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야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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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나야 생각하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생각나야 생각하지

2장. ‘나’란 놈은 어떤 놈?

3장. 온통 얽힌 세상

4장. 믿어져야 믿지

5. 변화함으로써 살아간다.

6장. 생각은 몸의 언어

7장. 없음이 있다

8장. 신의 차이

9장. 종교적 다양성은 축복이다.

본문내용

교와 그리스도교와 같음과 다름]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는 사물, 인간, 신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 종교들이 지닌 본질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설명하고 있다. 즉, 여기에서는 실존론적인 것은 반드시 실존적으로만 드러나며, 또한 그것은 인간에 의해 체현된 실존적인 것에 비추어서야 비로소 말해질 수 있는 원천적 사실로 보고 이것을 불교와 크리스트교의 공통점으로 보고 있다.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차이점은 하나님을 신으로 보느냐 인간으로 보느냐의 차이라 하겠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360도의 차원으로 모든 종교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백인과 다른 인종 간에 종의 차이가 없고 우열의 차이도 없지만 드러난 외형적 형태만 다르다는 것과 상통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종교에 배타적이라면 인종차별과 무엇이 다른가!
9장. 종교적 다양성은 축복이다.
이 장에서는 다원주의의 성립배경 및 여러 가지 종교관과 타종교관에 대한 배타적인 시각의 문제점 및 바람직한 종교인의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가부장적인 가족 제도를 바탕으로 가장의 종교가 가족의 종교를 결정지을 정도로 편협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서류 작성을 하는데 종교를 기재하는 칸이 있으면 난 항상 '기독교'라고 망설임 없이 빈 칸을 적어 넣곤 하였었다. 하지만 난 아직까지는 신을 믿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무조건 가장을 따라야 한다는 수직적인 유교교리와 결합한 그리스도교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또 최근에 일어난 9.11테러를 살펴보면 이슬람 국가들이 코란만이 유일한 진리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측면이 큰 것 같다. 이것은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충돌은 서로간의 종교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할 때 비로소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인류는 9.11테러와 같은 커다란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종교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서로를 존중해 주려는 포용력과 이해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종교적 다양성이야말로 축복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진심으로 동의한다.
따라서 9.11테러의 원인이 된 자기 종교 우월주의를 지양되어야 하고, 자신의 종교에 대한 고유성을 바탕으로 열린 사고를 가지고, 종교에 대한 개방성을 견지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종교이고, 또, 진정한 종교는 겉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고 마음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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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0.27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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