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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에서 연구 프로그램이 함축하고 있는 ‘긍정적 발견법’에 의해 유도되는 것이다. 여기서 ‘진보적 문제이동’이라는 용어는 라카토슈의 용어법과는 다소 다른 맥락에 차용되었다. 하지만 말하고자 하려는 바는 ‘진보적 문제이동’이라는 용어가 담고 있는 다음과 같은 의미이다. 전 단계의 성공을 설명할 수 있고 더 큰 경험적 내용을 갖으며 전 단계의 잉여내용 일부가 설명되는 방식으로 연구의 진행이 가능하다.
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회의적인 것이 단순히 상상력 부족은 아닐 것이다.
) 물론 이는 논리적이지는 않다. 세계가 다른 가능성을 가지지 않고 이렇다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오히려 우연이다.
원칙상 관찰될 수 없는 대상들 즉 이론에서의 이론적 용어들은 앞서 검토했듯이 첫번째 두번째 범주에 속하는 대상들과는 달리 직접 관찰은 물론 예측의 성공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존재를 확증할 수 없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서 그 존재 가능성의 차이를 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보다 잘 정립되고 보편적으로 쓰이는 \'전자\'는 \'힉스 소립자\' 보다 그 존재를 믿을 만하다. 그래서 나는 \'전자\'의 존재를 \'내 방문\'의 존재 보다는 못하지만 \'힉스 소립자\'의 존재 보다는 더 믿는다.
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회의적인 것이 단순히 상상력 부족은 아닐 것이다.
) 물론 이는 논리적이지는 않다. 세계가 다른 가능성을 가지지 않고 이렇다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오히려 우연이다.
원칙상 관찰될 수 없는 대상들 즉 이론에서의 이론적 용어들은 앞서 검토했듯이 첫번째 두번째 범주에 속하는 대상들과는 달리 직접 관찰은 물론 예측의 성공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존재를 확증할 수 없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서 그 존재 가능성의 차이를 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보다 잘 정립되고 보편적으로 쓰이는 \'전자\'는 \'힉스 소립자\' 보다 그 존재를 믿을 만하다. 그래서 나는 \'전자\'의 존재를 \'내 방문\'의 존재 보다는 못하지만 \'힉스 소립자\'의 존재 보다는 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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