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발달의시대적구분과간호발달과정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제 목 : 의료발달의시대적구분
□ 총 페이지수 : 22
□ 목 차:

복부수술 하나만 보아도 통증을 제거하고 동시에 복벽근육을 이완시켜 주어야만 성공적으로 개복과 폐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취제 및 근이완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통증 및 의식을 소실 시키고 수술도중 일어나는 실혈 등등의 사건에 적절히 대응하여 가장 정상에 가깝게 생명을 유지시키다가, 마취의 깊이를 적절히 조절하여, 수술의 종료와 함께 환자의 의식을 소생 시키는 것은 분명히 예술적 조작인 것이다. 또 환자의 수술전 상태를 파악하여

본문내용


시작하여, 만성중이염에 대한 유양돌기절제술(1873), 유양돌기완전절제술(1890), 이내
절개술(endaural incision, 1930) 등의 기초적 술식 개발의 과정을 거쳐, 수술현미경
의 이용으로, 1950 년대의 고막성형술 까지 발달하게 되었다. 또 이소골에 대한 직접
수술( Rosen 1952, Shea 1958 ) 로 청력회복 및 내이수술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또
내이를 경두개골을 통하는 수술방식의 개발로 여러 난치병의 치료가 시작 되었으며,
귀머거리환자의 치료를 위해 내이의 전극이식 및 인공내이이식 등의 새로운 치료가
20세기 말에 시작이 되었다. 코에 대한 외과적 치료는 접근이 어려운 내이와는 달리
체표면에 위치한 덕으로 비교적 쉽게 발달했다. 부비강 수술(Ferguson 1845), 비중격
수술(Ingals, 1882), 전두골비강수술 (1903)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미용외과
및 안면외상외과의 경우, 안면수술 및 교정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어 새로운 각광을
받는 분야이다. 인후에 대한 수술은 1856 년 Vienna 에서 발명된 인후경으로 인해
내시경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의 시작으로 인후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성중이염의 예방과 치료, 청력보존, 부비강염증 및 알레르기치료,
이비인후과영역의 악성종양치료, 기관수술(tracheal surgery) 등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은 아주 활동적인 학문분야인 것이다. 신경학의 발달과 물리학, 공학,
및 전자공학 의 덕택으로 눈부신 발전을 한 안과학의 분야는 외과학의 범주에서 벗어
난다고 보아서 취급을 안 하였다. 자세한 전문안과학서적을 참고하길 권한다.
 
 
 
8. 21세기의 외과:
약 150년전 시작된 근대외과는 눈부신 발전을 하여 20세기 종반을 맞이하여 21
세기를 맞을 시점에 있다. 오늘의 의학도가 실제로 의사역활을 할 때는 이미 21세기를
들어선 다음 일 것이다. 안전한 마취, 안전한 수술로 최상의 치료를 목표로한 현대외과
의 일차적 목표는 달성 되었다고 본다. 그러면 2차적 목표는 무었일까 ? 쉽지는 않지만
이미 발전시킨 수준을 널리 확산시켜 최신의료, 최신외과의 시술을 일반화 시키는 것
이라고 본다. 또 다른 목표는 외과학을 발전시켜 진보된 기술을 개발 하는 것 이다.
이미 시작 되었지만, 인공장기의 개발과 이의 안전한 인체응용, 외상처치 기술의 개발로
응급환자구명기술향상, 부작용 없는 항암제개발, 좀더 조작이 간단하고 빠른 마취제
개발, 인체상태변화 모니토링기술 개발 등등 소위 고도기술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인체손상(minimum operation)으로 최대한의 교정과 치유(maximum treatment)를 가져
오는 외과의 기본원칙을 완성 하는 것이다. 또 이런 과정에서 생기는 인간의
실수 및 오류(human error)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안전장치의 개발도 필수적 이다.
추측컨대, 인공장기의 개발과 인체응용, 더 안전한 내시경수술, 미세 로보트를 이용한
비침습수술(non-invasive or less invasive surgery by mini robot), 염증 및 치유과정
속도조절 (controlled speed of inflammatory and repair process) 및 이의 응용,
완벽한 항암제 개발에 따른 장기치환술, 응급환자이송기술개발 등등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본다.
9. 외과학 년표( time table)
 
외과학 및 의학적 사건 세계사 및 한국사
--------------------------------------------- ----------------------------
1800 Pain killing Nitrous Oxide (Davy)
1842 ether anesthesia (Long)
1844 Nitrous oxide 를 이용하여 발치 (Well)
1846 ether 마취술 공중공개 (Morton/Warren)
1847 Chloroform 이용 산과마취 (Simpson )
1861 산욕열 방지법 (Semmelweis) 미국 남북전쟁 시작
1863 Pasteur 부패연구 흥선 대원군 섭정시작
1867 무균적 수술원칙 ( Lister) 발표 경복궁 중축 시작
1868 이산화질소 산소와 병합 마취 일본 명치유신
1877 창상감염원인 (Koch) 부산 일본군 서양의원 개설
1878 복부 장수술 성공, 담낭절제술 성공
1882 유방절제술(Halsted), 인공기흉(Forlanini) 한미수호조약체결
1883 위암절제수술성공 (Billroth) 서울 일본관 의원 개설
1884 coccaine 안마취, 척수마취 시작 개화당 우정국사건
1886 충수염 수술, 증기소독법(von Bergmann) 광혜원 (1885 설립) 제중원 개칭
1889 외과 resident 제도, 고무장갑 사용
1892 자불소독법 (Schimmelbusch)
1895 x-선 발견 (Roentgen) 중일전쟁, 갑오경장
1899 관립의학교, 제중원의학교 설립
1900 혈액형 발견, 가제마스크 사용
1901 마취전투약(scopolamine + morphine), 위투시
1905 국소마취제 procaine 사용 을사보호조약, 통감부 개설
1909 산소흡입시 기관내삽관 사용
1910 매독치료제 salvarsan 사용 한일합방, 총독부 개설
1915 마취기내 이산화탄소흡수장치 개발
1916 경성의학전문학교 승격
1818 공기 뇌실조영술 (Dandy) 일차 세계대전 종식
1926 경성제대 의학부 개설
1927 경성제대 松井교수외과 개설
1929 페니실린 발견, 심도자법 개발
1930 항응고혈액 (citrated blood) 수혈
1935 설파제 사용(Domagk)
1948 거대결장증 수술법 (Swenson), 대한민국, 북한정부 수립
1953 체외순환법 으로 개심수술 (Gibbon) 한국동란 휴전협정
1954 일란성 쌍생아 신장이식
1963 간장이식
1964 관상동맥 bypass 수술
1967 심장이식술
1969 한국 신장이식수술 성공
1982 태아수술 (Harrison) 로 횡격막탈장교정
1988 한국 간장이식수술 성공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2.04.14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03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