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머리말
Ⅱ. 이 책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우리는 북과 우리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가?
(2) 통일된 문화라는 것은 모두가 같아야 한다는 것인가?
(3) 일본과의 문제는 언제까지고 침묵해야 하는가?
(4) 왜 우리는 김일성은 나뭇잎을 타고 다녔다고 믿고 있었나?
Ⅲ. 맺음말
Ⅱ. 이 책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우리는 북과 우리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가?
(2) 통일된 문화라는 것은 모두가 같아야 한다는 것인가?
(3) 일본과의 문제는 언제까지고 침묵해야 하는가?
(4) 왜 우리는 김일성은 나뭇잎을 타고 다녔다고 믿고 있었나?
Ⅲ. 맺음말
본문내용
알고 교육받아온 청년들에게 무언가 충격을 완화시켜줄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김정일은 대책 없는 독재자라는 이야기들을 서슴치 않고 즐기는 우리 또래들에게 있어서 말이다.
Ⅲ. 맺음말
알고 이야기하는 것과 무작정 이야기하는 것의 차이. 저자가 나 혹은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가 바로 이것이라고 여겨진다. 우리가 남북의 문제를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으로 제대로 알아야 함이 우선이다. 사실 자체를 모르고 평가하는 것은 끔찍한 개인과 집단의 오류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제껏 대한민국의 공교육과 언론이 반공정부의 지시에 따라 국민들의 인식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며, 오늘날 그 뿌리가 뽑혔다는 질문에도 결코 자신은 없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은 우리에게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 진지하게 알려고 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지는 않다. 만일 우리 엇갈린 남과 북의 현대사를 정확히 학습한다 할지라도 바람직한 통일관을 가진다는 보장은 없고 그러한 판단은 역시 개인의 자유임에는 분명하다. 결국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통일관의 하나임에 분명하니까 말이다.
이제는 제발 통일 그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더욱 격렬하게 논의되는 시대였으면 좋겠다.
Ⅲ. 맺음말
알고 이야기하는 것과 무작정 이야기하는 것의 차이. 저자가 나 혹은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가 바로 이것이라고 여겨진다. 우리가 남북의 문제를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으로 제대로 알아야 함이 우선이다. 사실 자체를 모르고 평가하는 것은 끔찍한 개인과 집단의 오류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제껏 대한민국의 공교육과 언론이 반공정부의 지시에 따라 국민들의 인식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며, 오늘날 그 뿌리가 뽑혔다는 질문에도 결코 자신은 없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은 우리에게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 진지하게 알려고 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지는 않다. 만일 우리 엇갈린 남과 북의 현대사를 정확히 학습한다 할지라도 바람직한 통일관을 가진다는 보장은 없고 그러한 판단은 역시 개인의 자유임에는 분명하다. 결국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통일관의 하나임에 분명하니까 말이다.
이제는 제발 통일 그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더욱 격렬하게 논의되는 시대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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