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창의성의 정의
2. 창의성 개발의 필요성
3. 창의력 교육을 위한 기본방향
1) 환경조성 방안-개방적· 허용적 풍토 조성
2) 적극적인 환경의 조성
3) 유인체제의 강화
4. 창의성 교수 학습
1) 탐구 훈련 교수 학습
2) 발견교수 학습
3) 비유적 교수학습
4) 집단 탐구 교수학습
5. 창의성의 구성요소
1) 창의적 사고관련 지식과 경험
2) 창의적 사고관련 기능
3) 창의적 사고관련 성향
6. 창의성 수업 기법
1) 발문 내용의 인지적 수준
2) 발문의 내용구성
3) 발표 지도 요령
8. 수업에서의 예시(국어과 수업에서)
Ⅲ. 결론
Ⅳ.보고서를 마치며
7.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업과정에서 발문과 발표 지도 요령
Ⅱ. 본론
1. 창의성의 정의
2. 창의성 개발의 필요성
3. 창의력 교육을 위한 기본방향
1) 환경조성 방안-개방적· 허용적 풍토 조성
2) 적극적인 환경의 조성
3) 유인체제의 강화
4. 창의성 교수 학습
1) 탐구 훈련 교수 학습
2) 발견교수 학습
3) 비유적 교수학습
4) 집단 탐구 교수학습
5. 창의성의 구성요소
1) 창의적 사고관련 지식과 경험
2) 창의적 사고관련 기능
3) 창의적 사고관련 성향
6. 창의성 수업 기법
1) 발문 내용의 인지적 수준
2) 발문의 내용구성
3) 발표 지도 요령
8. 수업에서의 예시(국어과 수업에서)
Ⅲ. 결론
Ⅳ.보고서를 마치며
7.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업과정에서 발문과 발표 지도 요령
본문내용
의 수업참여도 달라져 교수 학습 성과는 더욱 높아진다. 교사의 창의성에 대한 이해와 계발기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의 미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 이는 곧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이며, 그런 교육이 올바로 실천될 때 비로소 교육의 위대함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교육만이 그 일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금의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최대한 계발시켜 주는 것은 교육의 책무이자 권리이다.
Ⅳ.보고서를 마치며
창의력 계발은 단순한 심리적 기대가 아닌 시대적인 요구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넓게, 또는 바꾸어서 생각할 수 있는 즉, 융통성과 독특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또 여기에 학생들의 동기유발에 필요한 강화와 교사와 학부모의 개방적인 사고 및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창의성 교육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21세기를 주도하는데 있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위치에 서기 위해서는 창의력의 신장을 위한 창의성 교육을 국가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6,7차 교육과정에서 ‘21세기를 주도학 창의적인 인재 양성‘ 이라는 목표 아래 창의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그 효과 면에서 매우 빈약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고등학교의 경우 실제로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기보다는 보다 좋은 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한 과도한 입시 경쟁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을 탈피하기 위한 교육환경의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며, 나아가 국가적으로 창의성 교육의 계발을 위한 연구를 소흘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서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할 때에도 창의적 교육에 관해 언급되어있다. 이는 나라에서도 창의적 교육을 권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은 창의적 교육과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우리 나라 제도의 문제점은 배운 건 알아도 자기가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것을 스스로 창조해 내는 능력은 부족하다. 그게 바로 창의력.. 21세기를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 우리 나라는 지식만 죽으라고 넣어 주는 완전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우리 학생들이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게 새로운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7차 교육과정이 6차 교육과정보다 더 나아지고 있듯이 앞으로 많이 달라질 거라 기대해 본다.
창의성 교육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몰랐음에도, 학교와 매스컴으로부터 그것이 좋은 것인지 인식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수행평가’처럼 나에게는 약간의 부담이 되는 단어였고 이번 과제를 맡으면서도, 조금은 부담이 되었었다.
그러나, 창의성의 정의가 무엇인지, 창의성 교육의 실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그것은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즐기면서 키울 수 있는 능력인 듯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놀랐던 건,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시절 장학사가 온다고 할 때만 선생님이 급히 적으시던(물론 매 시간마다 목표를 적으시는 선생님도 많이 계셨다.) ‘학습목표’가 우리의 창의력을 위한 하나의 교육과정이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학습목표를 칠판에 적으시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는 그 짧은 시간에도 나는 그 목표를 보고 ‘오늘은 저런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구나... 수업이 어떻게 전개될까?’하는 의문들을 가졌던 것 같다. 언젠가부터 선생님들이 강조하셨던 마인드 맵이나, 브레인 스토밍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이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또한 다른 교직과목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느끼는 건 ‘교육은 하나의 공든 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계속 바뀌는 교육부의 정책을 인내 없이 비판만 하던 나였는데, 요즘에는 그런 교육부의 안절부절 못함(?)도 이해가 된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한 생명 한 생명을 위한 준비와 고뇌의 총체’의 하나가 바로 학교교육이 아닐까?
사실 창의성 교육에 관한 발표 과제를 맡았을 때 걱정부터 앞섰다. 다른 발표 주제 예를 들어 에릭슨이나 프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지만 (즉 정답이 나와 있지만) 창의성 교육 같은 경우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 학자들의 주관적인 글들을 읽어보고 내 생각과 결부 지어 의견을 도출해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의욕을 가지고 임했다.
현대 사회는 타인과 다른 어떤 특별한 것이 있어야 살아남는 사회이다. 여기서 어떤 특별한 것은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타인과 다른 무언가 즉 창의성은 남과 나를 구별시켜주고 나의 상품 가치를 높여주고 경쟁력을 길러준다. 몇 해 전 신지식이라고 선정된 심형래 씨도 이와 같은 예라고 생각된다. 더 나아가 국가의 입장에서도 창의성은 나라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본문에서 지적했듯이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이때까지 창의적인 사고의 발산을 막는 교육체제였다. 나라 여건(전후 복구 사업 및 빠른 경제 성장을 위해)상 그 당시에는 그런 체제가 맞았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교육계에서 창의성 교육에 관하여 많이 논의되고 7차 교육과정도 창의성 중심으로 바뀌었다. 이와 같은 점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앞으로 창의성에 관하여 더 많이 논의되어야 하고 또 이러한 논의가 말로만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현장에 적응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교육연구』(교육연구사), 1996. 10
- 장대운,「창의성 교육의 중심과제와 교수학습」
- 이명기,「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지도」
- 홍기칠,「창의성을 기르는 학습지도」
- 정재관,「창의력 신장을 위한 환경 풍토 조성과 발문 기법」
- 오덕균,「창의력 지도와 학습목표 제시」
『교육경북』(경상북도 교육청), 2001.12
- 채선희,「창의성 교육의 필요성」
『새국어교육』(한국국어교육학회), 1997.
- 노창수,「창의력 동기붙임을 위한 국어과 발문의 실제」
우리의 미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 이는 곧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이며, 그런 교육이 올바로 실천될 때 비로소 교육의 위대함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교육만이 그 일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금의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최대한 계발시켜 주는 것은 교육의 책무이자 권리이다.
Ⅳ.보고서를 마치며
창의력 계발은 단순한 심리적 기대가 아닌 시대적인 요구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넓게, 또는 바꾸어서 생각할 수 있는 즉, 융통성과 독특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또 여기에 학생들의 동기유발에 필요한 강화와 교사와 학부모의 개방적인 사고 및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창의성 교육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21세기를 주도하는데 있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위치에 서기 위해서는 창의력의 신장을 위한 창의성 교육을 국가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6,7차 교육과정에서 ‘21세기를 주도학 창의적인 인재 양성‘ 이라는 목표 아래 창의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그 효과 면에서 매우 빈약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고등학교의 경우 실제로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기보다는 보다 좋은 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한 과도한 입시 경쟁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을 탈피하기 위한 교육환경의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며, 나아가 국가적으로 창의성 교육의 계발을 위한 연구를 소흘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서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할 때에도 창의적 교육에 관해 언급되어있다. 이는 나라에서도 창의적 교육을 권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은 창의적 교육과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우리 나라 제도의 문제점은 배운 건 알아도 자기가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것을 스스로 창조해 내는 능력은 부족하다. 그게 바로 창의력.. 21세기를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 우리 나라는 지식만 죽으라고 넣어 주는 완전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우리 학생들이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게 새로운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7차 교육과정이 6차 교육과정보다 더 나아지고 있듯이 앞으로 많이 달라질 거라 기대해 본다.
창의성 교육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몰랐음에도, 학교와 매스컴으로부터 그것이 좋은 것인지 인식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수행평가’처럼 나에게는 약간의 부담이 되는 단어였고 이번 과제를 맡으면서도, 조금은 부담이 되었었다.
그러나, 창의성의 정의가 무엇인지, 창의성 교육의 실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그것은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즐기면서 키울 수 있는 능력인 듯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놀랐던 건,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시절 장학사가 온다고 할 때만 선생님이 급히 적으시던(물론 매 시간마다 목표를 적으시는 선생님도 많이 계셨다.) ‘학습목표’가 우리의 창의력을 위한 하나의 교육과정이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학습목표를 칠판에 적으시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는 그 짧은 시간에도 나는 그 목표를 보고 ‘오늘은 저런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구나... 수업이 어떻게 전개될까?’하는 의문들을 가졌던 것 같다. 언젠가부터 선생님들이 강조하셨던 마인드 맵이나, 브레인 스토밍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이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또한 다른 교직과목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느끼는 건 ‘교육은 하나의 공든 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계속 바뀌는 교육부의 정책을 인내 없이 비판만 하던 나였는데, 요즘에는 그런 교육부의 안절부절 못함(?)도 이해가 된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한 생명 한 생명을 위한 준비와 고뇌의 총체’의 하나가 바로 학교교육이 아닐까?
사실 창의성 교육에 관한 발표 과제를 맡았을 때 걱정부터 앞섰다. 다른 발표 주제 예를 들어 에릭슨이나 프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지만 (즉 정답이 나와 있지만) 창의성 교육 같은 경우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 학자들의 주관적인 글들을 읽어보고 내 생각과 결부 지어 의견을 도출해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의욕을 가지고 임했다.
현대 사회는 타인과 다른 어떤 특별한 것이 있어야 살아남는 사회이다. 여기서 어떤 특별한 것은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타인과 다른 무언가 즉 창의성은 남과 나를 구별시켜주고 나의 상품 가치를 높여주고 경쟁력을 길러준다. 몇 해 전 신지식이라고 선정된 심형래 씨도 이와 같은 예라고 생각된다. 더 나아가 국가의 입장에서도 창의성은 나라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본문에서 지적했듯이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이때까지 창의적인 사고의 발산을 막는 교육체제였다. 나라 여건(전후 복구 사업 및 빠른 경제 성장을 위해)상 그 당시에는 그런 체제가 맞았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교육계에서 창의성 교육에 관하여 많이 논의되고 7차 교육과정도 창의성 중심으로 바뀌었다. 이와 같은 점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앞으로 창의성에 관하여 더 많이 논의되어야 하고 또 이러한 논의가 말로만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현장에 적응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교육연구』(교육연구사), 1996. 10
- 장대운,「창의성 교육의 중심과제와 교수학습」
- 이명기,「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지도」
- 홍기칠,「창의성을 기르는 학습지도」
- 정재관,「창의력 신장을 위한 환경 풍토 조성과 발문 기법」
- 오덕균,「창의력 지도와 학습목표 제시」
『교육경북』(경상북도 교육청), 2001.12
- 채선희,「창의성 교육의 필요성」
『새국어교육』(한국국어교육학회), 1997.
- 노창수,「창의력 동기붙임을 위한 국어과 발문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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