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에 대해 논하시오. (방송대 2005.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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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벨바그에 대해 논하시오. (방송대 2005.1학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문

Ⅰ.누벨바그이전의 프랑스영화
▪ 영화의 탄생-뤼미에르 형제 1985 33
▪ 상상력의 세계로-조르주 멜리에스
▪ 빠떼와 고몽 vs 필름 다르
▪ 무성영화의 시대
▪ 1차세계대전
▪ 시적 리얼리즘으로 되찾은 황금기
▪ 2차세계대전
▪ 누벨바그의 실마리, 카메라 만년필론

Ⅱ.누벨바그의 등장과 그배경
▪ 누벨바그의 등장
▪ 누벨바그의 등장배경
<씨네마테크 프랑세즈>
<카이에 뒤 시네마>
<네오 리얼리즘>
<실존주의>
<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

Ⅲ.누벨바그의 두거장
▪ 장 뤽 고다르
<네 멋대로 해라>
▪ 프랑소와 트뤼포
<400번의 구타> <줄앤짐>

Ⅳ.누벨바그의 특징
▪ 작가주의
▪ 구조적 특징
<느슨함과 개방성>
<즉흥성>
<자아의 반영>
<몰 개연성>
<거리두기>
▪ 카메라 기법

Ⅴ.누벨바그 이후

*용어해설

본문내용

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10대 소년의 반항과 이상을 묘사한 청소년의 성장 영화이다.
1959년 제12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누벨바그의 첫 작품은 아니었지만 비평과 흥행에 있어 동시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트뤼포에게 감독으로서의 확고한 위치와 영화 산업에 있어서 커다란 자유를 주었다는 점에서 누벨바그의 신호탄격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400번의 구타’ 라는 제목은 “아이들이 자라려면 400번의 매질을 해야 한다.” 는 소년원에 쓰여진 문구에서 나온 것이다.
-줄거리
앙뜨완은 신경질적인 엄마와 자동차 경주에만 관심있는 새 아버지 사이에서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사는 소년이다. 그는 수업시간에 여자 사진을 보다 선생님께 혼나거나 수업을 빼먹고 친구 르네와 함께 놀러 다니면서 말썽을 핀다. 그러다 결석한 핑계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금방 탄로가 나서 부모님께 심한 꾸지람을 듣는다. 꾸지람을 들은 앙뚜완느는 편지를 더 이상은 함께 살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놓고 가출한다. 하지만 하루만에 돌아온 앙뚜완느. 그리고 또다시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타자기를 훔쳐 달아나는 사고를 쳐서 감화원에 보내진다. 면회에 온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소년원으로 보내질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앙뚜완느는 감화원을 탈출, 바다를 향해 달려간다.
<줄앤짐 Jules Et Jim>
우리가 수업시간에 본 영화 쥴앤짐은 트뤼포의 세 번째 작품으로 그의 영화 중 가장 대중적인 영화이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작품으로 뽑힌다. 이 영화는 소설가 앙리-삐에르 로세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트뤼포가 심취했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1920년에서 1927년까지를 배경으로 한 원작의 다양한 사건들을 짜임새 있게 압축하고 여러 등장인물의 성격과 개성을 합쳐서 캐서린이라는 한명의 독특한 여성을 탄생시켰다.
‘매력적인 그녀 캐서린’
이 영화에서화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서린이다. 남자 둘에 여자 하나의 삼각관계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재이다. 하지만 캐서린의 매력은 그 삼각관계의 주체가 캐서린 자신이라는데 있다. 그녀는 두 남자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며 세 사람의 관계를 주도해나간다. 트뤼포는 영화속 쥴의 대사를 통해 “그녀는 특별히 예쁘지도 특별히 똑똑하지도 않지만 진짜 여자야 그래서 우리 모두 그녀를 원하는거지”라고 말하고 있다.
잊을 수 없는 장면인 연극관람 후의 논쟁에서 캐서린이 세느강에 뛰어드는 장면은 사실 소설 속에서는 여주인공이 강에 뛰어든 뒤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영화에서 트뤼포는 캐서린으로 하여금 유유히 헤엄치게 함으로써 남자들을 더욱 강하게 사로잡고 그녀가 주도권을 잡도록 한다. 결국 이 영화의 까트린은 소설 속의 캐서린보다도 더욱 매력적이고 독립적인 캐릭터로 새롭게 창조된 셈이다.
‘세 사람의 사랑’
당신은 날 사랑한다고 했고, 나는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승낙하려고 했는데, 그는 내게 가라고 했다”
세 사람의 사랑을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 다른 사랑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확실한 발전 없이 그저 비슷해 보이는 패턴을 반복하는 세 사람의 행동이 지루하고 이해가 안갈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실제 하고 있는 사랑이 정말 그 영화들처럼 재미있는 일인가는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오히려 줄앤짐의 이야기처럼 어쩌면 지루한 반복이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감정 투성이기도 하다.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고 고요한 성격의 쥴과 지적이고 매력적이며 능동적인 짐.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늘 약간은 제멋대로인 이상주의자 캐서린 이 셋의 사랑을 괴상한 이야기로만 여기지 말고 곰곰이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
‘생각지 못한 결말’
어떤 예고나 힌트도 없이 강물로 뛰어드는 자동차. 이 갑작스러운 결말은 누벨바그의 특성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야기 전개인데도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한 어떠한 장치도 없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생각을 하게 된다. “왜??”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 인해 관객은 영화를 본 후에도 계속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는데 이르게 된다. 같이 한번 생각해 보자. 캐서린은 무슨 생각으로 차를 강으로 몰았을까?
왜 쥴이 아닌 짐이었는가? 차에 탄 짐은 왜 캐서린을 제지하지 않았던 것일까....?
시간의 흐름
트뤼포는 예술가들의 시대였던 황금시기에 대한 나찌의 사상탄압을 영화에 담기 위해서 시대 배경을 1912년에서 1933년까지로 늦추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을 배경으로 경쾌하게 시작해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기 이전까지의 20여년 간의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연대기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의 시대배경은 정교한 세트와 당시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빛바랜 사진톤으로 재현된다. 특히 이 영화의 시간적 변화는 분장 등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당시의 파리 모습과 제 1차 세계대전의 실제 다큐멘터리 필름, 여러 점의 피카소의 작품과 짐이 줄과 캐서린에게 선물하는 피카소의 작품, 또 까페에 걸려있는 피카소의 작품전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표현기법의 변화를 통해 시간적 변화를 가늠하게 하고 있다.
Ⅳ. 누벨바그의 특징
작가주의
감독이 그동안의 스튜디오 시스템의 일부로 여겨지며 짜여진 시나리오에 의해 수동적 역할만 했던 데에서 벗어나 감독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 영화전체에 투영할 수 있는 작가적 자세가 필요하다는 관점. 1954년 <카이에 뒤 시네마>의 젊은 필진 중 한명인 ‘프랑수아 트뤼포’가 누벨바그의 ‘선언문’으로 취급되는「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이라는 짧은 글을 발표하면서 이 관점이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러한 생각은 당시로써는 기존의 영화를 비판하는 새롭고 충격적인 개념이었다. 트뤼포는 시나리오 작가에 의한 촬영대본이 주어졌다고 해도 촬영대본이란 단지 지극히 불완전한 기술적 토대일 뿐 그 선택의 폭은 전적으로 영화감독의 의사에 맡겨질 뿐이라고 하였다. 영화란 ‘액션(action)!’과 ‘컷(cut)!\'의 명령 사이에서 만들어지므로 아무리 철벽의 성을 주위에 쌓아도 이른바 영상적 신비성이란 감독의 뇌리에 존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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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3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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