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교회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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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찬양이란 무엇인가
1. 찬양의 근원
가. 시간의 창조
나. 소리의 창조
다. 인간의 창조
2. 찬양의 역할과 기능
가. 이끔
나. 알림
다. 드림
라. 나눔
마. 치유
3. 찬양의 방법
가. 무엇을 찬양하는가?
나. 누가 찬양하는가?
다. 왜 찬양해야 하는가?
라.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가?
1) 전심으로
2) 그 이름에 합당하게
3) 감사함으로
4. 찬양의 역사
가. 구약 시대
1) 다윗 이전시대
2) 다윗과 솔로몬 시대
3) 바벨론 포로시대
나. 초대교회 시대
다. 중세 시대
라. 종교개혁 시대
1) 루터
2) 칼빈
마. 영미 각성시대의 찬양(18-19세기)
바. 20세기 이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Ⅲ. 교회 성장을 위한 찬양 사역 제안
1. 찬송가와 복음성가의 이해와 활용
가. 찬양의 분류
나. 찬송가의 역사
다. 복음성가의 역사
라. 찬송가와 복음성가의 활용
2. 찬양팀의 활성화
3. 성가대의 기능화
4. 각 예배의 특성화 : 찬양예배의 활성화
5. 찬양의 생활화
가. 음악목사 및 찬양위원회 제도 마련
나. 주일 저녁과 수요예배 시 특송 다양화
다. 중창단의 조직
라. 찬양문화제
마. 찬양집회
바. 찬양의 밤
사. 설교 중 찬양의 활용

Ⅳ. 맺는 말

본문내용

설교 중 찬양은 예배를 고양시키며, 마음을 승화시키고,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두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그러나 지나친 남용으로 찬양을 수단화하게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Ⅳ. 맺는 말
찬양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찬양이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하나님이 창조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본래 히브리인들의 찬양은 감정의 표현을 절제하지 않았다. 그런데 헬레니즘의 영향과 중세시대의 회중찬양의 제한을 통하여 찬양은 회중들에게서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종교개혁을 통하여 회중찬송이 다시 부활하게 되었고, 찬양의 굴레는 벗어지세 되었다. 또한 18, 19세기의 영국과 미국의 부흥운동을 통하여 많은 찬양들이 만들어져 불리어지게 되었고, 오늘날엔 C.C.M.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되기까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사람들은 보고 듣는 찬양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함께 부르기를 원한다. 그속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속에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고, 회개하기도 하며, 위로받고, 결단한다.
이러한 현상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지나는 신세대들에게 있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들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이끌린다. 닫혀있는 형식을 거부하고, 자유로움속에서 느끼기를 원한다.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체험하기를 원한다.
결국 오늘날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교회 강조해야 할 것은 충만한 찬양의 회복을 통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하고, 찬양의 생활화를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도와주는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에 강조해야 할 찬양사역의 방향과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찬송가와 복음성가에 대한 바른 신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찬송가는 거룩하고, 복음성가는 저속하다는 식의 이분법적 이해는 잘못이며, Hymns, Gospel Hymns, Gospel Song의 구별을 통하여 찬송가와 복음성가의 풍성함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영적으로 바르게 훈련되고 준비된 찬양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교회안에 새노래를 보급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고, 교회의 찬양문화의 흐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셋째, 성가대 무용론은 옳지 못하며, 일반인들이 부를 수 없는 수준 높은 좋은 곡들을 소개하여 부름으로써 성도들로 하여금 함께 좋은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교회에서 드려지는 각 예배를 특성화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주일 저녁에 드려지는 찬양예배는 찬양예배로서의 특색이 드러날 수 있어야 한다. 주일낮예배의 전통적인 형식의 축소판으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찬양의 기회를 통하여 성도들이 신앙을 고백하기도 하며, 회개하기도 하며, 결단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밖에 찬양위원회 제도 마련하여 찬양문화를 활성화하고, 주일 저녁이나 수요일에 교구나 기관별, 가족별 다양한 특송을 준비케 하고, 중창단을 조직하여 은사자들로 하여금 선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찬양문화제나 집회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찬양의 문화를 접하게 하며, 찬양의 밤을 통하여 찬양 경연대회를 열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설교중 찬양을 활용하여 말씀이 성도들에게 잘 다가가고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글을 맺으면서, 찬양사역자 최혁 목사의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는 그의 권고를 인용하고자 한다.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나타난 예배의 형태는 매우 다양한 것 같지만 그 경향에 있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어떤 시대에는 Ethos적인 면이 강조되었고, 어떤 시대에는 Pathos적인 면이 강조되었다. 에토스와 파토스는 인류문화의 큰 두 축이다. 마치 큰 수레바퀴가 천천히 움직이듯 어떤 때는 에토스가, 어떤 때는 파토스가 위에 올라간다. 지금 올라가는 것이 무엇이고 내려가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이 패러다임을 읽는 것이다. 만약 나의 방식과 전통만을 고집한다면 패러다임을 읽을 수 없다. 그러나 전통, 습관, 고집, 신학을 내려놓으면 현대의 패러다임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지막 때의 전쟁은 빵을 위한 전쟁이 아니다. 땅을 위한 전쟁도 아니다. 경배의 전쟁이다. 사단 마귀는 모든 족속이 자신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갖은 수단을 다 쓸 것이다.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님게 경배드리는 일이다. 또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오직 하나님께 경배드리게 만드는 일이다."
) 최혁,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찬양과 경배 연구』(서울:예영미디어, 1998), pp.318-319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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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P. Appliby, A History of Church Music, 박태준 역, 『교회음악사』, (서울:미파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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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리더』, (서울 : 규장, 1999)
,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찬양과 경배 연구』(서울:예영미디어,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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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6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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