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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2> 백범일지
<3> 소년이 온다
<4> 아몬드
<5> 이기적 유전자
<6> 총균쇠
<7> 자유론
<8> 소크라테스의 변명
<9> 국부론
<10> 19호실로 가다
<11> 방법서설
<12> 비폭력 대화
<13> 수레바퀴 아래서
<14>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5> 어린왕자
<16> 엔트로피
<17> 징비록
<18> 정의란 무엇인가
<19> 이중나선
<20> 오만과 편견
<21> 이기는 습관
<22> 행복의 정복
<23>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4> 피로사회
<25> 침묵의 봄
<26> 코로나 사피엔스
<27> 인간실격
<28> 루소 에밀
<29> 여행의 이유
<30> 덕혜옹주
<31> 단테 신곡
<3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33> 꿈의해석
<34> 82년생 김지영
<35> 공중그네
<36> 그릿
<37> 동물농장
<38> 레미제라블
<39> 회색인간
<40> 호모데우스
<2> 백범일지
<3> 소년이 온다
<4> 아몬드
<5> 이기적 유전자
<6> 총균쇠
<7> 자유론
<8> 소크라테스의 변명
<9> 국부론
<10> 19호실로 가다
<11> 방법서설
<12> 비폭력 대화
<13> 수레바퀴 아래서
<14>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5> 어린왕자
<16> 엔트로피
<17> 징비록
<18> 정의란 무엇인가
<19> 이중나선
<20> 오만과 편견
<21> 이기는 습관
<22> 행복의 정복
<23>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4> 피로사회
<25> 침묵의 봄
<26> 코로나 사피엔스
<27> 인간실격
<28> 루소 에밀
<29> 여행의 이유
<30> 덕혜옹주
<31> 단테 신곡
<3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33> 꿈의해석
<34> 82년생 김지영
<35> 공중그네
<36> 그릿
<37> 동물농장
<38> 레미제라블
<39> 회색인간
<40> 호모데우스
본문내용
존재와 사색은 서로 이어지는 단어라 생각을 하여서 이 문장이 신선하였다.
“ 그가 노동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쾌락의 획득이다.”
=> 나도 사실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가 물론 용돈의 목적도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환경, 처음만나는 사람들, 다양한 경험들이 쾌락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기대하기도 한다. 공감되어 골랐다.
“그러니까 신성한 것은 목적 지향적 행위의 날이 아니라 무위의 날, 쓸모없는 것의 쓸모가 생겨나는 날인 것이다.”
=> 목적 지향적은 생산지향적과 비슷한 것이다. 이문장을 보고 비로소 책의 핵심개념을 알아낸 것 같다.
“사람들은 열려 있는 방향으로 일을 해나간다.”
=> 이제는 시작과 결과가 정해진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의미였다. 처음엔 잘 이해가 안되서 고생하였다.
“나르시스적 개인은 의도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뭔가 완결하기를 회피한다는 것이다.”
=> 내가 나르시스적인 건지 나도 뭔가 목표를 정해놓고 이루지 못할까 두렵기도 하고 완결해도 평가 받을까 두려워 회피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 또한 그렇다. 나를 반성하게 해주는 문장이다.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어느 순간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게 된 주체는 파괴적 자책과 자학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런 상태에 도달한 개인을 자기 자신과의 전쟁 상태에 있다고 말한다 ‘피로사회’ 에서 묘사되는 성과사회의 모습은 상당 부분 한국 사회의 현실과도 일치한다. 한국인이 바라는 이상적 사회의 모습은 아마도 능력과 성공의 일치일 것이다. 피로는 과잉활동의 욕망을 억제하며, 긍정적 정신으로 충만한 자아의 성과주의적 집착을 완화한다. 피로한 자아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는 유아론적 세계에서 벗어나 타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모든 권위를 타파하고 가장 완전한 개인의 자유를 실현한 서구 사회, 부정성이 거의 완전히 제거된 듯한 긍정성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의문, 다시 말해 “왜 우리는 여전히 진정 자유롭지 못한가?”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가?”라는 의문에 대해 명석한 답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이 피로라는 일상화된 개념을 통해 우리가 성공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는 데서 벗어나 타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피로사회는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성공의 의미와 사회의 체계화 관계에 대해 깊은 시사점을 준 고마운 책이었다.
<25> 침묵의 봄
1. 침묵의 봄 소개
2. 내가 생각하는 침묵의 봄의 핵심주제
3. 줄거리 요약
4.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5. DDT사용에 대한 나의생각
6. 느낀점
1. 침묵의 봄 소개
레이첼칼슨의 침묵의 봄은 살충제의 무분별한 살포가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고발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환경운동을 불러일으킨 책 으로서 20세기에 출간된 과학 교양서 중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내가 생각하는 침묵의 봄의 핵심주제
내가 생각하는 침묵의 봄의 핵심 주제는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책 내용 모두 환경을 다루는 내용이다. 요즘 들어 일회용품 사용,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에 대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들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있다. 첫 번째로 배달음식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을 사용할 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천한다던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여 테이크 아웃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샴푸나 린스, 세제 등 소모품을 사용할 때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나는 러쉬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실리콘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뻑뻑하긴 하지만 환경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다는 마음에서 구매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를 예시로 들자면 프라이탁은 트럭의 방수포를 사용하여 가방, 지갑 등 여러 제품을 생산한다. 방수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런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한다면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3. 줄거리 요약
이 책은 살충제와 관련된 다양하고도 끔찍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농약살포용 비행기들을 따라 하늘에 만들어진 격자 무늬의 하얀 구름이 안개처럼 서서히 땅으로 내려앉았다.’ 이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 죽어가는 새들은 살충제 중독의 전형적인 증세를 보였는데 몸을 떨고 날지 못하며 경련과 발작을 일으켰다. 문제는 새들에 그치지 않았다. 갑자기 아픈 개와 고양이를 데려온 사람들로 수의사 진료실은 발 디딜 틈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에 주정부에는 당시 농약의 주 성분이었던 알드린에 대해 인체에 무해하다라고 발표한다. 이것이 바로 1960년대 과학만능주의, 화학만능주의의 미국의 실상을 보여준다. 정말 모두가 살충제가 무해하다고 생각할까?
이에 대안을 제시하며 책은 마무리 된다.미국에서 중국에서 유입된 딱정벌레 때문에 느릅나무들이 말라 죽기 시작한다. 이에 미 정부는 살충제인 DDT를 또 다시 살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뉴욕 주에서 만큼은 달랐다. 그들은 살충제를 살포하기 전 말라 죽은 느릅나무들을 모두 쳐 내어 땔감으로 사용하고 다른 나무들을 심고, 천적을 이용하여, 생태계를, 다시 생태계를 이용하여 돌파구를 찾아 내었다. 이것이 레이첼 카슨이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4.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침묵의 봄” 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지, 벌레가 많아서 주변에서 구매해 온 살충제를 집에 뿌렸을 뿐인데, 강아지가 죽고 아기가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부분, 나무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고 살충제를 도포했는데 벌레는 전혀 죽지 않고 오히려 오염된 나무와 나뭇잎을 먹은 지렁이가 오염되고 그 지렁이를 먹은 새가 죽는 현상이 벌어지는 부분, 화학자가 실험한다고 살충제를 아주 약한 농도로 타서 먹었다가 바로 즉사한 부분, 그리고 살충제 통에 뚜껑이 들어가서 무심결에
“ 그가 노동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쾌락의 획득이다.”
=> 나도 사실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가 물론 용돈의 목적도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환경, 처음만나는 사람들, 다양한 경험들이 쾌락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기대하기도 한다. 공감되어 골랐다.
“그러니까 신성한 것은 목적 지향적 행위의 날이 아니라 무위의 날, 쓸모없는 것의 쓸모가 생겨나는 날인 것이다.”
=> 목적 지향적은 생산지향적과 비슷한 것이다. 이문장을 보고 비로소 책의 핵심개념을 알아낸 것 같다.
“사람들은 열려 있는 방향으로 일을 해나간다.”
=> 이제는 시작과 결과가 정해진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의미였다. 처음엔 잘 이해가 안되서 고생하였다.
“나르시스적 개인은 의도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뭔가 완결하기를 회피한다는 것이다.”
=> 내가 나르시스적인 건지 나도 뭔가 목표를 정해놓고 이루지 못할까 두렵기도 하고 완결해도 평가 받을까 두려워 회피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 또한 그렇다. 나를 반성하게 해주는 문장이다.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어느 순간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게 된 주체는 파괴적 자책과 자학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런 상태에 도달한 개인을 자기 자신과의 전쟁 상태에 있다고 말한다 ‘피로사회’ 에서 묘사되는 성과사회의 모습은 상당 부분 한국 사회의 현실과도 일치한다. 한국인이 바라는 이상적 사회의 모습은 아마도 능력과 성공의 일치일 것이다. 피로는 과잉활동의 욕망을 억제하며, 긍정적 정신으로 충만한 자아의 성과주의적 집착을 완화한다. 피로한 자아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는 유아론적 세계에서 벗어나 타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모든 권위를 타파하고 가장 완전한 개인의 자유를 실현한 서구 사회, 부정성이 거의 완전히 제거된 듯한 긍정성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의문, 다시 말해 “왜 우리는 여전히 진정 자유롭지 못한가?”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가?”라는 의문에 대해 명석한 답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이 피로라는 일상화된 개념을 통해 우리가 성공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는 데서 벗어나 타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피로사회는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성공의 의미와 사회의 체계화 관계에 대해 깊은 시사점을 준 고마운 책이었다.
<25> 침묵의 봄
1. 침묵의 봄 소개
2. 내가 생각하는 침묵의 봄의 핵심주제
3. 줄거리 요약
4.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5. DDT사용에 대한 나의생각
6. 느낀점
1. 침묵의 봄 소개
레이첼칼슨의 침묵의 봄은 살충제의 무분별한 살포가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고발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환경운동을 불러일으킨 책 으로서 20세기에 출간된 과학 교양서 중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내가 생각하는 침묵의 봄의 핵심주제
내가 생각하는 침묵의 봄의 핵심 주제는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책 내용 모두 환경을 다루는 내용이다. 요즘 들어 일회용품 사용,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에 대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들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있다. 첫 번째로 배달음식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을 사용할 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천한다던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여 테이크 아웃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샴푸나 린스, 세제 등 소모품을 사용할 때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나는 러쉬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실리콘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뻑뻑하긴 하지만 환경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다는 마음에서 구매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를 예시로 들자면 프라이탁은 트럭의 방수포를 사용하여 가방, 지갑 등 여러 제품을 생산한다. 방수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런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한다면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3. 줄거리 요약
이 책은 살충제와 관련된 다양하고도 끔찍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농약살포용 비행기들을 따라 하늘에 만들어진 격자 무늬의 하얀 구름이 안개처럼 서서히 땅으로 내려앉았다.’ 이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 죽어가는 새들은 살충제 중독의 전형적인 증세를 보였는데 몸을 떨고 날지 못하며 경련과 발작을 일으켰다. 문제는 새들에 그치지 않았다. 갑자기 아픈 개와 고양이를 데려온 사람들로 수의사 진료실은 발 디딜 틈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에 주정부에는 당시 농약의 주 성분이었던 알드린에 대해 인체에 무해하다라고 발표한다. 이것이 바로 1960년대 과학만능주의, 화학만능주의의 미국의 실상을 보여준다. 정말 모두가 살충제가 무해하다고 생각할까?
이에 대안을 제시하며 책은 마무리 된다.미국에서 중국에서 유입된 딱정벌레 때문에 느릅나무들이 말라 죽기 시작한다. 이에 미 정부는 살충제인 DDT를 또 다시 살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뉴욕 주에서 만큼은 달랐다. 그들은 살충제를 살포하기 전 말라 죽은 느릅나무들을 모두 쳐 내어 땔감으로 사용하고 다른 나무들을 심고, 천적을 이용하여, 생태계를, 다시 생태계를 이용하여 돌파구를 찾아 내었다. 이것이 레이첼 카슨이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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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지, 벌레가 많아서 주변에서 구매해 온 살충제를 집에 뿌렸을 뿐인데, 강아지가 죽고 아기가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부분, 나무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고 살충제를 도포했는데 벌레는 전혀 죽지 않고 오히려 오염된 나무와 나뭇잎을 먹은 지렁이가 오염되고 그 지렁이를 먹은 새가 죽는 현상이 벌어지는 부분, 화학자가 실험한다고 살충제를 아주 약한 농도로 타서 먹었다가 바로 즉사한 부분, 그리고 살충제 통에 뚜껑이 들어가서 무심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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