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한국인의 정체성과 주체성
Ⅱ. 한국인의 정체성의 근원
Ⅲ. 한국인의 정체성의 현주소
Ⅳ.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방안
Ⅴ. 글을 맺으면서
Ⅱ. 한국인의 정체성의 근원
Ⅲ. 한국인의 정체성의 현주소
Ⅳ.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방안
Ⅴ. 글을 맺으면서
본문내용
것이다. 이를 치유하기 위하여 우리의 전통 미풍정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정신문화교육의 전개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차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사회지도기관을 통하여 또한 개별 교육단위기관 스스로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사안들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부가 부르짖는 전인교육의 참된 주제가 아닐까 한다.
4) 세대간의 조화로운 유대감 형성 시급
정보산업사회로 특징지어지는 오늘날은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빨라 일반적인 세대구분은 의미를 잃은 지 오래이다. 20대의 경우20대 초반과 중반 후반을 각각 세대차이가 발생한다고 하고 10대의 경우는 그 격차가 더욱더 크다고 하니 참으로 정보산업사회에서의 세대간 격차는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빠르고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향후 시간이 이행될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짧고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역사의 단절 즉 정체성의 단절을 맞고야 말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세대간 갈등의 표출은 이러한 단절에서 연유한 하나의 결과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화채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세대간의 대화를 통하여 앞 세대의 정체성이 뒷 세대에 전파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 즉 세대간 갈등은 지난 수년을 거치면서 상당히 진행되어온 것으로 보인다. 국가차원의 해소대책이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Ⅴ. 글을 맺으면서
정체성은 한 개인으로 볼 때에는 그의 개성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표출되어 그 개인을 의미화 시키는 요소로서 작용하고 조직 사회 국가의 경우는 주로 그 사회의 문화 속에서 특징 지워진다고 할 것이다. 한국인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참으로 난감함에 빠질 것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현재의 우리의 정체성은 상당한 정도에 있어서 전통적인 우리의 문화와는 다르게 심지어는 단절의 정도로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현상이 일종의 과도한 경제성장 속에서 오는 정신문화 지체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고 싶다. 만약 그렇지 않고 우리의 전통과 단절된 새로운 정체성이라면 역사의 단절을 의미할 것이기에. 또한 현재의 특징적인 병리적일 정도의 특징적인 사회현상으로서의 문화요소들이 우리의 정체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전통적인 우수한 정신문화의 개발을 통하여 진정한 예·맥의 자손으로서, 환인, 환웅, 단군의 명맥을 잇는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해가야 할 것이다.
4) 세대간의 조화로운 유대감 형성 시급
정보산업사회로 특징지어지는 오늘날은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빨라 일반적인 세대구분은 의미를 잃은 지 오래이다. 20대의 경우20대 초반과 중반 후반을 각각 세대차이가 발생한다고 하고 10대의 경우는 그 격차가 더욱더 크다고 하니 참으로 정보산업사회에서의 세대간 격차는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빠르고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향후 시간이 이행될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짧고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역사의 단절 즉 정체성의 단절을 맞고야 말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세대간 갈등의 표출은 이러한 단절에서 연유한 하나의 결과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화채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세대간의 대화를 통하여 앞 세대의 정체성이 뒷 세대에 전파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 즉 세대간 갈등은 지난 수년을 거치면서 상당히 진행되어온 것으로 보인다. 국가차원의 해소대책이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Ⅴ. 글을 맺으면서
정체성은 한 개인으로 볼 때에는 그의 개성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표출되어 그 개인을 의미화 시키는 요소로서 작용하고 조직 사회 국가의 경우는 주로 그 사회의 문화 속에서 특징 지워진다고 할 것이다. 한국인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참으로 난감함에 빠질 것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현재의 우리의 정체성은 상당한 정도에 있어서 전통적인 우리의 문화와는 다르게 심지어는 단절의 정도로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현상이 일종의 과도한 경제성장 속에서 오는 정신문화 지체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고 싶다. 만약 그렇지 않고 우리의 전통과 단절된 새로운 정체성이라면 역사의 단절을 의미할 것이기에. 또한 현재의 특징적인 병리적일 정도의 특징적인 사회현상으로서의 문화요소들이 우리의 정체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전통적인 우수한 정신문화의 개발을 통하여 진정한 예·맥의 자손으로서, 환인, 환웅, 단군의 명맥을 잇는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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