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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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오디세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싣고 해안에서 떠나버렸다. 오디세우스는 다음에는 아이올로스 섬에 도착하였다. 제우스는 이 섬의 왕에게 모든 바람의 지배권을 위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왕은 바람의 방출이나 억류를 마음대로 할 수가 있었다. 왕은 오디세우스를 친절히 접대하고 떠날 때 유해하고 위험한 바람은 모두 가죽 자루에 넣어 은사슬을 매어 오디세우스에게 주었다. 자루 속에 바람이 빠져 나오지 않게 단단히 묶어놓기만 하면 서풍만 불어 그들의 배는 고향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배는 순풍에 돛을 달고 질주하였다. 그러자 오디세우스는 피곤하여 긴장을 풀고 잠이 들었는데 선원들은 그 신비스런 자루 속에 틀림없이 아이올로스 왕이 선물한 보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나누어 가지려고 끈을 풀었는데 그러자 마자 바로 바람이 튀어나왔다. 배는 진로에서부터 벗어나 그들이 방금 출발한 섬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아이올로스왕은 그들의 어리석은 짓에 노하여 더 도울 것을 거부하였다. 그 때문에 그들은 같은 항로를 다시 한번, 이번에는 고생하면서 노를 저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오디세우스는 모험 중에 라이스트뤼곤이라는 식인 거인족들을 만나 많은 동료를 잃었다. 오직 오디세우스의 배를 제외한 모든 배들이 그들에게 전멸됐다. 오디세우스의 배는 계속 항해를 계속하여 태양의 딸 키르케가 살고 있는 아이아이에라는 섬에 도착했다. 키르케는 마술사로서 인간들을 짐승의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는데 오디세우스가 먼저 탐사를 보낸 선원들이 모두 돼지의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오디세우스가 동료들을 구출하기 위해 혼자 궁전으로 가고 있을 때 헤르메스가 나타나 키르케의 마술에 대항하는 힘을 가진 약초를 주었다. 오디세우스가 궁전에 도착하자 키르케는 전에 그의 동료들에게 한 것처럼 친절히 그를 맞아주었다. 식사가 끝나자 키르케는 그의 몸에 지팡이를 대고는 돼지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칼을 빼고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녀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자 오디세우스는 동료들을 풀어주고 자기나 동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게 했다. 그녀는 서약을 하고 그들을 친절히 대접하겠다고 했다. 돼지로 모습이 변한 사람들이 모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선원들은 날마다 환대를 받았다. 오디세우스와 그의 동료들이 출발을 하려고 할 때 키르케는 세이렌(Siren)들이 있는 해변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세이렌들은 바다의 님프인데, 그녀들의 노랫소리는 듣는 자를 빠짐없이 매혹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선원들은 모두 바다 속으로 빠져들어 가려는 충동을 느끼게 했다. 오디세우스는 키르케의 충고대로 선원들의 귀를 밀초로 막아 노랫소리를 듣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은 돛대에 결박케 하여 세이렌의 섬을 통과하기까지 무슨 짓을 하든 풀어주어선 안 된다고 선원들에게 일러두었다. 세이렌의 섬을 통과할 때 오디세우스는 결박을 풀려고 몸부림쳤으나 부하들은 그를 더욱 단단히 결박하였다. 마침내 노랫소리가 작아지고 그들은 무사히 세이렌의 섬을 통과했다. 오디세우스는 키르케에게서 스퀼라와 카?凋볘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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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14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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