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매스미디어의 본질
2. 매스미디어의 특성
3. 매스미디어의 기능
(1) 환경감시
(2) 상관조정
(3) 사회화
(4) 오락
4. 매스미디어의 효과
(1) 탄환이론
(2) 제한효과이론
(3) 이용과 충족이론
(4) 의제설정효과
(5) 계발효과이론
(6) 미디어의존이론
(7) 침묵의 나선이론
심은하 (아나스타샤)
2. 매스미디어의 특성
3. 매스미디어의 기능
(1) 환경감시
(2) 상관조정
(3) 사회화
(4) 오락
4. 매스미디어의 효과
(1) 탄환이론
(2) 제한효과이론
(3) 이용과 충족이론
(4) 의제설정효과
(5) 계발효과이론
(6) 미디어의존이론
(7) 침묵의 나선이론
심은하 (아나스타샤)
본문내용
여느 드라마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남녀간의 사랑까지 다양한 형태로 엮어 놓아 애틋한 감동을 주었다.
남남북녀로 대표되는 이병헌, 심은하의 애틋한 만남과 최민수, 심은하의 숙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이념이나 체제를 초월하여 애잔하게 다가왔으며, 통제된 사회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며 연상의 여인인 진희경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이정재와 연하의 남자에 끌려 자신을 내던진 진희경은 '로미오와 줄리엣'식 비극적 사랑을 보여 주었다.
「모래시계」에서 침묵의 보디가드로 등장했던 이정재가 이번 드라마에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쓴 사랑을 나누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한층 변모된 모습으로 부라운관에 나섰다. 그러나 지나친 이국적 색깔을 많이 가미해서 인지 말투(북한식 어투가 전혀 썩이지 않음)나 행동들에서는 배경으로 설정된 이데올로기 체제를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즉, 국가의 이익을 위해 대결하는 택형과 경빈, 극한 상황에서도 사랑을 다룬 아나스타샤 그리고 영준과 성심. 이들을 통해 절박한 상황에서 피어 나는 인간 본능과 애절한 사랑을 이국적인 러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나 이념적으로 많이 다른 남북한 및 러시아의 정치적 상황들에 대한 생각이 지배적인 일반인에게 사랑의 방식 또한 다를 것이라는 기대에는 별로 미치지 못했던 것같다.
최첨단 핵무기와 관련된 음모를 둘러싼 남북한 그리고 미국, 러시아 등의 정보기관이 벌이는 첩보전을 초대형 액션 드라마로 그린 '백야 3.98'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장면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면과 그 구성은 처음부터 드라마가 막을 내릴 때까지 소홀함 없이 잘 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비행기 폭파 장면에서는 실감나는 장면구사에만 신경을 썼는지 폭파되는 비행기의 기종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아 기종이 수시로 바뀌어 나옴으로 해서 특수장비와 첨단 컴퓨터 그래픽의 도입을 무색하게 할 만큼 불신을 주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장면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남성 드라마, 여성 드라마라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광대한 스케일 속에 흡입시켜 순수한 인간애를 찾는 휴머니즘 드라마의 완성형 제시했다고 할만 했다.
124 군부대가 임진강 얼음을 뚫고 침투하는 장면, 진희경이 자동차를 몰고 강으로 돌진하여 자살을 시도할 때 이정재가 구해주는 장면, 그리고 최민수가 블랙잭을 탈취하자 이병헌이 얼티밋기를 타고 추격하면서 마하 3.98이 되는 순간 장렬히 공중에서 충돌하는 장면 등 현실감있는 촬영기법으로 TV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한 드라마 기술의 진일보였다.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매스미디어는 다양하고 많은 정보, 아이디어, 태도 등을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뭐든 그 역기능은 따르게 마련이다. TV를 한때는 바보 상자라고 했다. 그러나 현대 정보화 사회에 이른 요즘은 더 이상의 바보 상자만은 아니다. 이 때에 수용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그 기능이 판가름되는 것 같다. 그러므로 올바른 정보에 대한 변별력은 정보화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남남북녀로 대표되는 이병헌, 심은하의 애틋한 만남과 최민수, 심은하의 숙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이념이나 체제를 초월하여 애잔하게 다가왔으며, 통제된 사회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며 연상의 여인인 진희경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이정재와 연하의 남자에 끌려 자신을 내던진 진희경은 '로미오와 줄리엣'식 비극적 사랑을 보여 주었다.
「모래시계」에서 침묵의 보디가드로 등장했던 이정재가 이번 드라마에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쓴 사랑을 나누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한층 변모된 모습으로 부라운관에 나섰다. 그러나 지나친 이국적 색깔을 많이 가미해서 인지 말투(북한식 어투가 전혀 썩이지 않음)나 행동들에서는 배경으로 설정된 이데올로기 체제를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즉, 국가의 이익을 위해 대결하는 택형과 경빈, 극한 상황에서도 사랑을 다룬 아나스타샤 그리고 영준과 성심. 이들을 통해 절박한 상황에서 피어 나는 인간 본능과 애절한 사랑을 이국적인 러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나 이념적으로 많이 다른 남북한 및 러시아의 정치적 상황들에 대한 생각이 지배적인 일반인에게 사랑의 방식 또한 다를 것이라는 기대에는 별로 미치지 못했던 것같다.
최첨단 핵무기와 관련된 음모를 둘러싼 남북한 그리고 미국, 러시아 등의 정보기관이 벌이는 첩보전을 초대형 액션 드라마로 그린 '백야 3.98'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장면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면과 그 구성은 처음부터 드라마가 막을 내릴 때까지 소홀함 없이 잘 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비행기 폭파 장면에서는 실감나는 장면구사에만 신경을 썼는지 폭파되는 비행기의 기종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아 기종이 수시로 바뀌어 나옴으로 해서 특수장비와 첨단 컴퓨터 그래픽의 도입을 무색하게 할 만큼 불신을 주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장면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남성 드라마, 여성 드라마라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광대한 스케일 속에 흡입시켜 순수한 인간애를 찾는 휴머니즘 드라마의 완성형 제시했다고 할만 했다.
124 군부대가 임진강 얼음을 뚫고 침투하는 장면, 진희경이 자동차를 몰고 강으로 돌진하여 자살을 시도할 때 이정재가 구해주는 장면, 그리고 최민수가 블랙잭을 탈취하자 이병헌이 얼티밋기를 타고 추격하면서 마하 3.98이 되는 순간 장렬히 공중에서 충돌하는 장면 등 현실감있는 촬영기법으로 TV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한 드라마 기술의 진일보였다.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매스미디어는 다양하고 많은 정보, 아이디어, 태도 등을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뭐든 그 역기능은 따르게 마련이다. TV를 한때는 바보 상자라고 했다. 그러나 현대 정보화 사회에 이른 요즘은 더 이상의 바보 상자만은 아니다. 이 때에 수용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그 기능이 판가름되는 것 같다. 그러므로 올바른 정보에 대한 변별력은 정보화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추천자료
- 금색야차에서 본 일본문화
- [사회과학-페미니즘] 정치, 문화, 사회면에서 본 페미니즘
- 문화 마케팅으로 본 동아시아의 열풍
- 가족주의를 통해 본 대구지역사회의 변화 및 방향
- 드라마 '아들과 딸'로 본 성차별
- [조상][선조][조상들의지혜][선조들의지혜]건강유지를 위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해양정보를...
- 영화 '인생' 을 통해 본 중국 현대사 논의(중어중문학과 중국현대사)
-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대중화 방안 (소논문)
- [현대문화와 기독교] 초월과 내재로 보는 밀양, 그리고 밀양을 통해 보는 한국교회
- 난타를 통해 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 [청소년과 사이버문화] 청소년문화의 주체성과 대중성, 청소년사이버문화의 특징
- 대중매체와 청소년 문화
- 포스트모더니즘 - 모더니즘과의 관계를 통해 본 포스트모더니즘-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