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위기] 정치외교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에 대한 이해와 한계 인식

소개글

[20년의 위기] 정치외교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에 대한 이해와 한계 인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 역사가와 정치가로서의 E.H.CARR

Ⅱ. 본론 : 과학으로서의 정치학
가. 현실(What is)과 당위(What ougt to be)의 이해
나.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한계
1) 이상주의의 한계
2) 현실주의의 한계

Ⅲ. 결론 : 한계를 넘어서

본문내용

익의 조화는 인상적인 부분이였다. 왜냐하면 국가무역이 증가하는 시기의 현상 설명을 통해 정치사상과 연관이 되는 부분은 정치사상과 경제분야가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에서 특히 주목했던 부분은 이상주의자들은 최초에 국가무역의 무제한적인 증가가 인류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결국 보호무역을 통해 성장하는 국가와 쇠퇴하는 국가의 발생, 그리고 국가는 성장하지만 국민들의 생활은 열등해지는 모습을 통해 반론을 지게 되지만, 이로써 우리는 함의를 도출할 수 있다. 이상주의든지 현실주의든지 현실의 상황이 바뀌게 되면 그 자체로서 분석과 사상을 잃는 것이다. 아마 Econimic Liberamlism은 이러한 현대사회에서의 정치와 경제의 불가분성(인간의 생존욕구와 결합되어 있는)을 보충하기 위해 도출 되었을것다. 물론 생존이 확보된 인간에게는 그 이상의 욕구와 동기로 인해서 다시 갈등이 생기지만.. 이상주의 시선과 현실주의의 옳고 그름의 시선을 떠나서 앞으로 생존의 욕구로 인한 인류의 경쟁과 갈등이 어떻게 일어날지도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남은 공공재가 또 다른 경쟁과 불평등의 조건으로 나아가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영화 ‘워터월드’에서는 ‘흙’이 부족하며 ‘매드맥스’에서는 ‘물’이 부족하여, 치열하게 전쟁을 하는 인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으로 어떠한 욕구와 동기로 인해 인류가 갈등하고, 새로운 정치학 이론이 나올지가 정말 궁금하다. 이러한 세상의 이치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고, 사전에 협의하기 위해 부단히 현실을 분석하고, 이상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키워드

한국외대,   정치외교,   20년의 위기,   E.H.Ca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