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전염병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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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정전염병 [사회과학]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법정전염병

법정전염병의 개념

법정전염병의 기준

법정전염병의 예방 관리 및 실태

2종전염병

3종 전염병

성병
매독

본문내용

법정전염병
법정전염병의 개념
법정전염병은 1954년 2월2일 법률 제308호로 제정된 전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한 제 1, 2, 3종 전염병을 의미한다.
법정전염병의 기준
전염병은 종류는 그 전파의 강도로 인한 감염의 속도와 전염결과로 이환될 위해대상의 규모 등에 따라 신고 및 관리의 긴급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세계보건기구가 추천하는 전염관리 원칙을 기초로 각 나라에서 문제되고 있는 전염병을 정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나라 법정전염병에도 새로운 전염병이 첨가되듯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도 있다.
법정전염병의 예방 관리 및 실태
1종 전염병에는 콜레라와 발진티푸스,
콜레라는 비브리오 콜레라(Vibrio cholerae) 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장내감염증으로 구토와 설사가 주 증상이다. 위생시설 및 환경위생이 나쁜 곳(특히 오염된 상수도원)에서 발생되며, 오염된 식수, 음식물, 어패류를 먹은 후 감염된다.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해 주고 테트라사이클린 등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고, 물이나 음식물을 끓여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쥐통, 쥐병, 호열자, 진질 등으로 불리웠으며 최근에는 1980년, 1991년, 1995년에 유행 발생했다. 1917년 이래로 일곱차례의 세계적인 유행이 있었으며, 1960년대 초반과 1970년대에 걸쳐 아프리카, 서유럽, 필리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발생했다.
1.0-5.0 × 0.3-0.6㎛의 그람음성간균으로, 한 개의 편모가 있어서 운동성이 활발하며 아포나 협막은 없으며, 콤마형이다. 현재 분리된 콜레라균의 생물학적형(biotype)에는 인도지방 등에서 발생 유래한 진성콜레라균과 이의 생물학적 변이형인 E1 Tor형이 있다. 공통으로 편모(H)항원을 가지며, 균체(O)항원에 의하여 여섯가지 혈청군으로 분류되며 이 중 O-1형이 아시아형 콜레라 원인균이다. O-IV cholerae는 항원인자 A, B, C에 따라 Ogawa형, Inaba형 그리고 Hikoshima형 세가지 혈청형으로 분류된다. Ph 6.0이하이거나 56 C에서 15분 가온시에 균이 죽는다. 끓는 물에서는 순간적으로 죽으며, 실온에서는 약2주, 물에서는 수일간, 그리고 하천과 해수에서는 오래산다.
콜레라균은 주로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과일, 채소 특히 연안에서 잡히는 어패류를 통해 경구감염되며, 장례식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 제공되는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집단발생이 일어날 수 있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속에 배설된 콜레라균이 경구적으로 감염된다. 비행기 여행객이나 선반, 외항선원들을 통한 유입감염과 토착보균자에 의한 감염이 있다. 6시간에서 길게는 5일까지의 잠복기를 거치며, 대개 24시간 내외에 발생한다. 환자의 균 배출기간은 약 2-3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유행의 전파에 큰 구실을 하지 못하지만, 보균자는 10-20일 정도 균을 배출하여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레라균에 의한 증세는 잠복기가 지난 후 과다한 물설사가 갑자기 시작되며 복통은 없다. 심한 경우 쌀뜨물 같은 설사와 함께 구토, 발열, 복부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극심한 설사로 인해 심한 탈수현상을 초래하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무증상 감염자나 만성보균자가 존재할 수 있으며, E1 tor형은 무증상 또는 경미한 감염의 빈도가 높다.
설사변, 구토물, 직장에서 채변한 검체에서 콜레라균을 분리, 배양하여 확진하며, 면역혈청학적 시험, 박테리오파아지형별 등이 진단에 이용된다. 오염지역으로의 여행경력과 임상증상으로 추정진단하기도 한다. 콜레라 환자는 반드시 격리 치료해야 하며, 탈수정도를 파악하여 손실된 수분 및 전해질을 신속히 보충해 주면 된다. 9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박트림(TMP-SMX), 임산부에게는 암피실린(ampicillin), 9세 이상이면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을 사용할 수 있다.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의 섭취를 금하는 것이다.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물을 준비하거나 취급할 때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먹어야 한다.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특히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 손을 씻어야 한다. 백신에 의한 예방접종이 가능하지만 예방접종은 면역효과가 불충분하고 비용효과가 낮기 때문에 권고하지는 않고 있다.
발진티푸스는 Rickettsia prowazekii에 의한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40°C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발병 후 4-6일경에 몸통에서 시작하여 사지에 퍼지는 발진이 생긴다. 잠복기는 1-2주이다. 가려워서 긁는 경우에 피부에 상처가 나면 이(louse)의 대변 속에 있는 병원체가 몸 속에 침투해서 발병하며, Tetracycline이나 Chloramphenicol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비 위생 지대에 폭발적으로 발생하며, 주로 이가 많은 겨울철에 유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 이후, 발진티푸스 환자가 발생 보고된 예가 없다.
발진티푸스 균은 0.25-0.3㎛ × 0.4-0.45㎛ 크기이며, 다핵성으로 구상, 단간상, 때로는 장간상이다. 마키아벨로 염색법에서 세포는 청색, 리켓치아는 적색으로 염색되며, 세포의 대사율이 떨어졌을

키워드

전염병,   성병,   예방,   3종 전염병,   ,   매독,   2종전염병,   법정
  • 가격3,000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05.02.04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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