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벼룩시장의 의미와 영등포 지역에서 재 탄생 제안

목차

I. 프로젝트 개요

II. 해외 벼룩시장

III. 명소가 된 국내 벼룩시장

IV. 황학동 도깨비 시장의 의미와 현실

V. 부활하는 도깨비 시장

VI. 이명박 프로젝트의 시행에 따른 문화 쇼핑 밸트 형성

본문내용

해외벼룩시장 벼룩시장이라는 말은 프랑스의 무허가시장에서 비롯된 것이다. 벼룩시장이 처음 생겨난 프랑스에서는 마르셰오뿌쎄(Marche' Aux Puces)라 불려진다. 프랑스 파리에는 시에서 일정한 자리를 할당 받는 '정규벼룩'과 '무허가벼룩'들이 한쪽귀퉁이에서 각자의 물건을 내놓고 파는데, 경찰이 단속을 나오면 반대편에 기서 물건을 팔거나 감쪽 같이 없어졌다가 경찰이가면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이 마치 벼룩이 튀는 것 같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또한 프랑스어 'Puces'는 벼룩이라는 뜻외에 '암갈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암갈색의 오래된 가구나 골동품을 파는데서 '마르셰오 뿌쎄' 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것이 '벼룩'의 의미가 강해져 '벼룩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처럼 벼룩시장은 서민들을 중심으로 한 노점상문화가 정착되면서 역사적 의미와 함께 삶의 향수들을 느낄 수 있는 문화시장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특히 벼룩시장을 중심으로 하여 거리 공연문화가 접목이 되면서 종합 문화거리 자리잡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요인으로 세계 각국도시의 벼룩시장들이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키워드

황학동 벼룩시장,   벼룩시장,   영등포 문화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