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연기후
2. 여행루트
1) 파리
2) 오페라 극장
3) 에펠탑
4) 숙박
5) 식사
3.베르사이유 궁전
4.샤르트르
5.샤모니
6.칸
7 프랑스의 예술
1) 각종 박물관,미술관
2) 작품들 작가들
2. 여행루트
1) 파리
2) 오페라 극장
3) 에펠탑
4) 숙박
5) 식사
3.베르사이유 궁전
4.샤르트르
5.샤모니
6.칸
7 프랑스의 예술
1) 각종 박물관,미술관
2) 작품들 작가들
본문내용
롱(Galerie d'Apollon)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는데 그 전시내용은 왕관, 보석외에도, 도자기, 가구, 목공예, 금, 은, 수정세공품, 상아조각, 유리제품, 양탄자등이다.
·섭정 (Le Regent)
다이아몬드 140.64 캬렛트
완벽한 세공과 투명한 빛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하나로 1668년 인도에서 발견되어 영국에서 세공되었다. 1717년 필립 오를레앙 공이 왕관제작을 위해 구입하였다. 그 후 1722년 루이 15세, 1755년 루이 16세, 1825년 샤를르 10세 대관식때 왕관에 장식되었으며, 1804년에는 나폴레옹의 칼 장식으로, 그리고 제2제정 때는 으제니 황후의 왕비관 장식으로 사용되었다.
○ 샤크레 퀘르 성당(예수 성심 대성당, Basilique du Sacre - Coeur)
1870년 나폴레옹 3세의 보불 전쟁 참패와 곧이어 들어선 제3 공화정의 무능력에 대해 몽마르뜨르 주민들이 언덕 위에 171문의 대포를 설치하여 프러시아 군에 저항을 하였는데 제3공화정은 프러시아와의 항복 협정에 따라 봉기한 시민들을 해산하려다가 정부군의 시민들에게 살해당하면서 파리 꼬믓이 발발하였다. 파리 꼬뮌의 집합 이후 프랑스 의회는 이런 국가의 시련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1873년 예수 성심 대성당 건립을 추진하였다. 1876년 건축가 아바디의 설계에 따라 완공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9년 축성식을 가졌다. 로마네스코(Romance)양식과 비잔틴(Byzantine)양식을 적절히 배합한 이 성당은 남불 빼리그시에 있는 쌩프롱(Saint Frount)성당을 모방했다고 한다. 94m의 높이에 있는 종탑에는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싸브와 지방 주민들의 헌정으로 만들어진 "싸브와 야르드"라 불리는 18t의 종이 걸려 있다.
○ 뽕삐두 종합 문화 예술 쎈터 (Centre Georges pompidou)
·개관 : 월, 수-금 정오-오후 10시
토, 일 오전 10시-오후 10시
·메트로 : 1, 4, 7번선 Chatelet역, 4번선 Les Halles역, 1, 11번선 Hotel de Ville역
파리시민들이 조소석인 보부르(Beauboury:아름다운 마을)라 불렀던 이 지역은 근처의 레알시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때문에 더럽기 짝이 없던 곳이었다.
게다가 현 뽕삐두가 세워진 장소는 환락가로서 낮과 밤이 시민들의 골치 거리였다.
1968년 레알시장의 룅지스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고 뽕삐두 대통령은 파리의 수치로 생각되던 이 지역에 문화의 전당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1977년 개장이 되면서 곧바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현재까지도 이곳은 프랑스의 현대 문화 예술의 전당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고 루브르, 베르사이유 궁전과 함께 가장 관람객이 많은 곳이다.
뽕삐두 센터는 건축상의 기괴함에서부터 관람객의 호기심을 끌고 있는데, 이는 렌조피아노와 리처드 드저스의 공동 작품으로 유리를 통해 전개되는 외부 건축의 맑은 투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전위적인 작품이다. 한국 여행자들이 이 곳을 방문할 때 맨 먼저 받은 인상은 "무슨 비료 공장이 시내 복판에 있느냐"라는 표현에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길이 166m, 폭 60m, 높이 42m의 건축물로써 장식적인 모든 요소는 배제하고 기능적인 요소인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계단, 환기관, 수도, 전기, 가스관, 등이 전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표면에 나타나는 색채가 각 기능을 표시하고 있다.
빨강은 관람객 통로, 푸른색은 환기관, 초록색은 수도관, 노란색은 전기관을 나타내고 있다. 삐아자라고 불리우는 앞 관장을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마치 노천 극장을 연상시키는데, 각종 스펙타클이 전개되어 여행자들의 시선을 끈다.
○ 국립 현대 미술관 (Musee National d' Art Contemporain)
4, 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시면적 17,000㎡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현대 미술관이며 야수파, 입체파 회화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회화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소장작품의 수효는 약 1,200여점으로 뉴욕 현대미술관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입장료 : 35Fr(성인), 24Fr(학생)
○ 피카소 미술관(Musee Picasso)
17세기 저택인 오또살레에 자리잡은 피카소 미술관은 3,000여점의 작가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소장품들의 대부분은 1968년 상속법에 의거해 1973년 피카소의 사망시 국가에 납부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203점(회화), 191점(조각), 16점(꼴라쥬), 85점(도자기), 1500여점(데생), 30권(개인작품노트), 1600점(판화)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했던 쎄잔, 마티스, 두아니에(앙리)루소드의 작품이다.
·입장료 : 25Fr
·개관 : 매일 오전 9시 45-오후 5시 15분(매주 화요일, 12월 25일,1월 1일 : 폐관) 수요일은 저녁 10시까지
○ 클뤼니 미술관 (Musee de Cluny)
소르본느 대학 부근에 있다. 19세기의 수집가 알렉산드르 드 소므라르가 수집한 중세의 의상과 자수, 보석 장식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의 압권은 역시 '귀부인과 일각수'의 파티리스 연작이다. 또 미술관 옆에는 로마 시대의 공동 목욕탕 유적지가 있다.
○ 카르나발레 박물관 (Musee Carnavalet)
마레 지구에서 대표적인 곳이 보쥬 광장이다. 이 광장 6번지에는 빅토르 위고의 집이 있다. 그는 이곳에서 1833-1848년까지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
보쥬 광장의 북쪽에 역사 박물관이 하나 있다. 카르나발레 박물관이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파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 각 시대별로 가구와 세간살이 등이 전시되어 있는가하면, 루이 14세의 유품도 볼 수 있다. 상아로 만든 단두대의 모형, 파리의 거리와 광장의 모형 등이 볼 만하다.
○ 빅토르 위고 박물관 (Musee Victor Hugo)
'레 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살던 집으로, 로앙 게메네 호텔 3층에 있다. 위고의 자필 원고, 편지, 손수 만든 가구,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학 애호가들은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
·섭정 (Le Regent)
다이아몬드 140.64 캬렛트
완벽한 세공과 투명한 빛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하나로 1668년 인도에서 발견되어 영국에서 세공되었다. 1717년 필립 오를레앙 공이 왕관제작을 위해 구입하였다. 그 후 1722년 루이 15세, 1755년 루이 16세, 1825년 샤를르 10세 대관식때 왕관에 장식되었으며, 1804년에는 나폴레옹의 칼 장식으로, 그리고 제2제정 때는 으제니 황후의 왕비관 장식으로 사용되었다.
○ 샤크레 퀘르 성당(예수 성심 대성당, Basilique du Sacre - Coeur)
1870년 나폴레옹 3세의 보불 전쟁 참패와 곧이어 들어선 제3 공화정의 무능력에 대해 몽마르뜨르 주민들이 언덕 위에 171문의 대포를 설치하여 프러시아 군에 저항을 하였는데 제3공화정은 프러시아와의 항복 협정에 따라 봉기한 시민들을 해산하려다가 정부군의 시민들에게 살해당하면서 파리 꼬믓이 발발하였다. 파리 꼬뮌의 집합 이후 프랑스 의회는 이런 국가의 시련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1873년 예수 성심 대성당 건립을 추진하였다. 1876년 건축가 아바디의 설계에 따라 완공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9년 축성식을 가졌다. 로마네스코(Romance)양식과 비잔틴(Byzantine)양식을 적절히 배합한 이 성당은 남불 빼리그시에 있는 쌩프롱(Saint Frount)성당을 모방했다고 한다. 94m의 높이에 있는 종탑에는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싸브와 지방 주민들의 헌정으로 만들어진 "싸브와 야르드"라 불리는 18t의 종이 걸려 있다.
○ 뽕삐두 종합 문화 예술 쎈터 (Centre Georges pompidou)
·개관 : 월, 수-금 정오-오후 10시
토, 일 오전 10시-오후 10시
·메트로 : 1, 4, 7번선 Chatelet역, 4번선 Les Halles역, 1, 11번선 Hotel de Ville역
파리시민들이 조소석인 보부르(Beauboury:아름다운 마을)라 불렀던 이 지역은 근처의 레알시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때문에 더럽기 짝이 없던 곳이었다.
게다가 현 뽕삐두가 세워진 장소는 환락가로서 낮과 밤이 시민들의 골치 거리였다.
1968년 레알시장의 룅지스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고 뽕삐두 대통령은 파리의 수치로 생각되던 이 지역에 문화의 전당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1977년 개장이 되면서 곧바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현재까지도 이곳은 프랑스의 현대 문화 예술의 전당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고 루브르, 베르사이유 궁전과 함께 가장 관람객이 많은 곳이다.
뽕삐두 센터는 건축상의 기괴함에서부터 관람객의 호기심을 끌고 있는데, 이는 렌조피아노와 리처드 드저스의 공동 작품으로 유리를 통해 전개되는 외부 건축의 맑은 투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전위적인 작품이다. 한국 여행자들이 이 곳을 방문할 때 맨 먼저 받은 인상은 "무슨 비료 공장이 시내 복판에 있느냐"라는 표현에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길이 166m, 폭 60m, 높이 42m의 건축물로써 장식적인 모든 요소는 배제하고 기능적인 요소인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계단, 환기관, 수도, 전기, 가스관, 등이 전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표면에 나타나는 색채가 각 기능을 표시하고 있다.
빨강은 관람객 통로, 푸른색은 환기관, 초록색은 수도관, 노란색은 전기관을 나타내고 있다. 삐아자라고 불리우는 앞 관장을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마치 노천 극장을 연상시키는데, 각종 스펙타클이 전개되어 여행자들의 시선을 끈다.
○ 국립 현대 미술관 (Musee National d' Art Contemporain)
4, 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시면적 17,000㎡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현대 미술관이며 야수파, 입체파 회화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회화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소장작품의 수효는 약 1,200여점으로 뉴욕 현대미술관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입장료 : 35Fr(성인), 24Fr(학생)
○ 피카소 미술관(Musee Picasso)
17세기 저택인 오또살레에 자리잡은 피카소 미술관은 3,000여점의 작가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소장품들의 대부분은 1968년 상속법에 의거해 1973년 피카소의 사망시 국가에 납부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203점(회화), 191점(조각), 16점(꼴라쥬), 85점(도자기), 1500여점(데생), 30권(개인작품노트), 1600점(판화)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했던 쎄잔, 마티스, 두아니에(앙리)루소드의 작품이다.
·입장료 : 25Fr
·개관 : 매일 오전 9시 45-오후 5시 15분(매주 화요일, 12월 25일,1월 1일 : 폐관) 수요일은 저녁 10시까지
○ 클뤼니 미술관 (Musee de Cluny)
소르본느 대학 부근에 있다. 19세기의 수집가 알렉산드르 드 소므라르가 수집한 중세의 의상과 자수, 보석 장식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의 압권은 역시 '귀부인과 일각수'의 파티리스 연작이다. 또 미술관 옆에는 로마 시대의 공동 목욕탕 유적지가 있다.
○ 카르나발레 박물관 (Musee Carnavalet)
마레 지구에서 대표적인 곳이 보쥬 광장이다. 이 광장 6번지에는 빅토르 위고의 집이 있다. 그는 이곳에서 1833-1848년까지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
보쥬 광장의 북쪽에 역사 박물관이 하나 있다. 카르나발레 박물관이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파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 각 시대별로 가구와 세간살이 등이 전시되어 있는가하면, 루이 14세의 유품도 볼 수 있다. 상아로 만든 단두대의 모형, 파리의 거리와 광장의 모형 등이 볼 만하다.
○ 빅토르 위고 박물관 (Musee Victor Hugo)
'레 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살던 집으로, 로앙 게메네 호텔 3층에 있다. 위고의 자필 원고, 편지, 손수 만든 가구,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학 애호가들은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