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문화및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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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지리 및 기후

2.역사

3.산업

4.교통

5.교육 및 문화

6. 명승 고적

7. 식생활

8. 쇼핑

9. 축제 및 오락

10. 가볼 만한 명소

11.북경의 발전 방향

본문내용

98년에 부국해저세계는 북경 여행국에 의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지되기 시작했다. 총 2,350만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아시아 최장 길이인 20m의 아크릴 투명 지하 터널이 설치되어 있어서 관광객이 마치 바다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사방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북경 공인체육관(工人體育館) 인공호수 밑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 면적은 7800㎢이다. 450만ℓ의 인공 소금물로 채워진 중앙 탱크는 자연 생태계에서 살던 수천마리의 물고기들이 살수 있게 해 준다. 이 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6000여 종의 해양 생물이 살고 있어서 거의 모든 열대성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데, 상어, 가오리, 뱀장어, 산호초, 랍스터, 해마, 불가사리 등의 수천종의 해양 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메인 탱크 외에도, 18개의 각기 다양한 테마를 지닌 전시관이 있다. 또한 하루에 두번씩 물고기와 상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전문 다이버를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만리장성
' 중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만리장성'
"不到長城非好漢(만리장성에 가보지 않으면 호한이 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진의 강력한 통일제국체제가 낳은 상징적 산물이다. 베이징에서 서북쪽으로 약 75km쯤 떨어진 곳에 교통이 편리하다는 뜻인 "사통팔달"에서 이름이 유래한 "팔달령"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만리장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춘추전국시대에 지어지기 시작한 장성은 20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길이가 5천만m에 이른다. 장성은 북방의 유목민족들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해 지어졌다. 북방의 유목민족들은 시베리아의 혹한으로 더 이상 북쪽으로는 진출할 수 없게 되자 남쪽을 침략하기 시작했다. 기후가 온화하고 물자가 풍부한 농경지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만리장성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했다. 따라서 만리장성은 단순히 군사적 침략을 막기 위한 방어막인 동시에 유목민족과 농경민족의 문화를 구분하는 경계선의 역할도 했다. 오늘날 말하는 장성은 명나라에 지어진 것으로, 서쪽 감숙성의 가욕관(嘉浴館)에서 시작하여 요녕성 압록강변에 이르는 635만m 길이의 성벽이다. 그리고 만리장성에 설치되어 있는 가드레일과 케이블카는 좀 더 편하고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제는 흘러간 역사의 자취가 된 장성은 세계 7대 건축물에 꼽힐 정도로 세계적인 유적지이다. 또 만리장성은 이른바 "세계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거대한 명성을 만들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던 사람들이 일을 하다 죽으면 그 자리에 묻혔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북경에 들어선 한인촌'
♣五道口 (오도구)
口(우다오코우)는 北京市 海淀區 學院路에 위치해 있다. '학원로'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곳에는 온갖 대학들이 늘어서 있는 대학촌이다. 우리나라 유학생들은 중국과 수교가 된 90년대 초반부터 이곳에 있는 대학에 와서 유학을 했다. 유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개발된 곳이 바로 '우다오코우'에 늘어선 코리아타운이다. 이곳에는 주로 한국인들이 직접 경영하거나 조선족과 합작으로 운영하는 상점들이 많이 늘어서 있다. 처음에는 주로 식당을 중심으로 발전하다가 90년대 후반부터는 미용실, 옷가게, 호프집, 당구장, 수영장, 노래방, 카페 등 다양한 종목의 상점들이 들어섰다. 유학생들에게 있어서 우다오코우는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의미 외에도 여러 정보와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이 일대의 한국인 평균 유동인구는 약 20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다시말해 유학생 7명 중 1명은 매일 이곳을 찾는다는 얘기이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우다오코우의 상권은 앞으로도 계속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望 京 (망경)
중심부에서 약 30분정도 떨어진 望京(왕징)이란 아파트촌에 한국교민이 약 2000여 가구가 모여 살고 있다. 이전에 야윈촌이나 오다오코우 근처에 몰려 살던 교민들이 이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한 것은 '왕징'에 한국 수준의 아파트단지가 건설되고 월세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었다. 이곳에는 한국병원, 한국학교, 한국슈퍼마켓, 미용실, 찜질방, 당구장, 노래방 등 생활에 필요한 제반 시설들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중개업을 하는 업소도 약 20여 곳에 이른다. 이곳에는 학생들보다는 주로 본사에서 파견된 회사 주재원들이 많이 거주한다. 소비수준이 높은 교민들을 상대하다보니 상점의 서비스나 품질이 모두 오다오코우보다 높은 편이다. 화장품이나 비디오도 한국 물건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어서 사실상 생활면에서는 한국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11.북경의 발전 방향
올림픽 개최로 중국의자체적 개방을 통해 국제사회로의 진입에 성공했으며 중국경
제가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내수시장 확대될 전망이고 올림픽 개최지인 북경의 시민
소득수준이 크게 상승해 소비지출이 늘어날 것이며 북경시에 대한 외국기업의 진출
이 늘어나면서 시장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북경올림픽 특수는 중국의 연간 GDP성장률을 2008년까지 0.3∼0.4%포인트 시킬
것으로 전망됨
☞북경시민의 소득수준이 크게 상승해 소비지출이 증가할 전망
☞ 북경시는 2008년까지 북경의 1인당 GDP를 6,000달러로 끌어 올리고 향후 5년
GDP성장률을 약 9%, 소득증가율을 6%로 각각 유지할 계획
또한 과학기술 올림픽을 계기로 중관촌과학단지건설을 강력히 추진하고, 첨단기술
산업군의 발전을 촉진하며, 세계에 중국첨단기술산업의 발전수준을 과시하게 될 것
이다.
참고 문헌
http://segero.hufs.ac.kr/scripts
http://www.xzqh.org.cn/quhua/11bj/index.htm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네이버 백과 사전
http://www.chinainkorea.co.kr(차이나인코리아)
장통신 「현대중국의 이해」 한올 아카데미 2002년
http://chinatour.co.kr (차이나투어)
공상철 외 4명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다락원 2001년
주영하 「중국 중국인 중국 음식」 책 세상 2000년
이벤허 「중국인의 생활과 문화」 김영사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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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3.23
  • 저작시기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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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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