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그래피 옹호론

목차

1.서론
포르노 그라피의 역사

2. 본론
(포르노그래피의 반박)에 대한 반박
(1)성욕의 부추기는 포르노에 대한 반박
(2)불법유통에 대한 반박
(3)청소년 문제의 근원으로서 포르노의 반박
(4)성의 왜곡하는 포르노의 반박
(5)비도덕적인 포르노에 대한 반박
(6)포르노자체의 제거에 대한 반박
(7)여성차별의 포르노에 대한 반박

3.결론
성적자기결정권의 해방

본문내용

0성적자기결정권의 일부만 쉽게 말하자면 섹스를 하고 싶을 때 섹스를 하고 섹스를 하기 싫을 때 섹스를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각자가 가진다는 것이다.
섹스를 하고 싶을 때 섹스를 하고 섹스를 하기 싫을 때 섹스를 하지 않을 권리를 각자가 가진다는 것이 사회에 널리 퍼지면 거의 모든 성문제가 해결된다. 강간, 원조교제, 매매춘, 배우자성폭행, 성희롱, 성교육... 성의 불평등, 여성의 정치적 권력불평등 등등 모든 문제가 일방이 다른 일방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인정하지 않는데서 발생하는 것이고 그것이 문제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고 있다.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돈때문에 섹스한다. 어깨주무르고 응큼한 눈으로 쳐다보는 거 싫은데 자꾸 찝적댄다... 섹스 하기 싫은데 폭행을 하면서 칼로 찌르니가 섹스를 한다(당한다) 등등...” 이런 문제점은 성적자기결정권이 보장되는 사회에서는 풀리는 성문제인 것이다. 누드나 포르노나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개인이나 사회가 문제가 될 뿐이다. 누드나 포르노에 대한 근엄한 도덕주의자적 시각은 성문제를 계속 꼬이게 할 뿐이죠.
대체로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수준은 그 사회가 여성의 성적 쾌락(성적자기결정권의 한 부분)을 인정하는 정도와 비례한다고 한다. 여성의 성적 쾌락을 부정하는 사회는 여성의 인권 정도가 낮다. 여성의 성적 쾌락을 인정한다는 말을 쾌락을 즐기라는 말로 오해하시면 안 된다. 쾌락을 가지고 싶은 여성에게 쾌락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라는 것이다. 섹스를 하기 싫으면 섹스를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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