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탈리아 대표음식 파스타
1.1 이탈리아 음식의 개요
1.2 파스타
1.3 파스타의 종류
1.4 만드는 방법
1.5 테이블 매너
2. 터키의 대표음식 케밥
2.1 케밥의 유래
2.2 케밥
2.3 케밥의 종류
2.4 만드는 방법
2.5 테이블 매너
3. 참고사이트
1.1 이탈리아 음식의 개요
1.2 파스타
1.3 파스타의 종류
1.4 만드는 방법
1.5 테이블 매너
2. 터키의 대표음식 케밥
2.1 케밥의 유래
2.2 케밥
2.3 케밥의 종류
2.4 만드는 방법
2.5 테이블 매너
3.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제국을 형성하면서 오스만 제국의 왕은 부귀와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오스만 왕의 밥상에는 동일한 요리를 올려서는 안 된다는 법칙이 세워졌다. 이스탄불에 있는 톱카프 궁전에 가면 거대한 부엌이 있는데 여기에는 왕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 장소가 구분되어 있다. 왕가를 위한 특별 요리사가 여러명 있었고 그들은 매일 새로운 요리를 개발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했다. 케밥도 여러 종류가 개발되었다.
조금 흥미로운 사실은, 케밥이란 것이 본래 세기적 사랑을 나누었던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 두 사람을 위해 터키 남부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라고도 전해지는데,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케밥의 기원이야 어떻든 간에, 케밥이 유럽에서 대중적인 먹거리로 등장하게 된 것은 1960년대에 독일로 이민 온 터키 사람들 덕분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급속한 경제 성장을 구가하던 서독은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충당하기 위하여 약 200만 명 이상의 터키인들을 자국으로 받아들였다. 이 때가 바로 우리 나라에서도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들을 보낼 때이었다. 그 당시 서독으로 이주한 터키인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전통 민속 음식인 케밥을 서독에 전하였고, 강대국이었던 서독을 통해 그 터키 음식을 유럽에 파급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터키 및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된 케밥은 그 이후로 유럽, 미국, 호주, 일본 등에 전파되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누리며 패스트푸드 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1998년 하반기부터 케밥이 첫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2. 케밥
케밥(Kebab)은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를 뜻하며, 소, 양, 닭고기를 통째로 꼬챙이에 꿰어 즉석에서 바비큐 한 것이다. 이를 수직으로 여러 개 끼워 회전시키며, 옆에서 불을 가해 겉에서부터 익히며, 기름은 아래로 떨어진다. 이같이 고기의 기름기가 빠지므로 콜레스테롤 함량도 적고 담백한 맛을 낸다. 주문 양에 따라서 외부부터 칼로 고기를 잘라내어 준다. 케밥은 지중해 연안의 전통요리로서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일반 식당까지 대중으로부터 널리 사랑 받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케밥은 햄버거와 같이 고기의 외부부터 계속 익히므로 패스트푸드에 적합하다. 즉, 빵을 반으로 자르고, 이곳에 익힌 고기를 약간 잘라서 야채와 같이 넣어주면 되므로 빨리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케밥은 이미 유럽이나 호주 등지에서 대중화된 패스트푸드 메뉴이다. 빵이 고소하고 쫄깃하며, 바베큐된 고기를 넣어 먹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 맞을 것이다.
3. 케밥의 종류
1) 시시케밥(shishi kebab) : 시시‘shi shi' 라는 말은 터키어로 꼬챙이를 의미한다. 그 래서 시시케밥은 깍두기정도 크기로 썬 양고 기나 소고기에 고추, 양배추 등의 야채와 각 종 향신료를 넣고 섞어 간을 맞추고 모양을 만든 다음 작은 꼬챙이에 끼워서 구워내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즐겨먹는 닭꼬치와 비슷한데, 터키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케밥이라고 할 수 있다.
2)도뇌르 케밥(doener kebab) : 도뇌르 케밥은, 꼭 터키가 아니더라도 유럽 등지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 을 것 이다. 주머니가 가볍고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 의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50-80cm 정도되는 긴 쇠 꼬챙이에 얇은 고기를 층층히 수직으로 끼운 뒤 이를 구울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숯불에서 돌려가면서 고기를 굽는다. 고기가 익으면 바깥에서부터 커다란 칼로 조금씩 잘라내서 접시에 낸다. 도뇌르 케밥을 먹 을 때, 층층히 쌍인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커다란 칼로 쓱쓱 고기를 자르는 주방장 을 보는 것 역시 즐거움을 더한다. 도뇌르 케밥의 경 우, 천천히 바깥에서부터 고기가 구워지기 때문에 고기 안의 기름이 쏙 빠진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은 건강식 일 뿐 아니라, 맛 역시 담백하다. 도뇌르 케밥 역시 터키의 신선한 제철야채, 그리고 터키빵인 피데와 함께 먹는다.
3)이쉬켄데르 케밥(iskender kebab) : 이쉬켄데르 케밥은 되뇌르 케밥에 요구르트와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것이다. 터키식 요구르트가 입에 맞는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한 케밥이다.
그 외 매운맛이 특징인 아다나 케밥과 파드리잔 케밥이 있다.
4.도네르 케밥 만드는 방법
소고기와 양고기를 50대 50 비율로 섞어 다져 여러 가지 향신료로 양념을 한다. 소고기를 얇게 포를 떠서 갖은 양념을 한다. 도네르 꼬챙이에 양념한 포를 한두 장 먼저 깔아 중심을 잡아주고 위에 다진 고기를 올린다. 위의 방법을 계속하여 쌓아 올린다. 완성이 되면 숯불 화덕에서 돌리면서 굽는다. 고기가 구워지면 얇게 저며 빵과 야채를 곁들인다.
5.테이블 매너
① 음식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지 말아야 한다.
② 음식을 식히기 위해 입으로 불지 않는다.
③ 숟가락이나 포크를 빵 위에 놓지 않는다.
④ 상대방 앞에 있는 빵의 조각을 먹지 않는다.
⑤ 식사중에, 사망자나 환자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
⑥ 음식을 그릇에 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비운다.
⑦ 음식을 마련한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로 "엘리니제 사을륵"(Elinize Saglik "당신의 손에 축복이 있기를"이라는 뜻으로 대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는 인사로 생각하면 된다)이라고 표현하는 일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참고사이트
터키
- http://blog.naver.com/zernian.do?Redirect=Log&logNo=120003063268
죽어가고 있다.
- http://www.kaeri.re.kr/btmin/travel/travel_abr/turkey/genl/food.htm
터키여행 참고자료 - 민병태 홈
- http://blog.naver.com/ugali.do?Redirect=Log&logNo=120000015902
우갈리의 재미난 세상
이탈리아
- http://blog.naver.com/ugali.do?Redirect=Log&logNo=120000015902
이탈리아 음식이야기- http://www.jejufood.net/world_food/01/02.html
제주외식문화연구회
조금 흥미로운 사실은, 케밥이란 것이 본래 세기적 사랑을 나누었던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 두 사람을 위해 터키 남부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라고도 전해지는데,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케밥의 기원이야 어떻든 간에, 케밥이 유럽에서 대중적인 먹거리로 등장하게 된 것은 1960년대에 독일로 이민 온 터키 사람들 덕분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급속한 경제 성장을 구가하던 서독은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충당하기 위하여 약 200만 명 이상의 터키인들을 자국으로 받아들였다. 이 때가 바로 우리 나라에서도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들을 보낼 때이었다. 그 당시 서독으로 이주한 터키인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전통 민속 음식인 케밥을 서독에 전하였고, 강대국이었던 서독을 통해 그 터키 음식을 유럽에 파급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터키 및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된 케밥은 그 이후로 유럽, 미국, 호주, 일본 등에 전파되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누리며 패스트푸드 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1998년 하반기부터 케밥이 첫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2. 케밥
케밥(Kebab)은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를 뜻하며, 소, 양, 닭고기를 통째로 꼬챙이에 꿰어 즉석에서 바비큐 한 것이다. 이를 수직으로 여러 개 끼워 회전시키며, 옆에서 불을 가해 겉에서부터 익히며, 기름은 아래로 떨어진다. 이같이 고기의 기름기가 빠지므로 콜레스테롤 함량도 적고 담백한 맛을 낸다. 주문 양에 따라서 외부부터 칼로 고기를 잘라내어 준다. 케밥은 지중해 연안의 전통요리로서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일반 식당까지 대중으로부터 널리 사랑 받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케밥은 햄버거와 같이 고기의 외부부터 계속 익히므로 패스트푸드에 적합하다. 즉, 빵을 반으로 자르고, 이곳에 익힌 고기를 약간 잘라서 야채와 같이 넣어주면 되므로 빨리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케밥은 이미 유럽이나 호주 등지에서 대중화된 패스트푸드 메뉴이다. 빵이 고소하고 쫄깃하며, 바베큐된 고기를 넣어 먹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 맞을 것이다.
3. 케밥의 종류
1) 시시케밥(shishi kebab) : 시시‘shi shi' 라는 말은 터키어로 꼬챙이를 의미한다. 그 래서 시시케밥은 깍두기정도 크기로 썬 양고 기나 소고기에 고추, 양배추 등의 야채와 각 종 향신료를 넣고 섞어 간을 맞추고 모양을 만든 다음 작은 꼬챙이에 끼워서 구워내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즐겨먹는 닭꼬치와 비슷한데, 터키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케밥이라고 할 수 있다.
2)도뇌르 케밥(doener kebab) : 도뇌르 케밥은, 꼭 터키가 아니더라도 유럽 등지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 을 것 이다. 주머니가 가볍고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 의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50-80cm 정도되는 긴 쇠 꼬챙이에 얇은 고기를 층층히 수직으로 끼운 뒤 이를 구울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숯불에서 돌려가면서 고기를 굽는다. 고기가 익으면 바깥에서부터 커다란 칼로 조금씩 잘라내서 접시에 낸다. 도뇌르 케밥을 먹 을 때, 층층히 쌍인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커다란 칼로 쓱쓱 고기를 자르는 주방장 을 보는 것 역시 즐거움을 더한다. 도뇌르 케밥의 경 우, 천천히 바깥에서부터 고기가 구워지기 때문에 고기 안의 기름이 쏙 빠진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은 건강식 일 뿐 아니라, 맛 역시 담백하다. 도뇌르 케밥 역시 터키의 신선한 제철야채, 그리고 터키빵인 피데와 함께 먹는다.
3)이쉬켄데르 케밥(iskender kebab) : 이쉬켄데르 케밥은 되뇌르 케밥에 요구르트와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것이다. 터키식 요구르트가 입에 맞는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한 케밥이다.
그 외 매운맛이 특징인 아다나 케밥과 파드리잔 케밥이 있다.
4.도네르 케밥 만드는 방법
소고기와 양고기를 50대 50 비율로 섞어 다져 여러 가지 향신료로 양념을 한다. 소고기를 얇게 포를 떠서 갖은 양념을 한다. 도네르 꼬챙이에 양념한 포를 한두 장 먼저 깔아 중심을 잡아주고 위에 다진 고기를 올린다. 위의 방법을 계속하여 쌓아 올린다. 완성이 되면 숯불 화덕에서 돌리면서 굽는다. 고기가 구워지면 얇게 저며 빵과 야채를 곁들인다.
5.테이블 매너
① 음식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지 말아야 한다.
② 음식을 식히기 위해 입으로 불지 않는다.
③ 숟가락이나 포크를 빵 위에 놓지 않는다.
④ 상대방 앞에 있는 빵의 조각을 먹지 않는다.
⑤ 식사중에, 사망자나 환자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
⑥ 음식을 그릇에 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비운다.
⑦ 음식을 마련한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로 "엘리니제 사을륵"(Elinize Saglik "당신의 손에 축복이 있기를"이라는 뜻으로 대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는 인사로 생각하면 된다)이라고 표현하는 일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참고사이트
터키
- http://blog.naver.com/zernian.do?Redirect=Log&logNo=120003063268
죽어가고 있다.
- http://www.kaeri.re.kr/btmin/travel/travel_abr/turkey/genl/food.htm
터키여행 참고자료 - 민병태 홈
- http://blog.naver.com/ugali.do?Redirect=Log&logNo=120000015902
우갈리의 재미난 세상
이탈리아
- http://blog.naver.com/ugali.do?Redirect=Log&logNo=120000015902
이탈리아 음식이야기- http://www.jejufood.net/world_food/01/02.html
제주외식문화연구회