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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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신화의 이해
1. 신화의 성격
2. 신화의 특징
3.신화의 기원과 전파
4. 신화의 발전과 변화

II. 문헌 신화
1.단군(檀君) 6.탈해왕 11. 무왕
2.동명왕과 유리태자 7.김알지
3.비류와 온조 8. 탐라의 세 신인
4. 김수로왕과 허황옥 9. 연오랑과 세오녀
5.혁거세와 알영 10. 처용

III. 구전설화
1. 천지개벽
2. 대홍수와 남매
3. 바리공주
4. 칠성님과 옥녀부인

본문내용

. 만일 그대로 있다가는 인류가 멸망할 일이었다. 그러나 남매간에 결혼을 할 수는 없는 일. 생각다 못해 남매는 마주 서있는 봉우리에 올라 계집아이는 암망을 굴러 내리고, 사내애는 수망을 구렸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암망과 수망은 일부러 포개 놓은 것 같이 합하였다. 남매는 하늘의 의사를 짐작하고 결혼하였다.
3. 바리공주
- 옛날 삼나라를 다스리는 어비대왕이란 임금이 있었다. 그런데 왕비가 딸만 일곱을 낳자 매우 속상해 하며 일곱째 딸을 함에 넣고 강에 갖다 버렸다. 이때 이름을 지어 줬는데, 바리공주라 하였다. 이에 석가세존의 도움으로 비리공덕 할아비, 비리공덕 할미에게 보내졌고 그 둘은 바리공주를 정성껏 길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비대왕은 꿈에서 자신과 왕비가 한날한시에 비명횡사할거란 말을 듣고 점을 쳐보니 바리공주를 버린 죄 때문이라, 용왕의 약이나 삼신산의 불사약, 무장승의 양현수를 마시면 산다고 하였다. 그래서 바리공주를 찾아 공주에게 구해오도록 하였다. 바리공주는 열 달 동안 뱃속에서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길을 떠난다. 칼산지옥, 불산지옥 등을 지나 무장승에게 갔다. 무장승에게 길값, 삼값, 물 값으로 9년 동안 일해주고, 무장승과 혼인하여 아들 일곱을 낳았다. 효행이 너무 늦어지는 듯 하여 바리공주는 돌아가기로 하였고 이에 무장승도 따라가기로 하였다. 약수, 개안초, 살 살이, 숨 살이 꽃을 가지고 돌아갔다. 바리공주는 삼나라에 도착하여 가지고간 것들로 이미 죽은 왕과 왕비를 살려내었다. 이에 대왕마마는 모두에게 골고루 보답하였다. 무장승은 산신제 평토제를 받아 먹고살게 하였고, 비리공덕 할아범과 비리공덕 할미에게도 먹고 살게 배려하여주고, 바리공주의 일곱 아이들은 저승의 십대왕이 되게 해 주었다. 그리고 바리공주는 인도국 보살이 되어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도록 하였다.
4. 칠성님과 옥녀부인
- 칠성님과 질대부인이 혼인하여 육칠년이 지나도록 자식이 없자 명산에 기도드렸다. 공 드린 석 달 만에 질대부인은 태기를 가졌다. 열 달이 지나 아이를 낳았는데, 일곱이나 낳았다. 이를 본 칠성님은 짐승도 아닌데 어찌 일곱이나 한꺼번에 낫냐며 질대부인을 소박하고 옥녀부인에게 후실 장가를 가버렸다. 이에 질대부인은 힘겹게 홀로 일곱 아이를 키웠다. 하루는 아이들이 아비가 없다 괄시 받자 질대부인이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에 일곱 아이는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칠성을 만나 같이 살았다. 이를 본 옥녀부인은 질투가 나 꾀를 내어 일곱 아이를 죽이려 하였다. 병이 난척하자 점을 치러간 칠성에게 일곱 아이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일러주었다. 수심이 가득 차서 돌아오는 칠성님 앞에 큰 짐승이 가로막고 자기 간을 아이들 간이라 속이고 먹인 후 옥녀부인을 관찰하라 말하여 칠성님이 그리 하였다. 그러자 옥녀부인이 거기에 속아 간은 먹지도 않고 병이 나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다시 나와 보니 일곱 아이는 아직도 살아있는 터라, 다시 꾀병을 내었으나 칠성님은 거기에 속지 않고 옥녀부인을 죽였다. 그리고 아이들은 하늘에 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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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10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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