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치료 및 관리

소개글

위암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위암의 원인

2. 위암의 병태생리

1) 조기위암
2) 진행성위암


3. 위암의 임상증상

4. 위암의 진단적 평가

5. 위암의 치료 및 관리

1) 치료
2) 수술 후 합병증과 간호중재

★ 급속 이동 증후군(dumping syndrome) ★

3) 퇴원 후 계획

6. 위암의 예방

Ⅲ. 결론

- 위암환자 간호를 공부하며...

본문내용

으로 퇴원시킬 수 있다. 많은 대상자들은 암의 재발을 경험하므로 정기적인 추후검사 및 방사선 촬영검사가 필요하다.
대상자와 가족은 복용해야 할 약물에 대한 목록이 필요하고 그 시간에 약물을 투여해야만 한다. 간호사는 드레싱 교환과 같은 가정치료를 시범한다. 간호를 책임져야 할 대상자나 가족 구성원에게 반복해서 이러한 절차를 설명한다.
간호사나 퇴원 계획자는 대상자 가정의 실제 물리적 구조, 즉 화장실, 침실은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인지, 주방은 환자가 이동하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편리하 게 되어있는지를 사정하고 가정에서 누가 대상자를 돌봐주고 누가 가족간호 제 공자로 고통을 경감시키거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② 건강교육
간호사는 대상자나 가족 혹은 중요한 사람들에게 영양요법, 통증관리, 약물에 대해서 교육한다. 만약 대상자가 드레싱을 하고 퇴원한다면, 간호사는 깨끗한 드레싱 교환에 대해서 교육시키고, 보고된 절개부위의 감염에 대한 징후 및 증 상(열, 충혈, 배액물)을 확인한다. 방사선 요법이나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대상 자는 이러한 치료에 대한 부작용과 관련된 교육이 필요하다. 위절제술 후 악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B12 투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건강관리요 원과 추후 방문에 대해 상담한다. 또한 악성 빈혈 또는 기타 문제에 대한 증상 을 관찰하기 위해 정기적인 내과검사와 혈액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장하며 Dumping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교육한다.
③ 심리사회적 준비
대상자는 가정으로 돌아오면 그들 자신을 적절하게 돌볼 수 없고 통증을 최소 로 하거나 혹은 조절할 수 없으므로 두려워한다. 대상자를 위해 가족이나 건강 관리 전문가가 지지를 해줌으로써 이러한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가족들은 가정간호를 보다 쉽게 이행할 수 있는 적절한 정보와 지지체계를 필요로 한다.
만약 가족구성원이나 중요한 사람들이 아직도 대상자의 진단이나 좋지 않은 예후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들의 대처능력이 손상 받게 되므로 환자의 예후가 좋지 않다면, 대상자나 가족이 죽음에 대처하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필 요하다.
대상자나 가족들은 계속적인 지지와 간호사로부터의 감정이입에 입각한 접근 이 필요하다. 이것은 치료가 불가능하고, 재발된, 그리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이다. 대상자와 가족들은 앞으로의 간호에 대한 모든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대부분의 위암환자는 삶의 질과 생존가능성 간에 균형을 이루어 야 한다. 사회 심리적인 간호는 진단 및 치료적 차원과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고 려해야 할 사항이다.
6. 위암의 예방
위암을 예방한다는 것은 그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나,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둠으로써 암의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즉 현재까지 알려진 위암과 음식물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심한 음식, 부패된 음식, 질소산화물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겠으며, 가 족 중에 위암환자를 가진 사람들은 40대 이상의 호발연령이 되면 주기적으로 위에 대 한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조기에 병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위에 암의 전구질환으로 생각되는 병변을 가진 환자들도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 다. 특히 40대 이상의 암 호발연령에서 위장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도 록 한다.
Ⅲ. 결론
- 위암환자 간호를 공부하며...
처음 이 과제를 접하자마자 생각했었다. 내가 실제 암환자 간호를 행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그러나 선뜻 떠오르는 것은 단지 환자를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간호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생각의 폭이 짧고 단순했음을 느낀다. 근거 없는 간호는 그 빛을 발하지 못함은 당연한 이치이거늘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3학년이나 되었는데도 이러한 간호학도의 기본적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반성하게 되었다.
우선 위암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리고 위암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공부한 후에 그에 따른 합병증과 중재법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 대부분의 흐름은 2학년때 배운 것이었는데 그때는 어렴풋이 이런 것이구나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게 되니 개념을 확실하게 인식할 수가 있어서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많은 효과를 봄을 알게 되었다.
본인은 위암간호 중 치료와 중재를 중심으로 보았다. 그런데 이 부분의 인터넷과 의학도서관의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대부분의 자료들이 지극히 양방적인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질병 자체를 중심으로 한 치료내용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한국문화와 간호라는 교과목을 통해서 알게된 대체의학의 활용의 가능성에 대해서 거론해 보려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알고 있는 대체의학은 질병 자체 뿐만이 아닌, 환자의 사회 정서적 부분까지 포괄한 총체적 간호를 이룰 수 있는 전인의학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 많은 부분이 실질적 근거를 위해 연구되고 있지만 반면에 과학적 근거가 제시된 대체요법들이 계속적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활용되고 있음을 알고, 이것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문헌
1. Sigma Theta Tau Lambda, Alpha Chapter-At-Large /최신임상간호 매뉴 얼 /현문사 /1999.
2. 한수정 외 여러명 /성인간호학 하(1) /현문사 /2000 /p120-131
3. 서만정 /최신치료 위암 /고려의학/1991 /p462, 469
4. 전시자 외 여러명 /개정판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1996 /p642, 648
5. http://www.drjun.pe.kr/질환편/stomach_cancer.htm
6. http://user.chollian.net/~dollyboy/experience/diet_gastrec
-tomy.html#위암
7. http://www.pinokio.or.kr/life/health/7.htm#3
8. http://www.medipia.net/cyber/we1.htm
9. http://www.ghil.com/medinfo/tumor/tumor11_1.html#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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