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띄어쓰기
2.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쓰기
3. 글쓰기의 기초
2.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쓰기
3. 글쓰기의 기초
본문내용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웃을 뿐이다. 너는 착할 뿐만 아니라 예쁘기도 하다.
② ‘대로’
체언 뒤에 붙어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
→ 법대로, 약속대로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본 대로 / 느낀 대로 / 아는 대로 말한다. / 당신 좋을 대로 하십시오
③ ‘만큼\'
체언 뒤에 붙어서 \'그런 정도로\'라는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
→ 여자도 남자만큼 일한다. / 키가 전봇대만큼 크다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런 정도로\' 또는 \'실컷\'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볼 만큼 보았다. / 애쓴 만큼 얻는다.
④ ‘만\'
체언에 붙어서 한정 또는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철수만 오너라.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떠난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 / 온 지 1년 만에 떠나갔다.
cf. ‘오래간만’은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의 뜻을 나타내는 명사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⑤ ‘지’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처럼 쓰이는 \'-지\'는 어미의 일부이므로 붙여 쓴다.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그가 떠난 지 보름이 지났다. / 그를 만난 지 한 달이 지났다.
⑥ 데
‘일’이나 ‘것’, ‘곳’이나 ‘장소’, ‘경우’를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명사
→ 그 책을 다 읽는 데 삼 일이 걸렸다. / 사람을 돕는 데에 애 어른이 어디 있겠습니까?
→ 올 데 갈 데 없는 사람 / 그가 사는 데는 여기서 멀다
→ 머리 아픈 데 먹는 약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여기가 우리 고향인데 인심 좋고 경치 좋은 곳이지. / 날씨가 추운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⑦밖에
체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 /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 또는 ‘무엇에 의하여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 또는 그쪽’을 뜻하는 명사 ‘밖’에 조사가 결합된 경우는 부사어.
→ 그녀는 기대 밖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합격자는 너 밖에도 여러 명이 있다.
→ 밖에 나가서 놀아라.
cf. 교실 안에는 그밖에 없습니다. 그 밖에 무엇이 더 있습니까?
붙여 쓰는 \'그밖에\'는 주로 체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밖에\'가 대명사 ‘그’와 결합한 것이고, 띄어 쓰는 \'그 밖에\'는 명사 \'밖\'을 관형사 ‘그’가 수식하는 구성이다.
⑧ ‘간(間)’
의존명사 :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까지의 사이‘라는 뜻을 가지는 경우
→ 울산 부산∨간 야간열차 / 부모와 자식∨간에도 예의는 지켜야 한다.
접미사 : 기간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동안’의 뜻을 가질 때
→ 이틀간 / 한 달간 / 삽십 일간
⑨ ‘상(上)’
의존명사 : 구체적으로 ‘위’의 뜻을 가질 때, 물체의 위나 위쪽을 이르는 말
→ 지구∨상의 생물 / 도로∨상에서 주웠다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그것에 따름’과 같은 추상적인 뜻을 나타내거나 ‘구체적인 또는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라는 뜻을 나타낼 때
→관계상 / 미관상 / 사실상 / 외관상 / 절차상 / 인터넷상의 가상공간 / 통신상의 장애
단위 명사의 띄어쓰기1
①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 차 한 대 / 열 살 / 연필 한 자루
②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가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 삼십분 / 오초 / 제일과 / 삼학년 / 육층 / 1446년 / 10월 9일
③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는 그 앞의 수관형사와 띄어 쓴다.
나무 한 그루 / 고기 두 근 / 열 길 물 속 / 물 한 모금 / 풀 한 포기
④ 수관형사 뒤에 의존 명사가 붙어서 차례를 나타내는 경우나, 의존 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경우는 붙여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일 편→제일편 / 제삼 장→제삼장 / 제칠 항→제칠항
단위 명사의 띄어쓰기2
⑤ 연월일, 시각 등도 붙여 쓸 수 있다.
일천구백팔십팔 년 오 월 이십 일→일천구백팔십팔년 오월 이십일
여덟 시 오십구 분→여덟시 오십구분
다만, 수효를 나타내는 \'개년, 개월, 일(간), 시간\' 등은 붙여 쓰지 않는다.
삼 (개)년 육 개월 이십 일(간) 체류하였다.
⑥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의존 명사는 모두 붙여 쓸 수 있다.
35원 70관 42마일 26그램 3년 6개월 20일간
⑦ 한 번/ 한번
ㄱ. 나는 중국에 한∨번 가 보았어.
ㄴ. 이거 한번 먹어 보자.
수의 띄어쓰기
①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삼천사백오십육만∨칠천팔백구십팔
☞단위성 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 원칙을 따른다면 (ㄱ)과 같이 띄어 써야 하지만, 수의 경우 일정한 단위로 묶어서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따라서 숫자 계산을 만 단위로 하는 원칙에 따라 (ㄴ)과 같이 띄어 쓴다.
② 금액을 적을 때는 변조(變造) 등의 사고를 방지하려는 뜻에서 붙여 쓰는 게 관례이다.
일금 : 삼십일만오천육백칠십팔원정.
돈 : 일백칠십육만오천원임.
그 외 띄어쓰기 원칙
(1) 단음절로 된 것이 연이어 나타날 때의 띄어쓰기
그∨때∨그∨곳 / 한∨잎∨두∨잎
그때∨그곳 / 한잎∨두잎
☞ 각각의 음절이 한 단어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모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쓰기와 읽기에 모두 부담을 주므로 의미상 한 덩어리가 되는 단어들을 붙여 쓰도록 허용한다.
(2) 성, 이름, 호칭어의 띄어쓰기
① 김양수 / 서화담(서경덕) / 채영신 씨 / 최치원 선생 / 박동식 박사
② 성은 남씨입니다 / 최씨 문중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쓰기
표기의 원칙
1)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디스켓 / 디스귑 , 케이크 / 케
→ 웃을 뿐이다. 너는 착할 뿐만 아니라 예쁘기도 하다.
② ‘대로’
체언 뒤에 붙어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
→ 법대로, 약속대로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본 대로 / 느낀 대로 / 아는 대로 말한다. / 당신 좋을 대로 하십시오
③ ‘만큼\'
체언 뒤에 붙어서 \'그런 정도로\'라는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
→ 여자도 남자만큼 일한다. / 키가 전봇대만큼 크다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런 정도로\' 또는 \'실컷\'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볼 만큼 보았다. / 애쓴 만큼 얻는다.
④ ‘만\'
체언에 붙어서 한정 또는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철수만 오너라.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떠난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 / 온 지 1년 만에 떠나갔다.
cf. ‘오래간만’은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의 뜻을 나타내는 명사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⑤ ‘지’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처럼 쓰이는 \'-지\'는 어미의 일부이므로 붙여 쓴다.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 그가 떠난 지 보름이 지났다. / 그를 만난 지 한 달이 지났다.
⑥ 데
‘일’이나 ‘것’, ‘곳’이나 ‘장소’, ‘경우’를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명사
→ 그 책을 다 읽는 데 삼 일이 걸렸다. / 사람을 돕는 데에 애 어른이 어디 있겠습니까?
→ 올 데 갈 데 없는 사람 / 그가 사는 데는 여기서 멀다
→ 머리 아픈 데 먹는 약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여기가 우리 고향인데 인심 좋고 경치 좋은 곳이지. / 날씨가 추운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⑦밖에
체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 /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 또는 ‘무엇에 의하여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 또는 그쪽’을 뜻하는 명사 ‘밖’에 조사가 결합된 경우는 부사어.
→ 그녀는 기대 밖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합격자는 너 밖에도 여러 명이 있다.
→ 밖에 나가서 놀아라.
cf. 교실 안에는 그밖에 없습니다. 그 밖에 무엇이 더 있습니까?
붙여 쓰는 \'그밖에\'는 주로 체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밖에\'가 대명사 ‘그’와 결합한 것이고, 띄어 쓰는 \'그 밖에\'는 명사 \'밖\'을 관형사 ‘그’가 수식하는 구성이다.
⑧ ‘간(間)’
의존명사 :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까지의 사이‘라는 뜻을 가지는 경우
→ 울산 부산∨간 야간열차 / 부모와 자식∨간에도 예의는 지켜야 한다.
접미사 : 기간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동안’의 뜻을 가질 때
→ 이틀간 / 한 달간 / 삽십 일간
⑨ ‘상(上)’
의존명사 : 구체적으로 ‘위’의 뜻을 가질 때, 물체의 위나 위쪽을 이르는 말
→ 지구∨상의 생물 / 도로∨상에서 주웠다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그것에 따름’과 같은 추상적인 뜻을 나타내거나 ‘구체적인 또는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라는 뜻을 나타낼 때
→관계상 / 미관상 / 사실상 / 외관상 / 절차상 / 인터넷상의 가상공간 / 통신상의 장애
단위 명사의 띄어쓰기1
①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 차 한 대 / 열 살 / 연필 한 자루
②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가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 삼십분 / 오초 / 제일과 / 삼학년 / 육층 / 1446년 / 10월 9일
③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는 그 앞의 수관형사와 띄어 쓴다.
나무 한 그루 / 고기 두 근 / 열 길 물 속 / 물 한 모금 / 풀 한 포기
④ 수관형사 뒤에 의존 명사가 붙어서 차례를 나타내는 경우나, 의존 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경우는 붙여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일 편→제일편 / 제삼 장→제삼장 / 제칠 항→제칠항
단위 명사의 띄어쓰기2
⑤ 연월일, 시각 등도 붙여 쓸 수 있다.
일천구백팔십팔 년 오 월 이십 일→일천구백팔십팔년 오월 이십일
여덟 시 오십구 분→여덟시 오십구분
다만, 수효를 나타내는 \'개년, 개월, 일(간), 시간\' 등은 붙여 쓰지 않는다.
삼 (개)년 육 개월 이십 일(간) 체류하였다.
⑥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의존 명사는 모두 붙여 쓸 수 있다.
35원 70관 42마일 26그램 3년 6개월 20일간
⑦ 한 번/ 한번
ㄱ. 나는 중국에 한∨번 가 보았어.
ㄴ. 이거 한번 먹어 보자.
수의 띄어쓰기
①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삼천사백오십육만∨칠천팔백구십팔
☞단위성 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 원칙을 따른다면 (ㄱ)과 같이 띄어 써야 하지만, 수의 경우 일정한 단위로 묶어서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따라서 숫자 계산을 만 단위로 하는 원칙에 따라 (ㄴ)과 같이 띄어 쓴다.
② 금액을 적을 때는 변조(變造) 등의 사고를 방지하려는 뜻에서 붙여 쓰는 게 관례이다.
일금 : 삼십일만오천육백칠십팔원정.
돈 : 일백칠십육만오천원임.
그 외 띄어쓰기 원칙
(1) 단음절로 된 것이 연이어 나타날 때의 띄어쓰기
그∨때∨그∨곳 / 한∨잎∨두∨잎
그때∨그곳 / 한잎∨두잎
☞ 각각의 음절이 한 단어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모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쓰기와 읽기에 모두 부담을 주므로 의미상 한 덩어리가 되는 단어들을 붙여 쓰도록 허용한다.
(2) 성, 이름, 호칭어의 띄어쓰기
① 김양수 / 서화담(서경덕) / 채영신 씨 / 최치원 선생 / 박동식 박사
② 성은 남씨입니다 / 최씨 문중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쓰기
표기의 원칙
1)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디스켓 / 디스귑 , 케이크 /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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