 하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도방법을 연구하여 실행해야 한다.
쓰기는 상징적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고 조직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 이는 어느 시기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되는 것으로서 낙서나 그림,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 비뚤비뚤한 글씨 등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든 것이 글쓰기로 나아가는 필수 과정이다.
쓰기 지도의 원리를 보면 첫째 자발적으로 쓰기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하며, 둘째 글자 중심의 쓰기 지도보다 글자의 의미를 강조하는 쓰기 지도를 하여야 한다. 또한 영유아의 발달적 특징을 잘 이해하여 지도하고 통합적인 방법으로 지도하여야 한다.
쓰기의 지도 방법에서 교사의 태도는 우선 유아가 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주고 관심과 열심을 보이는 것이다. 다음으로 틀린 것을 찾아 고치는 것에 주력하지 않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쓰기 지도에서 교사는 쓰기를 직접적으로 지도하는 것보다는 쓰는 것을 지원하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교실환경은 쓰기에 필요한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준비해 주어야 한다. 쓰기의 도구로는 필기도구, 종이류, 기타, 컴퓨터, 소형칠판과 다양한 색의 분필, 화이트보드와 펜, 쓰기 자료를 전시할 게시판, 지우개, 풀, 가위, 융판 등이 있다.
쓰기 지도의 실제는 첫째 쓰기 준비 활동이며, 둘째 단어 쓰기, 셋째 편지 쓰기, 넷째 단어 이용하여 짧은 글 짓기, 다섯째 이야기 지도 만들기, 여섯째 동시 짓기, 일곱째 이야기 지어보기 마지막으로 책 만들기 순으로 이어진다.
<참고자료>
김정은, 영유아 언어지도, 동문사, 2019
김현자, 영유아 언어지도, 양서원, 2018
남규, 영유아 언어지도 (균형적 접근에 기초한), 공동체, 2018
이영자 외, 언어지도, 양서원, 2012
이하원 외, 언어지도, 창지사, 2016

키워드

언어지도,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