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현장에서 21세기로
2부 눈대중 교육은 가라
3부 명분 좌경화와 방법론의 수술
4부 모병에서 각개전투로
이 책을 다 읽고...
2부 눈대중 교육은 가라
3부 명분 좌경화와 방법론의 수술
4부 모병에서 각개전투로
이 책을 다 읽고...
본문내용
도전해야 한다.
2) 교육위원회에 대해 확고한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3)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담임목사의 사역을 지원하는 것이다.
4) 교육 담당자는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교육적 구심점을 갖도록 하는 여할을 맡 아야 한다.
5) 교회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적 흐름을 통합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6) 기독교교육자는 교회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역을 소개하고 발전시키는 역할 을 감당해야 한다.
7) 기독교교육자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8) 기독교교육자는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한 영성을 계발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독교교육자가 힘써야 할 사항은 인간관계를 계발하는 훈련인데, 각 계층의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먼저 담임목사와의 관계부터 살펴보면, 가장 먼저 담임목사를 존경하는 것이다. 둘째는 담임목사에게 대화의 대상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부 교역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본을 보여야 한다. 그래서 서로 돕고, 아이디어를 교환함으로 건설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다.
다음은 평신도들과 올바를 관계성을 갖기 위해 먼저 평신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둘째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들의 형편을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다. 셋째로, 일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넷째로,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곧바로 지원해야 한다. 다섯째로는 칭찬하고 격려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섯째로는 모든 문제를 원칙에 입각하여 일관성을 가지고 처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도자로서의 지도력 계발을 위해 몇 가지 저자가 제안하는 바는 첫째, 상황에 따른 리더십을 계발해야 한다. 둘째는 갈등해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는 실무자로서의 기능계발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상황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교육방법론을 터득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 책은 1장부터 9장까지 구성되어있다. 1,2장 교육 현장을 분석, 미래사회에 대한 예측과 함께 교육대상인 학생들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정확한 현실분석과 함께 시대적 특성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올바로 이해를 통해 교육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을 달았다. 3장에서 교육철학을 대해 설명함으로 올바른 교육철학을 세우는 것을 강조했고, 4장 교육의 중점인 예배에 대해 다룸으로 교회학교 예배의 갱신의 초점이 되었다. 5장은 교회학교 교육현장에서 각 상황과 목적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론을 밝히고, 6장은 소그룹에 대해 다룸으로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7장과 8장에서는 교회 행정과 자원 봉사자들에 대해 다룸으로 이것의 현실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마지막 9장은 저자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교육에 헌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독교교육 전문사역자에 대한 내용을 다룸으로 교육지도자의 자아 정체감 형성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교육 철학에서 신학적인 부분을 다룸에 있어 교육을 신학의 하위개념으로 보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물론 저자는 9장에서 그것이 동등한 수평적 관계임을 밝혔고, 또 실질적으로 교회 안에서 담임 목사와 부 교역자의 관계의 주종관계로 보는 잘못된 현실에 대해 말함으로 부교역자의 올바른 마인드를 갖게 했다.
이 책은 교육 철학, 예배, 방법론, 소그룹 사역, 행정관리 등에 관한 교회학교 사역자의 작은 지침서와도 같은 책이다. 하지만 이것을 토대로 나의 교육철학, 방법론, 행정 관리 등을 세우는 것도 무척 중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소그룹 사역에 관한 내용일 텐데, 6장에서 다루고 있는 소그룹 사역의 내용은 먼저 소그룹의 역사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 그룹의 개념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과 초대 교회의 소그룹 활동과 기능,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 소그룹의 기능과 나아가야 할 방향, 지도자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작년에 이 책을 중간 정도까지 읽고, 내 책꽂이의 장식품처럼 계속 꽂아있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었는데, 작년 봄, 여름은 교회를 결정하지 못하고 교회 이곳 저곳의 어린이 예배를 중심으로 탐방(?)하러 다녔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지금의 나는 마포 공덕동에 있는 신덕 성결교회를 등록하여 중등부 교사로 섬기며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사를 하고있고 또 기독교교육이라는 학문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라도 1년을 공부한 지금은 예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온 몸으로 느끼는... 아니 피부에 와 닿는 그 자체라고나 할까?
지금 나와 살을 부대끼며 일주일의 한 번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한 영혼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지금 우리 중등부 현실에 대한 갈급함과 그것이 채워지는 듯한 기대와 설레임이 생기기도 했고, 중등부 찬양인도를 하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자료가 되었다.
또 여기서는 소그룹에 대해서는 특별히 6장에서 다루어졌는데, 소그룹을 인도하는 교사인도하는 나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 되었다. 무엇보다 소그룹 지도자, 리더의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나를 점검하게 되었고, 나의 짧은 생각과 실수들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너무나 부족하기만 한 나를 돌아보고 다시 나의 교사로서의 자질들을 세워야만했다.
솔직히 나는 속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아무 사역지에 가서도 좋은 사역자로 나름대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족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특히 소그룹에서 지도자 모델에 관한 부분을 읽으면서 그 모든 생각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다. 정말로 많은 훈련 과 연단으로 다듬어져야하는 필요성을 "뼈 속 깊이" 깨닫게 되었고, 많은 지적인 훈련 또한 필요한 것임을 알았다. 전혀 리더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내 모습으로는 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다치게 하고, 그런 내가 인도하는 소그룹은 곧 무너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2) 교육위원회에 대해 확고한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3)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담임목사의 사역을 지원하는 것이다.
4) 교육 담당자는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교육적 구심점을 갖도록 하는 여할을 맡 아야 한다.
5) 교회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적 흐름을 통합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6) 기독교교육자는 교회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역을 소개하고 발전시키는 역할 을 감당해야 한다.
7) 기독교교육자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8) 기독교교육자는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한 영성을 계발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독교교육자가 힘써야 할 사항은 인간관계를 계발하는 훈련인데, 각 계층의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먼저 담임목사와의 관계부터 살펴보면, 가장 먼저 담임목사를 존경하는 것이다. 둘째는 담임목사에게 대화의 대상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부 교역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본을 보여야 한다. 그래서 서로 돕고, 아이디어를 교환함으로 건설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다.
다음은 평신도들과 올바를 관계성을 갖기 위해 먼저 평신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둘째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들의 형편을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다. 셋째로, 일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넷째로,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곧바로 지원해야 한다. 다섯째로는 칭찬하고 격려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섯째로는 모든 문제를 원칙에 입각하여 일관성을 가지고 처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도자로서의 지도력 계발을 위해 몇 가지 저자가 제안하는 바는 첫째, 상황에 따른 리더십을 계발해야 한다. 둘째는 갈등해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는 실무자로서의 기능계발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상황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교육방법론을 터득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 책은 1장부터 9장까지 구성되어있다. 1,2장 교육 현장을 분석, 미래사회에 대한 예측과 함께 교육대상인 학생들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정확한 현실분석과 함께 시대적 특성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올바로 이해를 통해 교육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을 달았다. 3장에서 교육철학을 대해 설명함으로 올바른 교육철학을 세우는 것을 강조했고, 4장 교육의 중점인 예배에 대해 다룸으로 교회학교 예배의 갱신의 초점이 되었다. 5장은 교회학교 교육현장에서 각 상황과 목적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론을 밝히고, 6장은 소그룹에 대해 다룸으로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7장과 8장에서는 교회 행정과 자원 봉사자들에 대해 다룸으로 이것의 현실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마지막 9장은 저자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교육에 헌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독교교육 전문사역자에 대한 내용을 다룸으로 교육지도자의 자아 정체감 형성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교육 철학에서 신학적인 부분을 다룸에 있어 교육을 신학의 하위개념으로 보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물론 저자는 9장에서 그것이 동등한 수평적 관계임을 밝혔고, 또 실질적으로 교회 안에서 담임 목사와 부 교역자의 관계의 주종관계로 보는 잘못된 현실에 대해 말함으로 부교역자의 올바른 마인드를 갖게 했다.
이 책은 교육 철학, 예배, 방법론, 소그룹 사역, 행정관리 등에 관한 교회학교 사역자의 작은 지침서와도 같은 책이다. 하지만 이것을 토대로 나의 교육철학, 방법론, 행정 관리 등을 세우는 것도 무척 중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소그룹 사역에 관한 내용일 텐데, 6장에서 다루고 있는 소그룹 사역의 내용은 먼저 소그룹의 역사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 그룹의 개념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과 초대 교회의 소그룹 활동과 기능,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 소그룹의 기능과 나아가야 할 방향, 지도자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작년에 이 책을 중간 정도까지 읽고, 내 책꽂이의 장식품처럼 계속 꽂아있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었는데, 작년 봄, 여름은 교회를 결정하지 못하고 교회 이곳 저곳의 어린이 예배를 중심으로 탐방(?)하러 다녔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지금의 나는 마포 공덕동에 있는 신덕 성결교회를 등록하여 중등부 교사로 섬기며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사를 하고있고 또 기독교교육이라는 학문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라도 1년을 공부한 지금은 예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온 몸으로 느끼는... 아니 피부에 와 닿는 그 자체라고나 할까?
지금 나와 살을 부대끼며 일주일의 한 번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한 영혼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지금 우리 중등부 현실에 대한 갈급함과 그것이 채워지는 듯한 기대와 설레임이 생기기도 했고, 중등부 찬양인도를 하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자료가 되었다.
또 여기서는 소그룹에 대해서는 특별히 6장에서 다루어졌는데, 소그룹을 인도하는 교사인도하는 나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 되었다. 무엇보다 소그룹 지도자, 리더의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나를 점검하게 되었고, 나의 짧은 생각과 실수들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너무나 부족하기만 한 나를 돌아보고 다시 나의 교사로서의 자질들을 세워야만했다.
솔직히 나는 속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아무 사역지에 가서도 좋은 사역자로 나름대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족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특히 소그룹에서 지도자 모델에 관한 부분을 읽으면서 그 모든 생각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다. 정말로 많은 훈련 과 연단으로 다듬어져야하는 필요성을 "뼈 속 깊이" 깨닫게 되었고, 많은 지적인 훈련 또한 필요한 것임을 알았다. 전혀 리더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내 모습으로는 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다치게 하고, 그런 내가 인도하는 소그룹은 곧 무너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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